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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난 러 무기상 "우크라 침공 전적 지지…나도 자원했을 것" 2022-12-11 07:35:47
브리트니 그라이너와의 죄수 교환으로 석방된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부트는 이날 러시아 국영 방송 RT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기회와 능력이 있었다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에...
"美 전직 해병대원 석방 불발은 러시아의 까다로운 요구 탓" 2022-12-10 05:51:22
러시아에 수감된 여자 프로농구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미국에 수감 중인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를 각각 석방했다. 미국은 그라이너와 함께 휠런의 석방도 추진했으나 이번에 휠런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 때문에 미국 내에서는 그라이너만 석방된 것에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러시아서 풀려난 美농구스타 그라이너 귀국…가족이 공항 마중 2022-12-10 01:27:30
맞교환돼 풀려난 미국 여자 농구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가 귀환했다. 9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그라이너는 이날 오전 4시30분 텍사스주(州) 샌안토니오 공항으로 입국했다. 공항에는 그라이너의 동성 부인과 부모 등 가족이 나와 풀려난 농구스타를 맞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약 밀반입 혐의로 지난 2월...
미·러, 죄수교환 이튿날 이스탄불서 회담…러 "실무대화일 뿐" 2022-12-09 22:56:34
러시아는 러시아에 수감 중인 미국 여자 프로농구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미국에 수감 중인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를 석방하는 죄수 교환을 성사했다. 미국은 그라이너와 함께 휠런의 석방도 추진했으나, 이번 교환 대상에 포함하지 못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석방된 러 무기상 "서방, 소련 해체 마무리 위해 러 붕괴 추진" 2022-12-09 21:46:01
특파원 = 미국 여자 프로농구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죄수 교환을 통해 석방된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가 9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매체와 인터뷰에서 서방이 러시아 붕괴를 추진한다고 비난했다.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부트는 이날 러시아 국영 방송 RT와 인터뷰에서 "서방은 소비에트연방이 붕괴하기 시작한...
러 "죄수교환, 미국과 관계개선 의미 아냐"…푸틴도 서방 비난 2022-12-09 18:38:52
미국 여자 프로농구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의 죄수 교환이 성사된 것을 계기로 양국 관계 개선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러시아는 이를 일축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아와 인터뷰에서 "이번 죄수 교환이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단계일 수...
美·러, 수감자 맞교환…바이든 '죽음의 무기상' 풀어줬다 2022-12-09 17:42:00
선수인 브리트니 그라이너를 석방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라이너는 미국 프로농구팀 피닉스 머큐리 소속이지만 비(非)시즌에는 러시아팀에서 활동했다. 그라이너는 지난 2월 러시아에 입국했다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합법적으로 처방받은 의료용 대마초를 실수로 가져왔다”고 주장했지만 8월...
농구스타 그라이너-무기상 맞교환에 美선 역풍, 러는 쾌재(종합) 2022-12-09 16:42:51
혐의로 투옥 중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를 데려오기 위해 러시아에 내준 인물이 '죽음의 상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악명높은 글로벌 무기상 빅토르 부트이기 때문이다. 부트는 아프가니스탄과 아프리카 등 분쟁지역의 무기 밀매에 깊숙이 관여한 인물로 2008년 태국에서 체포돼 지금껏 미...
러시아, 美 여자농구선수 석방…러 무기상과 교환 2022-12-09 14:27:41
선수인 브리트니 그라이너를 석방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그라이너는 미국 프로농구팀 피닉스 머큐리 소속이지만 비(非) 시즌 기간에는 러시아팀에서 활동해왔다. 지난 2월 러시아에 입국했다가 마약 밀반입 혐의로 체포됐다. 그라이너는 “합법적으로 처방 받은 의료용 대마초를 실수로 가져왔다”고 주장했지만 8월...
죄수교환서 재확인된 푸틴의 전술 '인질 괴롭히기·때리고 협상' 2022-12-09 11:39:12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러시아 무기상 빅토르 부트의 교환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끌고 가는 방식과 닮았다"고 평론했다. 일단 먼저 고통을 주고 협상에서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오랫동안 빅토르 부트를 돌려받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성사시키지 못하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