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테헤란 르포] '폭염 공휴일' 맞은 이란…해발 1천500m에도 '44도' 2023-08-04 06:00:00
따르는 이란에서는 남녀 모두 공공장소에서 반바지를 입을 수 없다. 특히 여성의 경우 반소매 상의도 금지되고, 더운 여름철에도 히잡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검은색 차도르를 입고 공원에 나온 닐루파(44)는 "요즘 같은 날씨에 차도르를 입으면 정말 덥지만, 어렸을 때부터 적응해서 괜찮다"며 웃었다. 이틀 전 이란...
[포토] 반바지 출근 2023-08-03 18:32:45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직장인의 출근복이 바뀌고 있다.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반바지를 입은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포토] 역대급 폭염에 반바지 출근하는 LG맨 2023-08-03 17:23:51
전국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고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역대급 폭염이 이어진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로 반바지를 입은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최혁 기자
"덥다 더워"…서둘러 에어컨 사고 '반바지'로 출근까지 2023-08-02 22:00:01
"반바지는 플립플롭 슬리퍼와 반소매 티셔츠의 뒤를 이어 남성 고객이 세 번째로 많이 찾은 검색어였다"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남성 고객층 중심으로 ‘반바지 출근룩’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 데님(청) 버뮤다 팬츠의 검색량이 120% 이상 뛰기도 했다. 영국 해군 군복에서 유래한 버뮤다...
역대급 폭염에…삼성맨도 공무원도 반바지 출근 확산 2023-08-02 18:41:13
‘남성 반바지’ 키워드 검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었다. 바지통이 넓고 무릎을 가리는 버뮤다팬츠가 많이 팔린다는 게 무신사의 설명이다. 다만 직원들에게 자율 복장을 일부 허용하면서도 ‘TPO(시간·장소·상황)’를 고려해 반바지 등 몇몇 아이템은 착용을 막은 조직도 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달 26일부터...
"반바지는 안돼요"…포스코도 전 계열사 자율복장 시행 2023-08-02 14:01:22
복장 자율화를 시작해 2016년부터는 반바지까지 허용하고 있다. LG전자가 2018년, 현대차그룹이 2019년부터 자율 근무 복장 제도를 운영 중이다. 포스코그룹 계열사 전사의 복장 자율화는 지난 24일 기업시민 경영이념 5주년을 맞이해 시행됐다. 전통적인 철강산업에서 벗어나 유연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서다. 아직 시행...
"당당하게 출근"...반바지 찾는 남성 늘었다 2023-08-02 10:37:32
편안한 복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일명 '반바지 출근룩'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6~7월 무신사 검색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성 반바지' 키워드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가량 증가했다. 쪼리(플립플랍)와 반소매 티셔츠의 뒤를 이어 남성 고객이 세 번째로 많이 찾은...
무신사 "장마·폭염에 남성 반바지 출근룩 확산" 2023-08-02 10:00:55
무신사는 6∼7월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성용 반바지 검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가량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최근 세기말 패션이 유행하면서 데님 소재의 버뮤다팬츠 검색량은 120% 이상 증가하기도 했고, 플립플롭과 반소매 티셔츠 검색량도 많았다. 무신사에서는 패션 브랜드 '인템포무드'...
"이게 어때서?"…폭염에 젊은 남성들 '출근길 패션' 달라졌다 2023-08-02 09:42:29
기간과 비교해 40%가량 증가했다. 반바지는 쪼리(플립플랍)와 반소매 티셔츠의 뒤를 이어 남성 고객이 세 번째로 많이 찾은 검색어였다. 무신사 측은 "젊은 남성층을 중심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복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일명 '반바지 출근룩'이 자연스럽게 확산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반바지 짧다" 지적했다가…'아동학대' 고발 당한 중학교 교사 2023-07-30 08:29:29
반바지가 짧다고 지적했다. B양의 학부모는 A 교사가 명확한 복장 규정을 제시하지 않은 데다, 평소 생활지도를 핑계 삼아 제자들에게 욕설과 막말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 학부모는 또 A 교사가 휴대전화로 B양을 폭행했다는 주장도 하면서 A 교사와 B양의 분리 조치를 요구했다. B양의 부모는 "해당 교사가 3월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