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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불법대부계약에 원장 명의 '무효 확인서' 보낸다 2025-11-25 18:14:17
확인서' 보낸다 민생범죄 특사경도 신설…불법사금융 대응 강화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앞으로 연 60%가 넘는 초고금리 혹은 폭행·협박 등으로 불법대부계약을 맺은 사채업자에게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해당 계약이 무효라는 확인서를 보낸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7일 '금융소비자보호...
'아트테크' 미끼 1000억 사기…미술품 중개업체 대표 檢 송치 2025-11-25 17:25:13
유사수신(불법 금융상품 판매) 혐의로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엄씨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는 법원 판단으로 구속된 상태였다. 경찰은 엄씨 외에 모집책 등 아트컨티뉴 관계자 50여 명을 추가로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엄씨는 ‘아트테크’(아트+재테크)를 내세워 SNS를...
[단독] '아트테크' 미끼로 1000억사기…미술품중개업체 대표 檢 송치 2025-11-25 17:21:55
유사수신(불법 금융상품 판매) 혐의로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엄씨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는 법원 판단으로 구속된 상태였다. 경찰은 엄씨 외에 모집책 등 아트컨티뉴 관계자 50여 명을 추가로 입건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엄씨는 ‘아트테크’(아트+재테크)를 내세워 SNS를...
금융당국 "불공정거래 ‘조사-수사’ 유기적 연계…인력·인프라 보강 필요" 2025-11-25 15:31:15
혐의포착 및 심리(거래소) → 조사(금융위ㆍ금감원) → 수사(검찰) 등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불공정거래 대응체계를 갖추고자 기관별 대응현황 및 이슈를 공유하고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해 나가는 협의체다. 정부는 7월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출범시켰다. 금융위·금감원·거래소가 초동 대응과 조사 단계를, 검찰이...
美법원, '트럼프 정적' FBI前국장 등 공소기각…백악관 "불복"(종합) 2025-11-25 06:39:56
트럼프 그룹이 자산 가치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금융기관에서 사기 대출을 받았다며 2022년 민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 결과 트럼프 대통령 측은 작년 2월 3억5천500만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상고가 진행 중이다. 제임스 장관은 2023년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해 담보 대출을 신청하면서 주거지를 사실과...
美법원, '트럼프정적' 前FBI국장등 공소기각…보복정치에 제동 2025-11-25 05:49:43
임명 '불법' 판단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정적들에 보복을 가하려고 연방 검찰에 충성파를 심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캐머런 맥가윈 커리 판사(사우스캐롤라이나 연방지방법원 소속)는 24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전...
[게시판] 금감원 '세계 투자자 주간' 행사…리딩방 피해 예방 2025-11-24 06:00:03
'세계 투자자 주간' 행사…리딩방 피해 예방 ▲ 금융감독원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주간을 '세계 투자자 주간'으로 정하고 투자자 보호 및 교육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리딩방 불법행위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주제로, 유튜브 영상 방영·온라인 퀴즈·온라인 강의·연령별 금융특강...
빅블러 시대…韓선 불가능한 알리페이·애플카드 2025-11-23 18:27:43
글로벌 금융산업이 정보기술(IT)과 융합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한국은 이런 변화에 뒤처지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한국에만 존재하는 ‘갈라파고스’ 금산분리 규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확산하는 혁신 모델을 정부가 허용하지 않고 있어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행 국내 규제 환경에선 미국의 애플카드와...
"가맹점 불법대출로 155억 챙겨"…서울시, 명륜당 대표 검찰 송치 2025-11-23 17:49:55
보유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사실상 가맹본부가 주도한 불법 금융 구조라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12개 대부업체 중 여섯 곳 지분 100%, 세 곳 지분 90%, 한 곳의 과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두 개 대부업체는 이 대표 부인인 유진숙 씨 소유다. 김현중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불법 대부 수법이 날로 지능화하고...
명륜당 대표 불법대부업 혐의 송치...가맹점주 고금리 논란 2025-11-23 13:43:10
이자율을 준수하고 불법 추심 금지 등의 관련 법령을 준수해왔다”고 밝혔다. 또 “금융지원은 이익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의 자금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 장치로 출발했다”면서 “대부업체의 협조를 구해 2024년 1월부터 매출이 일정 기준 이하로 하락한 가맹점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