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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항 기름유출 GS칼텍스 법인에 벌금 3천만원 선고 2019-04-10 15:24:32
해 바다와 하천을 오염시킨 혐의(해양환경관리법·물환경보전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GS칼텍스 법인에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 강 부장판사는 또 유출 사고를 막을 책임이 있는 GS칼텍스 창원물류센터 센터장 등 직원 3명에게는 벌금 700만∼1천500만원씩을 선고했다. 강 부장판사는 "당시 경보장치가 고장 났고 하루에...
모란시장 떠나 농촌으로 숨어든 개 불법도축 업자들 2019-03-29 14:09:24
적발된 업소 대표들을 동물보호법, 물환경보전법 등 위반으로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모란시장에서 개를 도축해 판매하다가 이같은 행위가 금지되자 광주지역으로 옮겨 불법 도축을 계속했다고 도 특사경은 밝혔다. 한편, 도 특사경은 지난해 12월 개를 불법 도축을 하다가 적발된 모란시장 내...
공장폐수 무단 방류 업자 집유…법인도 벌금 500만원 2019-03-06 17:56:00
김태환 판사는 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한 혐의(물환경보전법 위반)로 기소된 A(62)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6일 밝혔다. 또 A씨가 운영하는 법인에게도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농기계용 유압실린더 제조업체를 운영하면서 지난해 8월 공장에서 발생한 폐수...
울산시, 대기·수질·폐기물 위반 사업장 45곳 검찰 송치 2019-02-20 07:32:42
배출허용기준(40ppm)을 초과한 106ppm을 배출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처분받았다. 울주군 B 사업장은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산업용 보일러 3기를 허가를 받지 않고 운영해 역시 벌금 300만원 처분을 받았다. 남구 C 사업장은 폐수 처리 약품을 자체 검사하지 않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정읍시의회, 옥정호 상류 오염토양 정화시설 허가 철회 촉구 2019-02-19 16:17:45
이 물을 식수원으로 이용하는 정읍시, 임실군, 김제시민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을 것"이라며 "임실군의 부정적 의견에도 불구하고 '토양정화업 변경등록'을 해준 광주광역시의 부당한 처사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정읍시의회는 이어 "이번 사태의 원인은 잘못된 토양환경보전법에 있다"며 "이런 일이...
임실군, 광주광역시에 토양정화업 변경등록 철회 촉구 2019-02-11 15:42:29
공장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 공장에 물이 흘러 들어가 오염된 이 토양이 옥정호로 유입, 3개 시·군 지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이 될 수 있다"며 등록취소를 거듭 요구했다. 환경부에 조속한 토양환경보전법 개정도 촉구했다. 외지업체가 해당 시·도가 아닌 곳에서 토양정화를 할 수 있는 현행 토양환경보전법이...
영산강환경청, 지자체 환경기초시설 위반사례 57곳 적발 2019-02-11 11:01:29
영산강환경청, 지자체 환경기초시설 위반사례 57곳 적발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운영 환경기초시설 221곳을 점검해 57곳에서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수도법이나 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한 79건에 대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조처를 했다. 방류수 수질 기준...
진안 용담호 상수원 보호…유해물질 수송 차량 통행 제한 2019-02-08 10:54:30
지정폐기물, 농약 등을 수송하는 차량의 전복이나 추락 등으로 발생하는 수질오염을 사전에 막기 위해서다. 통행 제한 도로는 용담호 상수원 주변인 지방도 795호(정천면 휴게소 삼거리∼용담댐 삼거리 구간)와 군도 22호선(용담면 와룡리 영강교∼용담면 옥거리)이다. 이 구간을 통과하려는 유해물질 수송 차량은 사전에...
임실군수 "불법 폐기물 반출 안 하면 진·출입 교량 봉쇄" 2019-01-31 13:25:54
인근 하천이 범람하면 공장에 물이 흘러 들어가 오염된 이 토양이 옥정호로 유입, 3개 시군 지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환경부에 조속한 토양환경보전법 개정도 촉구했다. 외지업체가 해당 시·도가 아닌 곳에서 토양정화를 할 수 있는 현행 토양환경보전법이 불합리하다는 판단에서다....
환경단체 "황룡강 장록습지, 국가 습지보호구역 지정해야" 2019-01-10 14:26:45
국가 습지보호구역 지정이 광산구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지역 국회의원 등의 반대 목소리에 난항을 겪는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반대 측 주장은 강 둔치에 축구장, 족구장 등 체육시설과 주차장을 건립하는 사업의 차질 우려"라며 "개발 논리를 앞세워 국가 습지 지정을 방해하는 광산구와 국회의원에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