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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팀코리아' 공식파트너 영원아웃도어…파리올림픽을 빛낼 '공식 단복' 공개 2024-04-25 16:19:15
단복은 하얀색 바탕에 동해의 쪽색을 수묵화 느낌으로 표현한 재킷과 검은색 바지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벨트 구성을 통해 태극기의 주요 요소를 한 벌의 착장에 모두 담았다. 또한 냉감, 발수 및 경량 기능 등을 강화해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이번 팀코리아 공식 단복에...
'팀코리아' 최장기 후원사 노스페이스, 파리올림픽 단복 공개 2024-04-17 18:29:23
동해 바다의 쪽색을 수묵화 느낌으로 표현한 재킷과 검정색 바지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벨트 구성을 통해 태극기의 주요 요소들을 한 벌의 착장에 모두 담아냈다. 또한 냉감, 발수 및 경량 기능 등을 강화하여 한 여름의 착장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또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이번 ‘팀코리아 공식...
노스페이스, 파리올림픽 선수단 단복 공개…태극기 요소 담아 2024-04-17 17:17:38
구성됐다. 재킷은 동해의 '쪽색'을 수묵화 느낌으로 표현했으며 검은색 바지에 빨간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태극기의 주요 요소를 담았다는 게 영원아웃도어의 설명이다. 유도의 이준환과 다이빙의 김수지가 모델을 맡은 일상복은 후드 재킷과 긴팔티, 반바지 등 10개 품목으로 이뤄졌다. 여기에 운동화와 캡, 백팩...
구본창 사진가 "사소한 존재들을 마주할 때면 난 여전히 전율을 느낀다" 2024-03-14 19:18:58
복숭아빛 배경에 불그스름한 얼굴을 하기도, 흑백의 수묵화 속 오브제 같기도 하다. ▷백자와 탈 등 한국의 ‘사물’에 빠진 계기가 있습니까. “1989년 외국에 머물 때 한 잡지에서 서양인 노부인이 달항아리 옆에 앉은 사진을 우연히 봤어요. 작은 한 장의 사진에 애틋한 감정이 들더군요. 2004년 교토에 갔을 때 우연히...
사라지는 비누도, 쓸모없는 먼지도, 잊혀졌던 백자도…그의 셔터 아래선 아름다움을 고백한다 2024-03-14 19:08:20
사람들은 초현실 회화와 공예, 조각과 현대미술, 수묵화와 정물화까지 모든 장르의 예술을 떠올린다. 그의 이런 세계를 만든 건 어린 시절. 3남3녀의 다섯째로 태어나 집안에서 늘 있는 듯 없는 듯 지냈던, 지극히 내성적이던 한 소년은 외국 잡지부터 신문 기사, 버려진 돌과 빈 병까지 그저 모았다. 손에 들어온 도록과 ...
[오늘의 arte] 도서 증정 이벤트 : 책 '그때 그 사람' 2024-03-06 18:52:15
8~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프랑스 작곡가 메시앙의 피아노 모음곡에 맞춰 춤추는 창작 발레다. ● 전시 - 박대성 순회전 박대성의 해외 순회 기념전 ‘소산비경’이 오는 24일까지 서울 가나아트에서 열린다. ‘금강설경’ ‘삼릉비경’ ‘신라몽유도’ 등 초대형 수묵화 위주로 선보인다.
中관영 CCTV, AI로 만든 첫 애니메이션 시리즈 방영 2024-03-02 11:54:49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국의 고전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중국은 AI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를 방송에 활용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장성 항저우TV는 지난달 10∼11일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기간 저녁 메인뉴스 진행자로 AI 앵...
세계를 홀린 한국화 대장정, 서울서 피날레 2024-02-14 18:59:39
세계의 관람객들은 한쪽 팔만으로 초대형 수묵화를 그리는 모습을 경이롭게 바라봤다. 그는 순회전 기간에 미국 하버드대 한국학센터, 다트머스대 후드미술관 등을 돌며 한국화에 대해 강연하고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박 화백은 고난이 키워낸 집념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표현한다. 그의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다. 다...
무엇이 중국 근현대미술을 '모던하게, 중국적으로' 만드나 [서평] 2024-01-26 09:03:01
미술을 다룬다. 마오쩌둥 시대 서양식 미술과 수묵화 그리고 이후의 미술도 살펴본다.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 시대의 미술도 빠뜨리지 않았다. 홍콩과 대만의 미술도 담았다. 1989년 톈안먼 이후의 중국 미술을 따로 분류했으며 21세기 중국 미술을 총람하는 것으로 책을 마무리 지었다. 책은 줄리아 F. 앤드루스와 쿠이...
[이 아침의 예술가] 리움의 '불문율' 깬 설치미술가 서도호 2023-12-29 18:06:21
쏟아졌다. 서도호는 1962년 수묵화계의 거장인 고(故) 서세옥 화백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의 명성에 기대지 않고, 독자적인 길을 걸었다. 서울대에서 동양화 학사·석사를 딴 뒤 미국 로드아일랜드디자인학교와 예일대에서 회화와 조소를 배웠다. 그의 대표작은 ‘집’이다. 그는 얇고 반투명한 폴리에스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