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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기 여파…캄보디아 수처리 ODA도 멈췄다 2025-10-19 07:33:00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메콩강 유역 4개국에 한국의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물과 식량, 에너지 분야 파일럿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STEPI는 국내 기업과 함께 캄보디아에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수처리 및 공급모델 구현을 위한 파일럿 연구를 진행해 왔다. 캄보디아 스텅트렝주에 신재생에너지 활용...
정부, 이달 프린스·후이원 등 캄보디아 범죄조직 금융제재 추진 2025-10-19 05:45:00
그룹 등이 미국과 영국의 제재 리스트에 오른 만큼 해당자와 거래할 경우 2차 제재(제재 대상자의 거래상대방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업계에 경고했다. 업계 관계자는 "캄보디아는 물론 라오스, 미얀마 등으로 범죄 지역이 확대되고 있으니 해당 지역과 관련한 거래는 강화된 고객 확인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달라는 당부가...
[르포] 세탁소에 술집까지 갖춘 캄보디아 범죄단지…"작은 왕국" 2025-10-17 14:02:58
운이 좋은 경우라고 했다. 태국이나 라오스 국경 인근에 있는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는 암매장도 공공연하게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회장은 "웬치 안에서 보이스피싱이나 스캠(사기) 일을 못 하겠다고 하면 고문을 당하거나 다른 단지로 팔려 간다"며 "운 좋게 웬치에서 빠져나와 도주해도 현지 경찰이나 현지인...
캄보디아 입국금지에 '코웃음'…모집책, 인근 국가 통해 비자런 2025-10-17 13:48:56
안 돼서 걸리면 끝"이라며 "반면 라오스는 관 작업이 돼서 한사람당 2만달러(약 2800만원)면 웬만하면 빼준다"고 말했다. 모집책 사이에선 '비자런 요령'도 공유되는 중이다. 가령 베트남 떠이닌성 목바이 검문소를 지나 캄보디아로 가려면 바벳시를 지나야 하는데 여행금지 지역이 됐으므로 태국을 거쳐야 한다는...
모델 계약 맺으러 태국 간 20대 여성…장기 적출된 채 사망 2025-10-17 13:42:01
목표 금액을 달성하지 못하면 장기 적출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현지 인권 단체 관계자는 "이번 벨라루스 모델의 피해 사건은 단순한 인신매매가 아닌 현대판 '신체 거래'다. 이미 수만 명이 같은 방식으로 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등 동남아 일대에 널리 분포되어 감금돼 있다"고 주장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캄보디아 당국 "온라인사기 단속해 3천여명 체포…20개국 출신"(종합) 2025-10-16 18:58:05
네팔, 말레이시아, 일본, 미얀마, 필리핀, 라오스, 카메룬, 나이지리아, 우간다, 시에라리온, 몽골, 러시아 등이다. 다만 당국은 출신 국적별 비중을 따로 밝히지는 않았다. 캄보디아 자국민이 이번 단속에서 얼마나 적발됐는지도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다. 당국은 현장에서 컴퓨터, 휴대전화, 여권, 기타 전자 장비...
유엔, 5개월 前 한국에 "범죄단지 긴급대응 필요" 2025-10-16 17:53:27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에서 벌어지는 인신매매·납치·고문 등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고 한국 정부에 경고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OHCHR은 지난 5월 유엔 특별보고관 3명의 이름으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에서 범죄단지가 집중적으로 확인된다”며 “피해자들은...
[단독] 캄보디아 주목 받자…중국계 범죄조직, 미얀마·라오스로 '야반도주' 2025-10-16 17:51:06
중국계 범죄조직이 라오스와 미얀마 등 인접 국가로의 ‘엑소더스’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일부터 시아누크빌 등 범죄단지 밀집 지역에서 수백 명의 조직원이 대거 짐을 싸 떠나는 모습이 잇따라 포착됐다. 이들에게 감금된 한국인 80여 명이 생사 불명인 가운데 근거지조차 인접국으로 확산하면서 문제가 한층...
조현 "캄보디아 범죄 확산 배제 못해" 메콩 공관장과 화상회의 2025-10-16 16:30:30
베트남 태국 라오스 미얀마) 공관장 등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이날 김 차관으로부터 캄보디아 총리 예방과 온라인스캠대응위원회(CCOS) 사무총장 면담 결과 등을 보고 받았다. 조 장관은 "이를 계기로 온라인스캠 범죄 근절을 위한 양국 정부 차운의 포괄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하라"고 지시했다. 조 장관은...
[르포] 캄보디아 최대 범죄구역이던 '태자단지'…단속 후 텅텅 비어 2025-10-16 15:35:43
다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국과 라오스 국경 지역으로 범죄 단지를 옮겼다"면서도 "캄보디아 정부 단속이 느슨해지면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국경 일대는 캄보디아 경찰 단속이 느슨하고 감금자들이 도주하기도 어렵다. 최근 한국 정부가 합동대응팀을 파견하고 언론도 본격적으로 취재에 나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