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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미·프랑스, 잇따른 기자 피살에 전쟁범죄 혐의 조사 2022-03-17 10:12:33
인권 활동가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최근 "언론인 4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다쳤다"면서 러시아군이 적극적으로 외국 취재진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프랑스 검찰도 자크르제우스키 기자 사망 사건의 전쟁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에 들어갔다. 자크르제우스키 기자는 프랑스계 아일랜드인이다. 검찰은 이번...
[우크라 침공] 폭스뉴스 영상기자 사망…서방 언론인 중 두 번째 2022-03-16 01:12:45
활동가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개전 이후 현재까지 언론인 4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데니소바는 "우크라이나 국적의 빅토르 두다르가 미콜라이우에서 사망했으며, 예브헨 사쿤 기자는 키이우에서 미사일 공격에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어 "러시아 점령군은 적극적으로 외국 취재진을 표적으로...
[우크라 침공] "러시아, 루한스크 지역에 백린탄 투하" 2022-03-14 08:11:02
없는 고통과 불길을 일으킨다"고 썼다. 류드밀라 데니소바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담당관도 온라인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전날 포파스나시에 백린탄을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민간 도시에 이런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로마 협약을 어기는 전쟁범죄다. 인권에 대한 범죄"라고 말했다. 로...
아이들이 무슨 죄?…무력분쟁에 16년새 10만명 넘게 죽거나 다쳐 2022-03-12 05:30:00
어린이 사상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류드밀라 데니소바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담당관은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침공 이후 보름간 우크라이나에서 어린이 71명이 숨지고 최소 10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달 9일에는 우크라이나 남부도시 마리우폴에 있는 산부인과병원에 대한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어린 여자아이가 숨지는...
[우크라 침공] 우크라 "러시아 침공 후 어린이 71명 사망·100명 부상" 2022-03-11 00:37:00
통신에 따르면 류드밀라 데니소바 우크라이나 의회 인권담당관은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침공부터 이날까지 어린이 71명이 숨지고, 최소 100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의회의 이 발표는 마리우폴 산부인과병원 폭격에 대한 국제 사회의 비난이 거센 가운데 나왔다. 마리우폴 당국은 전날 러시아군의 산부인과병원...
[우크라 침공] 러 소프라노 네트렙코, 오페라 버리고 푸틴 선택 2022-03-04 10:06:06
소프라노 류드밀라 모나스티르스카가 대신하게 된다. 메트는 '투란도트' 공연에서는 네트렙코가 모나스티르스카로 교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출신 세계적인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도 유수의 오케스트라, 오페라 극장과 계약이 잇따라 해지됐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비판 입장을 천명해달라고...
민간인 위협 없다더니…"보육원도 포격 피해" 2022-02-26 16:40:45
행정감찰관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키예프 보르젤 마을의 보육원에 대한 심각한 포격으로 건물 2채가 파손됐고 어린이 51명의 목숨과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들 중 15명은 유아이고, 어린이 3명은 상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에는 키예프 외곽 부차 지역 주택 도로에 로켓탄이 떨어진 영상이 올라왔다. 이...
[우크라 침공] 러, 민간시설 공격 부인했지만…민간인 피해 속출 2022-02-26 16:27:49
행정감찰관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키예프 보르젤 마을의 보육원에 대한 심각한 포격으로 건물 2채가 파손됐고 어린이 51명의 목숨과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들 중 15명은 유아이고, 어린이 3명은 상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에는 키예프 외곽 부차 지역 주택 도로에 로켓탄이 떨어진 영상이 올라왔다....
국경넘어 기약없는 피란길 떠난 우크라 동부 주민들 2022-02-21 13:21:25
이들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60대 여성 류드밀라 라드니크는 이날 최종 목적지도 모른 채 열차에 몸을 실은 이들 중 한 명이었다. 그는 7년 전 고향 데발체베가 분리주의 반군과 정부군의 집중 격전으로 폭격받은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러시아행을 결심했다. 그러나 돈바스 지역 주민들은 당초 접경지 로스토프에서...
신년음악회로 임인년 '범의 기운' 받으세요 2021-12-29 17:17:57
작곡가 미하일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과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4번’을 선사한다. 유럽 명문악단에서 러브콜을 받는 성시연이 객원지휘자로서 서울시향 단원들을 이끈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협연자로 나선다. 서울시향은 기나긴 코로나19 사태를 견디고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