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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통위 D-1 "금리 또 올리나"…은행주, 장초반 강세 2022-08-24 11:35:35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도 개선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전망되고 있어 연말 또는 내년 초까지 NIM 개선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상승폭도 현재 기대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록히드마틴 따라잡나"…K방산 '국뽕' 맞은 개미들 [종토방 온에어] 2022-08-23 10:26:28
기계적 동작을 제어하는 구동장치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종목 토론방은 개인 투자자들의 기대감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젠 무인 드론까지 섭렵하나", "한국은 세계적인 방산 수출국인데 한화는 너무 저평가됐다" "한국형 록히드마틴 꿈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희비' 엇갈린 새내기주…쏘카 울고, 대성하이텍 웃었다 2022-08-22 14:33:09
확인될 시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성하이텍의 공모가가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의 9.5배로 국내 유사업체 대비 48.8% 할인된 수준"이라며 "전기차, 수소차, 방산 등 정밀 부품 사업 확대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尹정부 첫 대책에 1기 신도시 '부글부글'…건설주도 울었다 [박병준의 기승쩐주(株)] 2022-08-21 07:00:02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를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민간 중심으로의 부동산 정책 변화는 건설업종에 우호적"이라며 "서울·수도권 도시정비 사업 수혜가 가능하고 해외 도시개발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을 선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잠잠하던 '김민경 쇼핑몰' 무슨 일?…하루 만에 주가 '급등' 2022-08-18 11:00:02
공구우먼은 올해 3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새내기주'다. 지난 6월 유통 주식수를 늘리기 위해 무상증자를 단행하는 등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무상증자 효과로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급락세가 이어졌다. 현재 주가는 최고점 대비 80% 가까이 떨어진 상태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두나무, 메타버스 통해 산불 피해지역에 나무 심고…NFT 활용해 기부·장애인 지원 2022-08-17 15:04:33
지난 5월에는 우크라이나 평화를 기원하는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업비트 회원 800여명에게 기부 증명 NFT를 지급하기도 했다. 기부 증명 NFT는 발달장애 아티스트 박병준 작가의 작품 로 발행해 더욱 뜻깊었다는 평가다. 두나무 관계자는 “신기술을 활용한 두나무의 사회공헌 활동은 디지털 금융 산업을...
SK가 빌 게이츠 회사에 투자했는데…왜 조광ILI가 오르지? 2022-08-17 11:13:04
지원하고 한국기계연구원이 주관하는 '원전 및 SMR 파이롯트 구동 안전밸브(POSRV) 국산화 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원자로 가압기 상부에 설치돼 냉각 장치의 압력이 설계 압력보다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는 원전의 핵심 안전 장치 부품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기대감…교육주 일제히 강세 2022-08-16 10:50:56
누적된 과목 이수 학점이 졸업 기준이 돼야 고교를 졸업할 수 있다. 미이수 과목이 발생해 기준 학점을 못 채우면 졸업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11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평가 운영 방식을 논의하는 정책 공개 토론회를 열어 의견 수렴에 나섰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첼시 유니폼에서 사라진 현대차…이 와중에 인연 이어간 '이 팀' [박병준의 기승쩐주(株)] 2022-08-14 07:00:02
올 2분기 25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증권가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용 급등을 실적 부진의 요인으로 꼽습니다. 다만 3분기부터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나아지고 원자재값과 물류비용이 안정화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거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
SKT·카카오페이, MSCI 지수 편입 실패…주가에 '찬물' 2022-08-12 13:49:21
지분을 일부 매각하면서 이번 분기 편입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전날 MSCI 지수 편입 기대감에 6.23% 오르기도 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페이의 편입 불발은 기준이 엄격한 분기 리뷰 절차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11월 반기 리뷰에서 지수 편입 가능성은 현재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박병준 기자 r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