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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文 대통령 "종전 노력 북한도 담대하게 나서길" 2020-06-25 21:47:35
‘북한군의 침략 중지와 38도선 이북으로의 철수’를 촉구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의 회복을 위해 역사상 최초의 ‘유엔 집단안보’를 발동했습니다. 세계가 함께 고귀한 희생을 치렀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 번영의 뿌리가 된 수많은 희생에 대한 기억과 우리 자신에 대한 자부심입니다....
인민군 탈영후 국군 입대…"오로지 고향 땅 밟기 위해 싸웠다" [한국전쟁 70주년] 2020-06-22 15:08:34
북한 학교생활은 어땠나요? “미군이 워낙 폭격을 퍼부으니까 학교가 문을 닫았어요. 인민군이 승승장구하면서 남쪽으로 내려갈 때도 하늘에선 미군 폭탄이 수시로 떨어졌거든요. 애들 다 죽을 것 같으니까 휴교한 거겠지. 그렇다고 집에 있던 것도 아니에요. 중학생만 돼도 전부 농촌이나 공장으로 동원됐어요. 도로 깔고,...
12살 소년병 "북한군 5명 죽였다"…일본인, 6·25 참전했었다 2020-06-22 07:24:33
구 소련과 북한 측은 "일본인이 국제연합(UN)군에 참가하고 있다"고 비난했는데 실제 참전사실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마이니치신문은 22일 미국 국립공문서보관소의 미군 극비문서를 입수해 "1950년 일본인 민간인 남성 최소 60명이 한반도로 건너가 미군에 복무했고, 18명은 전투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60명 가운데...
'스트레이트' '왜곡·혐오·막말' 극우 유튜버 후원하는 대기업 광고 2020-06-14 13:55:00
광주 민주화운동이 북한 특수군의 소행이었다고 주장하는 영상에도 버젓이 국내 대기업들의 광고가 붙었다. 구글은 당시 “유튜브는 진실을 규명하는 입장에 있지 않다”는 대답을 내놨고, 논란은 더 확산됐다. 지난해 6월 구글은 이른바 ‘노란 딱지’ 정책을 대폭 강화했다. 선정적이거나 유해한 콘텐츠, 증오와 폭력을...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전임 교원 3분의 1이 원어민 2020-06-10 15:11:59
재직자를 위한 산업체 위탁, 부사관, 장교, 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위한 군 위탁, 교포 자녀 및 해외근무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및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등이다. 진정란 입학처장(사진)은 “우리 대학은 평생교육과 재교육, 직업교육을 위해 직장인과 군인들의 전문지식 및 역...
'모란봉클럽' 아버지를 배신한 북한 금수저…눈물의 '사부곡' 2020-05-31 14:21:00
자녀들을 위해 한국행을 결심했고, 북한에 남아계신 아버지도 한국에서 편히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14년 만에 아버지를 압록강에서 다시 만났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남한에는 자식이 너 혼자지만 북한에 있는 자식들은 어떡하냐"며 거절하셨다고 한다. 그때를 마지막으로 이듬해 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다면서...
미 당국 일단 반응 자제…유엔사 '북 우발 판단 보류' 파장 촉각(종합) 2020-05-27 12:47:37
미 군 당국의 지휘를 받는 유엔사의 특수한 '지위'와 맞물려 이번 발표가 자칫 한미간 추가 긴장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더욱이 유엔사가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적으로 발표한 것은 이례적이다. 우리 국방부는 유엔사 결과 발표에 대해 "북한군의 총격에 대한...
일단 말 아끼는 미 당국…유엔사 '북 우발 판단 보류' 파장 촉각 2020-05-27 03:51:27
미 군 당국의 지휘를 받는 유엔사의 특수한 '지위'와 맞물려 이번 발표가 자칫 한미간 긴장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한미는 미국의 무리한 증액 요구에 따른 방위비 협상 표류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미 국방부가 이번 조사결과 발표에 말을 아낀 것도 유엔사와 미 당국의 '분리'를...
트럼프 '전가의 보도' 국방물자법, 한국전쟁 때 제정된 배경은 2020-05-02 01:55:12
따르면 DPA는 미군이 한국전 참전 초기에 겪은 '군수물자 악몽'에서 비롯됐다. 당시 미8군단장인 월턴 워커 장군은 군대의 40%만이 전쟁 준비가 돼 있다고 보고했다. 또 장비는 오래되고 손질되지 않았다며 미8군이 보유한 1만4천 대의 지프 중 4천 대가 작동하지 않았고, 약 1만3천 대의 2.5t 트럭 중 절반도 안...
'모란봉클럽' 최초 공개! 남북 여군들의 자존심을 건 전투력 대결 2020-03-22 14:20:00
'707 특수부대 출신'이었다. “입대 전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복싱으로 동양챔피언까지 거머쥐었다”며 화려한 전적을 자랑했다. 특전사가 된 뒤 큰 행사마다 특공무술과 태권도 등을 전담으로 맡은 시범단이었다고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스튜디오에서 기왓장 10장을 이마로 격파하고, 정강이로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