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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배달통 달면 가입 불가"…황당한 라이더 보험 2021-03-15 06:06:06
한 것은 아니라는 해명이다. 라이더 사이에서는 그러나 실제 배달 시간과 형태 등을 들여다보지 않고 단순히 '배달통 유무'만으로 전업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라이더는 "중요한 것은 배달통의 유무가 아니라 배달의민족 외에도 다른 플랫폼에서 주문을 받아 배달을 하고...
쿠팡이츠 저격 박영선 "배달료 인하 위험의 외주화…철회해야" 2021-03-02 17:44:43
사례로, 쿠팡이츠 라이더들의 집단 휴무 움직임은 당연하다"고 비판했다. 앞서 쿠팡이츠는 배달 노동자의 배달 요금을 기존 3100원에서 600원 절감한 2500원으로 확정, 이날부터 시행키로 했다. 배달 노동자들은 1시간에 주문 4건을 배달해야만 1만원을 벌 수 있다. 배달기사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은 쿠팡이츠의 수수료...
쿠팡이츠 배달 마비?…수수료 인하에 라이더들 "집단 휴무" 2021-03-02 09:58:48
라이더들의 노동조합 라이더유니온은 쿠팡의 수수료 인하조치에 반발해 2일 쿠리어(쿠팡이츠 배달 파트너) 단체 휴무를 추진하고 있다. 배달 수수료가 건당 600원 줄어들면 하루 평균 10건 정도를 배달하는 라이더는 한달 약 20만원 안팎의 수익이 줄어든다는 입장이다. 라이더유니온은 "이번 단체휴무에 동참하는 라이더...
'배달원 막말' 어학원 차량 셔틀 도우미, 피해자에 직접 사과 2021-02-24 19:54:38
사과했다. 배달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은 24일 SNS를 통해 "가해자가 23일 라이더유니온과 피해 조합원을 만나 직접 사과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해자는 사과문을 통해 "저에게 최근에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들었던 상황들이 닥쳤다. 극도로 힘든 상황에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하고 말았다"며 "녹취록으로...
"쿠팡, 단체교섭 응해야" 배달기사 노조 공세 2021-02-22 15:41:45
‘라이더유니온’은 22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본배달료 삭감 철회 △안전배달료 도입 △과도한 장거리 배달 개선 △사유 없는 해고 금지 △정확한 근무정보 제공 △무보험 상황 대책 마련 등 10개 요구안을 쿠팡 측에 제출했다. 이어 이들은 “쿠팡이츠의 배달기사가 20만 명을 넘어섰지만...
"배달기사 간식 주세요"…배민 행사에 소비자·배달원 모두 불만 2021-02-22 15:26:15
마찬가지였다. 배달기사 권익 단체인 라이더유니온의 박정훈 위원장은 "물과 간식이 앱 이용자의 개인적인 선의라면 좋지만 배민이 이런 이벤트를 벌인 건 모욕적"이라며 "우리를 불쌍하게 보이게 했고 회사에서 책임져야 할 복지를 소비자에게 떠넘겼다. 우리가 배민에 줄곧 요구한 건 간식이 아니라 처우 개선이었다"라고...
배달원 울리는 갑질·막말 왜 끊이지 않을까 2021-02-04 10:52:30
라이더유니온’도 갑질에 대한 개선과 정책권고를 요청하며 아파트 103곳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인권위에 진정을 제출했다. 이들이 공통적으로 제기하는 문제는 ▷헬멧을 벗도록 요구하는 행위 ▷도보 배달 ▷우천시 지하주차장 이용 ▷화물용 엘리베이터 강요 등이다. 최근 배달대행 업체인 생각대로(로지올) 성동지역...
"공부 잘했으면 그 짓 하겠나" 배달원 모욕한 학원 셔틀도우미 2021-02-03 15:26:08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라이더유니온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3일 공식입장문을 내고 "배달 노동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이 문제의 근본적 원인"이라며 "라이더유니온과 피해자는 이번 사건이 단순히 나쁜 손님에 의해 발생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이어 "배달노동자들에게도 최소한 감정노동자...
"헬멧 벗고 화물 엘베 타라"…배달 `갑질 아파트` 어디? 2021-02-02 14:11:01
있지만, 그 배달에는 배달라이더들의 고단함이 담겨 있다"면서 "우리 배달노동자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배달기사 노조인 라이더유니온 역시 지난 1일 배달 라이더들에게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탑승하게 하는 등 `갑질`을 한 아파트 103곳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미성년이 술 사면 배달기사 책임?…배달서비스 불공정 계약 시정 2021-01-20 10:00:01
배달기사 대표단체(라이더유니온,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민라이더스 지회)는 회사와 배달기사 사이 불공정한 계약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배달대행 서비스업자들은 이를 3월 말까지 수정할 계획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배달대행 서비스업자들은 성인이라는 게 확인되지 않는 경우 주류 주문을 취소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