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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한민국로'에 한국 조각상 그리팅맨 우뚝 2021-03-18 14:40:01
조각상이다. 2012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를 시작으로 파나마, 에콰도르, 브라질, 미국 등 세계 곳곳에 설치됐다. 메리다 그리팅맨은 한국 밖에 설치된 것으로는 일곱 번째다. 메리다는 116년 전인 1905년 5월 인근 프로그레소항을 통해 멕시코에 들어온 한국인 1천여 명이 가장 많이 정착한 곳이다. 당시 에네켄(용설란의...
[PRNewswire] Fideuram - ISP PB 및 REYL & Cie SA,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20-10-06 20:16:13
및 몬테비데오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1974년에 설립된 ISPBM은 2018년에 Fideuram으로 합병됐다. 2019년 12월 31일 현재, ISPBM은 51억 스위스프랑이 넘는 자산을 관리하며, 176명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다. REYL 소개 1973년에 설립된 REYL은 스위스(제네바, 취리히, 루가노), 유럽(런던, 룩셈부르크, 몰타) 및 기타...
우루과이 '나치 독수리상' 운명은…유대인단체 "박물관 가야" 2020-07-24 03:57:02
고장으로 중립국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항에 피했다가 패색이 짙어지자 적의 손아귀에 넘어가는 대신 스스로 침몰을 택했다. 침몰 전 선원들은 모두 배에서 내렸고, 자침 결정을 내린 한스 랑스도르프 선장은 며칠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오랫동안 바다 밑에 있던 그라프 슈페호의 잔해들은 2006년 민간 인양업자들에...
코로나19에 발 묶였던 남대서양 오징어 선원 881명 돌아온다 2020-06-07 11:00:06
지난 4일(현지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출발했다. 나머지도 순차적으로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나머지 465명은 조업선을 타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 조업선은 인도네시아 선원 66명을 먼저 자국에 내려주고 7월 중순쯤 부산항으로 돌아온다. 한국으로 들어온 외국인 선원 중 자국의 국경이 봉쇄되지 않은 필리핀과...
안데스 항공기 추락 생존자 우루과이 의사, 인공호흡기 개발나서 2020-04-25 02:46:50
훨씬 저렴하고 간소한 것들이다. 최근 몬테비데오 병원에서 새끼 돼지를 대상으로 실험도 시작했다. 우루과이는 코로나19 확진자(557명)와 사망자(12명) 수가 많은 편이 아니어서 더 정교한 인공호흡기를 개발할 시간도 아직 있다고 카네사는 판단했다. 그는 긴박한 상황이 되면 자신들이 만든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할...
중남미 일부 국가도 조심스럽게 코로나19 봉쇄 완화 2020-04-24 00:47:02
판단에 맡겼다. 첫날 출석률은 높지 않아, 수도 몬테비데오 외곽의 한 초등학교의 경우 학생 16명 중 5명만 등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인구 350만 명의 우루과이엔 지금까지 549건의 코로나19 확진자와 12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확진자에서 사망자와 완치자를 제외한 실질 환자는 최근 감소세다. 강제 격리조치 없이도...
아마존 원주민 소년도 사망…중남미 확진자 `급증세` 2020-04-11 15:22:29
원주민 집단 거주지 주민이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탑승자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우루과이 앞바다에서 표류했던 호주 선사의 남극 크루즈선 그레그 모티머호는 이날 몬테비데오 항에 입항했다. 탑승자의 다수인 호주와 뉴질랜드인들은 곧바로 공항으로 옮겨져 호주 정부가 보낸 전세기를...
중남미도 코로나19 급증…아마존 원주민 소년도 사망 2020-04-11 10:06:05
원주민 집단 거주지 주민이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탑승자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우루과이 앞바다에서 표류했던 호주 선사의 남극 크루즈선 그레그 모티머호는 이날 몬테비데오 항에 입항했다. 탑승자의 다수인 호주와 뉴질랜드인들은 곧바로 공항으로 옮겨져 호주 정부가 보낸 전세기를 타고...
승객 60% 코로나19 감염된 남극 크루즈선, 우루과이서 입항 허가 2020-04-09 07:00:46
10일 몬테비데오 항구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승객들은 배에서 내려 버스로 몬테비데오 국제공항까지 이동하게 된다. 남극 일대를 도는 일정으로 지난달 15일 출항한 그레그 모티머호는 코로나19 확산 속에 여러 국가가 항구를 닫자 지난 21일 여정을 중단했다. 배 위에 감염자까지 나오면서 지난달 27일 이후 계속...
크루즈서 또 코로나19 집단발병…우루과이 앞바다 '호주 선박' 2020-04-08 11:58:35
몬테비데오 항 주변에 떠 있는 크루즈선 '그레그 모타이머'호에 타고 있던 217명 중 약 60%인 128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에는 호주, 유럽, 미국인들이 주로 타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레그 모타이머 호의 호주 운영사 오로라 엑스퍼디션은 탑승자 2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