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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총기난사 때 경찰 중무장하고도 복도서 1시간 허비" 2022-06-21 18:12:56
1개를 갖춘 모습이었다 경찰이 교실로 진입해 라모스를 제압한 것은 낮 12시 50분이었다. 라모스가 학생과 교사 21명을 학살하는 동안 경찰은 복도에서 대기했던 셈이다. 경찰이 교실에 진입하기 전 이미 화기와 방어무기를 구비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경찰의 부실 대응을 둘러싼 비판은 더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
텍사스 총격 부실 대응 경찰서장 "지휘관인 줄 몰랐다" 변명 2022-06-11 02:25:34
지휘관이었고 상황을 오판해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를 즉각 제압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9명은 교실 복도에서 1시간 넘게 대기한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라모스의 학살극을 방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텍사스 트리뷴은 대규모 긴급 사태 매뉴얼을 인용해 현장에 가장 먼저 출...
중국, 동티모르와 기술·의료보건 원조 협정 2022-06-04 11:51:14
라모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은 외신 인터뷰에서 태평양 도서국들이 지원보다는 '인권 강의'를 중시하는 서방의 '대체재'를 찾는 차원에서 중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솔로몬제도가 중국과 안보협정을 맺은 것은 가장 가까운...
텍사스 총격 부실 대응 경찰 지휘관, 무전기도 안 챙겨 2022-06-04 09:59:32
대응을 지휘했다. 그는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가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 교실에서 총기를 난사했을 때 즉각적인 범인 제압을 지시하지 않고 현장 경찰관들에게 대기하라고 명령한 인물이다. NYT는 경찰의 부실 대응을 조사 중인 관리들을 인용해 아리돈도 서장이 당시 무전기를 소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美텍사스 총격참사 유족, AR 소총 제조업체 상대로 소송 준비 2022-06-04 07:15:37
아빠다. 대니얼 디펜스는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가 사용한 무기 AR-15 소총을 판매했고, 젊은이들을 겨냥한 공격적인 총기 마케팅을 펼쳐 논란이 된 업체다. 가자를 대리하는 변호사는 대니얼 디펜스가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상대로 총기 광고를 해왔다며 회사가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소송으로 이어질 수...
中의 인도·태평양 야심은 무리수 2022-06-03 17:31:08
마지막으로 방문한 동티모르의 조제 라모스 오르타 대통령은 최근 런던타임스에 중국의 외교가 작은 섬나라들에 왜 그렇게 매력적인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섬나라들은 심각한 경제·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지만 서방 국가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보다 인권에 대해 가르치려고만 든다.” 바이든 행정...
"텍사스 총격 아이들 구조요청, 경찰에 전달 안돼…시스템 실패" 2022-06-03 08:52:17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가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할 때 교실에서 살아남은 일부 아이들은 911에 전화를 해 '친구들이 죽고 있다. 경찰을 빨리 보내달라"고 구조를 요청했다. 하지만, 당시 교실 복도에 있던 경찰관 19명은 라모스를 즉각 제압하지 않은 채 1시...
털사 총격범, 수술 통증에 앙심…AR 소총 난사해 의사 살해 2022-06-03 06:30:44
21명을 살해한 샐버도어 라모스(18)도 AR-15 소총 2정을 현지 총기 판매점에서 구매했고 이 무기를 범행에 사용했다. 털사 경찰은 전날 총격 사건 신고가 오후 4시 52분 접수됐고 3분여 뒤 경찰이 출동해 오후 5시 1분 범인을 맞닥뜨렸다며 신속한 현장 대응을 강조했다. 프랭클린 서장은 "우리는 훈련에 따라 망설임 없이...
"미 초등학교 총기난사범, 안 잠긴 문으로 교내 진입" 2022-06-01 18:36:27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샐버도어 라모스(18)가 학교 건물에 들어갈 때 이용한 문이 잠겨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3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공공안전부(DPS)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 학교 교사가 당시 문을 닫은 것은 확인했다"며 "다만, 문이 잠기지는...
텍사스 총격 1주일 만에 첫 장례…21차례 눈물의 작별식(종합) 2022-06-01 13:04:01
경찰 19명은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를 즉각 제압하지 않았다. 당시 현장 지휘관 피드로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은 범인이 바리케이드를 치고 대치하는 상황으로 잘못 판단했고, 그 사이 라모스는 100여 발을 난사하며 아이들과 교사를 살해했다. 공안부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잘못 대응했다며 고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