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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점령한 한국야구…류현진·오승환 쾌투, 추신수·최지만 홈런 2019-05-31 15:39:57
2위는 일본 출신 마쓰이 히데키로 175개에 불과하다. 최지만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12-2로 크게 앞선 7회 말에 시즌 5번째 홈런을 쏘아 올렸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신수, 통산 199호 홈런 작렬…아시아선수 최초 200홈런에 -1(종합) 2019-05-31 12:22:58
힘들어 보인다. 2위는 뉴욕 양키스 등에서 활약한 일본 출신 마쓰이 히데키로 175개를 쏘아 올린 뒤 은퇴했다. 3위 기록도 은퇴한 스즈키 이치로(117개)가 갖고 있다. 현역 선수 중에선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32)가 40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4)가 24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22개를 기록...
日의원 "전쟁해서라도 북방영토 되찾아야" 망언…러시아 반발 2019-05-14 11:12:11
일본유신회 대표인 마쓰이 이치로(松井一?) 오사카 시장은 마루야마 의원에게 말조심하라고 '엄중 주의'를 줬다. 일본 정부 대변인 격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1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정말로 유감스럽다"고 문제 발언을 비판한 뒤 "외교협상으로 (영토)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조약을 체결한다는...
日여당, 지자체장 선거 '고전끝에 승리'…지방의회는 '압승' 2019-04-08 10:31:48
요시무라 히로후미(吉村洋文) 오사카 시장과 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郞) 오사카부 지사는 두 지자체를 '오사카도(都)'로 통합하는 구상을 공약으로 내걸고 서로 자리를 바꿔 출마하는 승부수를 던진 끝에 나란히 당선됐다. 야권의 지방 조직력이 약한 탓에 이번 선거는 4곳에서 여권의 후보들끼리 경쟁하는 '...
日여당, 지자체장 선거서 '고전'…오사카·후쿠오카서 패배 2019-04-07 22:09:23
오사카 시장과 마쓰이 이치로(松井一郞) 오사카부 지사는 두 지자체를 '오사카도(都)'로 통합하는 구상을 공약으로 내걸고 서로 자리를 바꿔 출마했다. 이들의 당선이 확정되면 오사카도 통합 추진이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자민당은 선거의 핵심 격전지 중 한 곳인 오사카에서 패배해 타격을 입게...
[책마을] "혁신은 마법 아닌 작은 변화"…무인양품 되살린 기본 지키기 2019-02-07 17:53:37
팽배했다.그때 무인양품의 사업부장이던 마쓰이 타다미쓰가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회사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꼼꼼히 살폈고 개선을 위해 실행 가능한 일들을 수첩에 적었다. 불량 재고 발생을 방지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물류창고에 쌓여 있는 불량품은 모두 소각했다. 무리하게 문을 열어 적자 늪에 빠진 매장들도 정리...
[신간] 구글 스토리·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 2019-02-07 07:01:04
= 마쓰이 타다미쓰 지음. 박제이 옮김. 1980년 정식 출범한 일본 기업 무인양품은 미니멀리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세계적 메이커로 이미지를 굳혀왔다. 비움의 철학을 바탕으로 생활 잡화와 의류에서 가구, 식문화, 주거, 호텔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했다. 일본의 거품 경제가 붕괴하고 실용주의가 자리...
추신수 아시아 타자 통산 최다 홈런, 올해 MLB 화제 24위 2018-12-25 10:18:03
이 홈런으로 추신수는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를 넘어 아시아 빅리거로는 최다인 176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올해 통산 홈런을 189개로 늘렸다. 당분간 이 기록을 깰 아시아 타자는 없어 보인다. NBC 스포츠는 한국인 타자 추신수가 마쓰이를 넘어 아시아 출신 최다 홈런 타자로 우뚝 섰다고 의미를 뒀다....
미국은 포지·일본은 아베…한국에선 몸값 1위 포수 양의지 2018-12-11 14:15:16
마쓰이 히데키(6억1천만 엔) 다음으로 많은 액수다. 요미우리에서 4번 타자를 친 아베는 '국민타자' 이승엽(42)과도 절친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베는 수비 능력보단 공격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일본 야구의 심장인 요미우리의 상징이라는 점도 거액 계약의 배경으로 꼽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선 버스터...
추신수, 기자가 뽑은 텍사스 구단 `올해의 선수` 2018-12-08 23:22:34
OPS(출루율+장타율) 0.810을 기록했다. 일본의 마쓰이 히데키(175홈런)를 넘어 아시아 출신 선수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198홈런)을 새로 써 내려갔고, 52경기 연속 출루로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전반기 맹활약을 앞세워 생애 처음이자 텍사스에서는 유일하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도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