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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작전에 추가 자원 투입" vs "軍 투입, 중간선거 통제용" 2025-09-01 05:43:24
강간, 마약밀수, 인신매매 등을 계속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놈 장관은 주방위군이 투입된 LA처럼 시카고에도 군 병력이 투입될 가능성을 묻자 "그건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결정에 달린 권한"이라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조처하지 않았다면 오늘 LA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캄보디아 한국인 쇼호스트, 알고 보니 '마약 밀수범' 2025-08-29 17:09:11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세관은 캄보디아발 항공 특송화물 검사 과정에서 가방 속 파우치와 밑바닥 등 5곳에 숨겨진 필로폰을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화물의 수취 주소지에서 B씨를 검거한 세관 수사팀은 공범 A씨의 존재를 확인하고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던 A씨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긴급...
외국서 활동하던 쇼호스트, 마약 밀수하다 세관에 덜미 2025-08-29 13:16:54
30대 한국인이 마약을 밀수한 혐의로 세관에 구속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33·여)와 B씨(33)를 구속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4월 캄보디아에서 마약 11.77g을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캄보디아에서 특송화물로 여행용 가방을 보내면서...
마약 6kg 몸에 숨겼다…태국서 국내 밀반입한 조직 검거 2025-08-22 13:40:57
2.4kg에 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밀반입책 5명은 마약을 몸에 부착해 들여오는 이른바 ‘바디패커’ 수법을 동원했다. 이들은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3kg, 케타민 3kg을 국내에 반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입된 마약을 텔레그램 등으로 판매한 유통책 5명도 함께 검거됐다. 이들은 고액 아르바이트 제안이나 지인 소개를 통...
'세관 마약 밀수 의혹' 합동수사팀, 동부지검으로 소속 변경 2025-08-22 09:24:36
인천세관 공무원들의 마약 밀수 연루 및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합동수사팀이 서울동부지검 소속으로 변경됐다. 22일 대검찰청은 합동수사팀의 지휘를 동부지검이 직접 맡도록 소속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출범한 이 수사팀은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의 지휘 아래 서울중앙지검 소속으로 편성됐었다. 다만...
마약 밀수 혐의 외국인, 체포 중 도주…경찰 공조 추적 중 2025-08-21 20:20:27
마약 밀수 혐의로 관세청이 체포하려던 베트남 국적의 피의자가 도주해 공조 요청을 받은 경찰에 추적에 나섰다. 21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50분께 관세 당국의 공조 요청을 받고 베트남 국적 A씨의 이동 경로 등을 파악해 뒤를 쫓고 있다. A씨 등 2명이 해외직구를 통해 마약을 밀수한 사실을...
美 "멕시코와 대담한 마약단속 시작"…멕시코 "일방적 발표" 2025-08-20 01:13:47
포르테로 작전 핵심은 미국 남서부 국경 밀수 루트를 통제하는 카르텔의 '게이트키퍼'를 무력화하는 데 있다. 카르텔의 게이트키퍼는 카르텔 운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펜타닐·메스암페타민·코카인 등 마약류를 미국으로 유입시키는 한편 총기와 대량의 현금을 멕시코로 넘기는 흐름 전반을 통제한다고 DEA는...
불법식품·마약 등 5대 민생범죄 집중 단속…관세청장 직접 지휘 2025-08-14 10:54:14
마약도 단속 대상이다. 수출입 실적을 왜곡해 인위적인 주가 부양을 시도하는 등의 자본시장 교란 행위도 민생 범죄에 포함됐다. 범죄 수익을 환치기 등 수법으로 해외로 유출하는 불법외환거래도 전면 차단한다. 관세청은 공항·항만의 수입물품 선별검사를 강화하고 범죄 혐의가 발견되면 밀수·유통 조직까지 추적할...
[사설] 코카인 환승 통로 된 부산항…마약수사 시스템 다시 짜야 2025-08-07 17:30:46
마약 카르텔의 환승 통로로 급부상 중임을 시사한다. 몇 달 전에는 강릉시 옥계항으로 들어온 외국 무역선에서 코카인 상자 57개가 적발됐다. 밀수 수법도 다양해졌다. 6개월 전에는 파나마를 출발한 마약이 네 차례나 선박을 바꿔 타는 ‘드롭 앤드 픽업’을 거쳐 당진항에 들어오려다가 적발됐다. 부산항으로 밀수한 액상...
韓, 중남미 코카인 亞유통 '황금 루트'로…부산항서 2천만명분 압수 2025-08-06 17:53:37
단속 강화에 ‘풍선효과’중남미발 코카인 밀수가 급증한 배경에는 미국·캐나다의 국경 단속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도 있다. 수출길이 막힌 중남미 마약 카르텔이 ‘울며 겨자 먹기’로 아시아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는 것이다.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세계 마약보고서 2025’에서도 “아시아 지역이 코카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