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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공간 4곳, 여행자플랫폼으로 바뀐다 2019-04-30 14:55:38
여행자플랫폼 대상은 근대 테마 여행의 거점 '양림쌀롱 여행자라운지', 지역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기지 '아트폴리곤', 인문학으로 만나는 독립서점 '책과 생활',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의 아지트 '페드로하우스&보야져스' 등 4곳이다. 이곳에서는 광주와 남도의 여행 정보 제공, 짐...
[ 사진 송고 LIST ] 2019-04-20 10:00:02
은 이해찬 대표 04/19 17:09 서울 최은영 식수하는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은희 대표 04/19 17:13 서울 강민지 인사말하는 장문원 04/19 17:13 서울 신다흰 티샷 날리는 김지현2 04/19 17:13 서울 사진부 한-우즈베크,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동선언' 서명 04/19 17:13 서울 신다흰 인사하는...
가깝지만 '낯선 매력'에 푹 ~ 여권 없이 지구촌 여행 즐겨볼까 2019-03-31 15:07:39
태백산맥문학기행길이 인기다.아름다운 남해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사천에서 삼천포·창선대교를 건너면 남해군 창선면이다. 동대만을 따라 도로를 달려 지족해협을 지나면 곧 독일마을에 이른다. 1960~1970년대 독일로 떠난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돌아와 정착한 마을로, 흰 벽과 주황색 기와지붕이 눈에 띄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9-03-19 15:00:05
'콜레트' 190319-0377 문화-002410:50 '보헤미안 랩소디' 퀸 드디어 온다…조만간 내한공연 190319-0381 문화-002510:52 옛 서울역사로 들어온 DMZ…문화·예술로 만나기 190319-0416 문화-002611:05 오영수문학관 '머루' 초판본 확보…최현열씨 기증 190319-0425 문화-002711:12 대전...
1980년代 정취 깃든 골목 누비고 전통다례 배우고…서울이 즐겁다 2018-12-23 14:53:50
속에 숨은 선조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다. 부모와 함께 여행 온 어린이들도 차(茶) 문화 예절을 배울 수 있는 감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소년에게는 진로 체험의 기회도 될 수 있다. 오감으로 다례를 체험하며 한국전통문화가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고 의미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남산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12-12 15:00:10
새마을 국제포럼…성공사례 전파 181212-0447 지방-007711:17 인천경제청 "청라 G시티 추진하되 8천실 숙박시설은 불허" 181212-0449 지방-007811:17 김천 '십자축 철도망' 구축으로 철도교통 중심지 된다 181212-0450 지방-007911:17 검찰 '재산 축소신고 의혹' 정동균 양평군수 불기소 181212-0453...
파도 소리·솔 향기·붉은 낙조·편백 숲…겨울 바닷가·산 길 '힐링 산책' 2018-12-02 15:05:36
체험마을에서는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경남 진주 남가람문화거리[코스] 진양교~진주교~천수교남가람문화거리(2.9㎞)는 경남 진주시 남강에 있는 진양교에서 진주교를 거쳐 천수교까지 이어지는 문화예술 거리다. 남강과 진주성, 촉석루 경치를 감상하며 강변길을 걸을 수 있어 진주시민과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더 느긋하게, 대만의 속살을 만나다…순수한 매력 지닌 ‘장화·루강’ 2018-11-21 09:51:13
곳은 루강 라오지에(鹿港老街)다. 과거 번화했던 상업거리였던 곳이자 청나라 때부터 건너온 푸젠성 사람들의 건축물이 남아 있어 예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반변정(半邊井)은 담을 경계로 길가에 삐죽 나와 있는 우물이다. 예전에 우물은 부잣집에서나 쓸 수 있었는데, 이 집의 주인이 마을...
너와 꼭 가고 싶던, 세상의 끝을 달리다 2018-11-11 16:47:31
불리는 트램은 멜버른의 주요 교통수단. 시민들은 물론 먼 이국에서 온 관광객까지 탑승이 무료다. 1시간~1시간20분이면 멜버른 외곽을 따라 주요 지역을 한 바퀴 돌 수 있다. 1800년대 후반에 취역한 1세대 트램부터 전자제품 광고판으로 변신한 3세대 트램이 궤도를 함께 달리는 모습은 진풍경. 트램에도 과거와 현재가...
[연합이매진]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2018-11-11 08:01:06
조선 후기에 장터와 마을을 떠돌며 곡예와 노래, 춤으로 흥을 돋운 전문공연자들이 있었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청룡사를 보금자리 삼아 활동한 남사당(男寺黨).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 연예집단이었던 안성 남사당은 첫 여성 꼭두쇠(남사당패 우두머리)인 바우덕이의 맹활약으로 최고 전성기를 누렸다. 해마다 가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