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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 터널에 갇힌 위스키시장…대만 카발란 '나홀로 성장' 이유는 2025-09-19 14:19:01
RM이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밝히고,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등에 등장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카발란의 지난해 출고량은 전년 대비 115%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 역시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해 성장세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다만 골든블루 전체 실적은 긍정적이지 않다. 주력...
'괴수물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韓 영화엔 영혼 살아있어" [BIFF] 2025-09-19 11:44:53
박찬욱, 봉준호 감독의 영화에는 영혼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19일 서울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초청작 '프랑켄슈타인' 기자회견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한국과 멕시코가 공유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술을 너무 좋아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장르영화를...
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서 최대규모 브랜드 공간 운영 2025-09-18 09:23:13
영화제 개막작 '어쩔 수가 없다'의 박찬욱 감독 및 주요 영화제 수상작과 관련한 도서가 비치됐다. 더 사운드 트랙에서는 LP 음반으로 여러 명작 영화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터뷰 룸과 시네마틱 스튜디오는 제네시스와 영화제와 함께한 추억을 인터뷰 영상과 사진으로 남길 수 있...
"서른살, 마이 무따 아이가"…세계적 거장·톱스타들로 힘준 BIFF [종합] 2025-09-17 21:15:25
박찬욱 감독은 "앞으로 계속 연기만 하는 걸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이 "베니스에서도 호응이 많았고 토론토에서는 관객상도 받았다. 부산영화제 개막작 소감은 어떠냐"고 묻자, 박 감독은 "처음 부산영화제를 만든다고 했을 때 한국에서 되겠나, 무모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30년이 흘러 영화제가...
이병헌 42분 '모자이크' 굴욕에…이민정 '어쩔수가없다' 2025-09-17 19:23:01
유튜브 채널에는 이병헌, 박찬욱 감독, 배우 박희순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병헌의 얼굴은 볼 수 없었고 오로지 목소리만 들어야 했다. 이를 미처 알지 못했던 이병헌은 "처음으로 블러 처리 없이 얼굴을 공개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이어갔다. 앞서 이민정은 구독자 50만 명을 달성하면 남편 얼굴을 공개하겠다고...
절박하고 우스꽝스러운 이병헌…박찬욱, 대중에 한 발 더 가까이 [BIFF] 2025-09-17 17:15:34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연출한 박찬욱 감독은 17일 이같이 말했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개막작 '어쩔 수가 없다' 시사회가 열리며 한국 관객에게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는 한순간에 삶이 무너져 내리는 평범한 회사원의 이야...
[포토]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어쩔수가 없다' 기자회견 열려 2025-09-17 16:10:30
개막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감독 박찬욱, 제작 ㈜모호필름) 기자회견이 17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과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이 출연하는 '어쩔수가 없다'는 해고 통보를 받은 25년 경력의...
"이러다 굶어 죽겠다"…'어쩔수가없다'서 찾은 영화계의 고민 [BIFF] 2025-09-17 15:45:50
해고라는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가는지를 박찬욱 감독만의 시선으로 그러낸 작품이다. 재취업을 위한 경쟁을 이어갈수록 극단적인 선택지에 직면하는 '만수'의 모습과, 그가 겪는 내적 갈등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여기에 박찬욱 감독의 아이러니한 유머를 더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어쩔수가없다' 박찬욱·이병헌 "'부국제' 개막작은 처음…설레고 떨려" [BIFF] 2025-09-17 15:16:56
웃음을 자아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고,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제63회 뉴욕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화제작이다. 영화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에 만족하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갑작스러운 해고로 벼랑 끝에 몰리며,...
"올해가 마지막 아니냐"는 소리나오는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2025-09-17 09:27:42
맡는다. 개막작은 베니스·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선정됐다. 올해 공식 상영작은 총 241편으로, 지난해보다 17편 늘어났다. 특히 영화제는 올해 처음으로 경쟁 부문을 신설, 아시아 주요 작품 14편을 초청했다. 이 부문은 대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 배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