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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물러날까…남양유업, 29일 임시주총 개최 2021-10-13 18:43:36
홍 회장은 남양유업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과장한 것이 사회적 비판을 받자 지난 5월 사퇴 선언을 했다. 이후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에 회사를 매각하기로 했으나 계약이 불발됐다. 이후 홍 회장이 여전히 남양유업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퇴진하나…29일 주총서 사내이사 3명 선임 2021-10-13 17:18:51
홍 회장은 남양유업 유제품인 불가리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를 과장한 소위 '불가리스 사태'에 책임을 지고 지난 5월 사퇴 선언을 했고, 이후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를 상대로 회사 매각을 진행했으나 불발됐다. 그러나 홍 회장은 여전히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고 홍 회장의 두...
남양유업, 이러다 상폐될라…목구멍까지 차오른 벌점 [이슈+] 2021-10-12 09:06:39
만이다. 홍 회장은 지난 4월 남양유업이 유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과장한 것이 사회적 비판을 받자 지난 5월4일 대국민사과와 함께 회장직 사퇴를 발표했다. 이어 같은 달 27일 한앤코에 남양유업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홍 회장은 지난 7월29일 경영권 이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임신포기각서 의혹에 "전혀 아니다" 2021-10-08 19:41:23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논란이 된 '불가리스 사태'에 대해서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홍 회장은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의 관련 질문에 "그런 사항을 알지 못했다. 나중에 그런 내용이 신문에 난 다음에 보고 알았지, 그전에는 알지 못했다. 보고받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불가리스 사태가 국민을...
홍원식, 임신포기각서 의혹에 "절대 그런 일 없다" 2021-10-08 17:08:51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해선 당시에는 이를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홍 회장은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의 관련 질문에 "그런 사항을 알지 못했다"며 "나중에 그런 내용이 신문에 난 다음에 보고 알았지, 그전에는 알지 못했다. 보고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불가리스 사태가 국민을 우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남양유업 홍원식, 임신포기각서 의혹에 "절대 그런 일 없다" 부인 2021-10-08 16:12:18
불가리스 사태'와 관련해선 당시에는 이를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홍 회장은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의 관련 질문에 "그런 사항을 알지 못했다"며 "나중에 그런 내용이 신문에 난 다음에 보고 알았지, 그전에는 알지 못했다. 보고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불가리스 사태가 국민을 우롱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국감 출석'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제3의 매각대상 찾겠다" 2021-10-05 18:43:37
이에 대해 "불가리스 사태 등이 예기치 못하게 일어나서 저로서는 수습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적합한 인수자를 찾아서 남양유업의 재위상을 찾는 것"이라고 답했다. 홍 회장은 "(대리점에 대해서는) 어느 경쟁회사와 비교해서도 우리의 계약 조건이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원식 회장 "남양유업 매각 불발 이유 말 못해…새 매수자 찾을 것" 2021-10-05 17:30:37
불가리스 사태로 회사 매각을 결정했다"며 "회사를 매각하는 길이 국민의 신뢰를 얻고 국민들에게 사과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 4월 자사 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발표를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발 조치를 당했고, 소비자들의 외면을...
복지위 국감에 '비혼 출산' 사유리가 참고인 출석하는 이유 2021-09-27 20:52:39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29)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홍보한 건으로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식중독 피해 사례로, 정진수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은 게임 중독 예방과 관련해 각각 증인으로 채택됐고,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 진종기 삼양식품...
남양유업, 내달 이사회 재구성…洪회장 거취는 2021-09-14 17:43:06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 사태의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대표도 사의를 표했다. 홍 회장은 자식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홍 회장과 이 대표는 여전히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홍 회장의 두 아들은 임원 승진과 복직을 통해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이날 열린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