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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보육교직원 2700여 명 영주에서... 보육발전 다짐 2025-10-26 08:52:15
보육 발전에 공헌한 교직원과 관계자들에게 경북지사, 경북도의회 의장, 경북교육감 표창이 수여돼 현장의 헌신을 치하하고 사기를 북돋았다. 행사 후에는 영주시 관광명소 투어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저출생의 위기 극복의 해법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에서 시작된다. 유보통합을...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내년부터 비포괄임금제 전환" 2025-10-24 10:31:26
아울러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위탁보육 지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만 0세부터 5세까지 자녀를 둔 직원에게 어린이집 이용 실비를 직접 지원해 육아 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조화를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메가 히트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포함해 총 6종의 게임...
[단독] "유령 등원 잡는다"…서울시, 어린이집 수요 전수조사 2025-10-24 10:00:01
어린이집 보육 수요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저출생 여파로 전체 결원은 큰데 국공립과 단지내 시설, 영아반 등 일부 유형과 지역에 수요가 몰리는 미스매치를 정밀 파악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유령 등원은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 자리를 놓칠 것을 우려한 부모가 보육료를 내며 등록만 해두는 관행을 말한다....
삼성복지재단,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 2025-10-23 15:23:09
한국보육진흥원과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은 ‘아동행동전문가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과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지원’ 두 가지 부문으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됐다.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은 아동행동전문가가 어린이집에 직접...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5개원,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2025-10-23 10:17:44
중 보육의 질이 우수한 곳을 선정해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이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임대료를 받지 않고 운영·지원하는 어린이집이다. 면제된 임대료는 아동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로 쓰인다. pul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게시판] 삼성복지재단, 영유아 발달지원 사업 성과보고회 2025-10-23 08:40:07
'20205년 영유아 보육사업 발달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자 서울 용산구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아동행동전문가의 어린이집 현장방문 지원 사업에는 전국 150여개 어린이집 영유아 180여명과 담임교사들이 참여했고, 영유아 발달검사 및 상담지원 사업에는 전국...
대구가톨릭대-HD현대로보틱스, 대구·경북 로봇교육센터 개소 2025-10-22 19:27:54
창업보육센터에서 ‘대구·경북 로봇교육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실로, 산업용 로봇 6세트를 기반으로 한 첨단 실습 인프라가 완비된 교육 거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조수정 HD현대로보틱스...
교육부, G20 교육장관회의서 '유보통합' 등 한국 정책 소개 2025-10-21 12:00:03
공유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회의에서 교육과 보육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는 '정부책임형 유보통합' 정책과 고등교육 국제화와 해외 유학생 유치 등 '글로벌 학습 네트워크 구축' 정책을 소개한다. 또 생애주기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한 'AI 디지털...
[단독] 서울 어린이집 바늘구멍…국공립 '유령 등원'도 2025-10-20 17:38:01
사는 신모씨(34)는 생후 6개월 아이를 직접 보육하고 있지만 가지도 않는 어린이집에 매달 56만원(정부 지원금)을 내고 있다. 출산 직후 신청해둔 순번이 돌아왔지만 갓난아이를 보내기가 망설여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순번을 놓치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없을 것이란 얘기에 일단 등록부터 했다. 그는 “주변을 보면 강남...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오세훈 25% 선두 2025-10-19 13:28:13
및 주거(15%) △복지 및 안전망(13%) △교육 및 보육(6%) △환경 및 기후 대응(3%)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