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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헤르손시 유일한 교량 붕괴…러 "철수 마쳤다" 2022-11-11 20:35:11
러시아군에 명령했다. 전날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헤르손에 러시아군 약 4만명이 남아있으며, 이들의 철수에는 최소 1주일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드니프로강을 건너 러시아군을 추격하고 추가로 영토를 수복하려는 우크라이나군의 공세 역시 저하될 수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드니프로강...
올겨울 우크라전 평화협상론…"美안보수장, 젤렌스키에 타협 타진" 2022-11-11 10:50:22
한 연설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에서 각각 병사 10만명 이상이 전사하거나 부상했고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사망자가 4만명, 피란민이 1천500만∼3천만명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쟁의 이 같은 인간적 고통을 강조한 뒤 올겨울에 전투 소강기가 올 것이라는 군의 분석을 토대로 양국에 평화협상을 고려할 기회가 왔다고...
우크라 "러 헤르손 철수에 시간 걸려…핵사용·댐폭파 없을 듯" 2022-11-11 08:47:00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뒤 점령을 이어가고 있는 유일한 주도이며 헤르손주는 러시아가 자국 영토에 병합을 선언한 4개주 가운데 하나다. 그 때문에 이번 철수는 이번 전쟁에서 상징적일 뿐만 아니라 전략적 의미도 크다는 평가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헤르손 철수가 함정일 수도 있다고 보고 헤르손시 탈환에 신중하게...
러시아, 곡물 수출 합의 재개 공언…국제 밀 가격 급락 2022-11-02 20:09:24
또 우크라이나의 올렉시 레즈니코우 국방장관,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인프라부 장관과도 통화했다면서 "우리는 상호 견해를 교환하고, 러시아 측의 우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7월 22일 인도적 차원에서 흑해를 지나는 곡물 수출 선박의 안전을 120일간 한시적으로 보장하는 내용의...
'중재자' 튀르키예 "흑해 통한 우크라 곡물 운송 계속" 2022-11-02 11:47:50
우크라이나의 올렉시 레즈니코우 국방장관, 올렉산드르 쿠브라코우 인프라부 장관과도 통화했다면서 "우리는 상호 견해를 교환하고, 러시아 측의 우려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달 29일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영국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자국 흑해함대 군함과 민간 선박에...
러시아, 동부전선 미친 포격…남부 탈환 나선 우크라, 격전 임박 2022-10-27 10:51:19
최근에 동원된 병력을 증파했다고 우크라이나군 군인들이 로이터에 말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 올렉시 아레스토비치는 헤르손을 점령중인 러시아 측이 주민들에게 도시를 떠나도록 권유했으나 군부대를 철수시킬 조짐은 없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은 아레스토비치가 유튜브 방송...
칠순 맞은 푸틴이 받은 독특한 선물…"이걸 왜?" 2022-10-08 15:57:17
지나갔다. 서방과 우크라이나에서는 푸틴 대통령을 전범으로 몰아붙이면서 조롱했다. 올렉시 레즈니코우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이날 영상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군인과 함께 서 있지 않고 벙커에 숨어있다"며 "아직도 러시아를 이끄는 사람과는 아무런 협상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벨라루스...
70세 맞은 푸틴에 트랙터·과일 피라미드 '생뚱맞은' 생일선물 2022-10-08 10:29:29
수장도 "오늘 우리의 지도자이자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고 걸출한 인물 중 하나인 세계 1등 애국자 푸틴 대통령이 70세가 됐다"고 축하했다. 그러나 러시아 국영 언론은 푸틴 대통령이 회담을 열어 구소련 동맹국 지도자들과 만나는 모습을 내보내면서도 생일에 대해서는 조용히 언급하고 지나갔다. 러시아와 대척점에...
우크라 "루한스크 북부 도시 무주공산, 대규모 탈환전 임박" 2022-09-13 23:45:45
우 야르로 지휘부를 재배치했다"고 주장했다. 남부 전선에서는 우크라이나군 3천500명이 헤르손주 공격 과정에서 전사했다고 헤르손주 친러시아 행정부 부수반인 키릴 스트레무소프가 주장했다. ISW는 "우크라이나가 전세를 유리하게 뒤집었지만 현재의 반격이 전쟁을 끝낼 것 같지는 않다"고 분석했다. 올렉시 레즈니코우...
英 "러, 하르키우서 철군령"…전세 변화에 우크라 주민 기대감 2022-09-12 17:16:27
하르키우 인근 지역에서 피란 온 안나 레즈니코바는 보급 요충지인 이지움을 러시아로부터 탈환했다는 소식에 대해 "놀라기도 했고, 매우 기쁘다"라며 "상황이 치열하고 빠르게 전개돼서 뉴스를 쫓아가기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최근 반격의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침공 200일째를 맞이한 전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