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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라오스 외교장관 거듭 위로…"최대한 지원 할 것"(종합) 2018-08-01 21:47:29

    라오스 외교장관과 만나 라오스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연쇄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 방문 이틀째를 맞은 강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살름싸이 장관에게 거듭 위로의 뜻을 전하며 "인도적 필요와 복구를 위한 한국의 지원이 피해 복구에 기여할 수 있...

  • "라오스 사고 서 쏟아진 물, 베트남 벼 수확에도 영향" 2018-08-01 20:38:22

    부청장은 "폭우와 라오스 에서 쏟아진 물로 인한 홍수가 쌀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23일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州)에서 SK 건설이 시공 중이던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의 보조댐에서 5억t 규모의 물이 쏟아져 내리면서 하류 지역 마을을 덮쳤다. 다수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 강경화, 라오스 외교장관 거듭 위로…"많은 지원 할 것" 2018-08-01 18:51:31

    라오스 외교장관과 만나 라오스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연쇄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 방문 이틀째를 맞은 강 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꼼마싯 장관에게 사고와 관련해 거듭 위로의 뜻을 전했다. 강 장관은 아울러 우리 기업이 관련된 사안인 만큼 우리가...

  • 열추적 드론 투입…라오스 사고 120명 실종자 수색 속도 내나 2018-08-01 09:45:10

    투입…라오스 사고 120명 실종자 수색 속도 내나 (참파삭[라오스]=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라오스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가 발생한 지 1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실종자가 120명에 달하자 라오스 정부가 열추적 장치를 부착한 무인기(드론)를 수색작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국영 매체인 '비엔티안 타임스'는...

  • 강경화, ARF계기 '신남방 외교'…아세안에 韓 대북정책 지지요청 2018-08-01 06:48:09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와 관련된 한국 정부의 후속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창민 북한 국제기구국장이 전날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남북미 또는 남북 장관급 회담에 앞서 남북·북미 실무라인 접촉이 이뤄지는 것이...

  • 천재지변·인재 겹쳐 라오스 사고 피해 키워…책임공방 가열(종합) 2018-07-31 16:06:43

    라오스 정부는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설계가 그것을 버틸 수 있게 해야 했던 것 아니냐는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SK건설 측은 보조댐에서 직선거리로 75㎞나 떨어진 저지대에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원인은 천재지변과 함께 라오스 당국, 주민의 안이한 대처로 보고 있다. 메콩캉과 세콩강이 만나는...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7-31 16:00:02

    ■ 천재지변·인재 겹쳐 라오스 사고 피해 키워…책임공방 가열 지난 23일 라오스 남부 아타프 주에서 SK건설이 시공한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의 피해 규모가 사상 최악으로 커진 것은 천재지변과 인재가 겹쳤기 때문으로 드러나고 있다. 라오스 정부와 SK건설은 사고 전 이 지역에 물폭탄이 쏟아졌다는 데는 공감한다....

  • 라오스 수해지역 보건소는 야전병원…한국의료팀 진료 시작 2018-07-31 14:39:51

    = 라오스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에 따른 수재민을 도울 우리나라 의료팀이 31일 현지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의료팀 20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는 이날 오전 라오스 남부 아타프 주 주립병원에서 소아과 진료를 시작했다. 구호대는 또 홍수피해가 가장 컸던 아타프 주 사남사이군 보건소 한쪽에 에어 텐트로...

  • 천재지변·인재 겹쳐 라오스 사고 피해 키워…책임공방 가열 2018-07-31 14:17:07

    라오스 정부는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설계가 그것을 버틸 수 있게 해야 했던 것 아니냐는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SK건설 측은 보조댐에서 직선거리로 75㎞나 떨어진 저지대에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원인은 천재지변과 함께 라오스 당국, 주민의 안이한 대처로 보고 있다. 메콩캉과 세콩강이 만나는...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7-31 12:00:09

    위협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 여파로 홍수가 발생, 큰 피해가 발생한 라오스 남부 아타프 주의 사남사이 지역에 불발탄 위협이 더 커졌다. 베트남전 당시 이 지역에 투하됐지만 터지지 않고 땅에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다량의 불발탄이 호우로 인한 진흙·토사 유실 등으로 주거지역 등에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