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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때 용돈 벌래요"…알바 '희망 월급' 물었더니 '깜짝' 2025-12-15 14:28:24
보였다. 영화관·공연장은 14.1%, 관공서 13.2%, 사무보조 8.3%였다. 대체로 실내 근무가 이뤄지는 직종이 상위권에 올랐다. 카페·디저트 업종 선호도는 지난해 같은 조사 때보다 15%포인트 늘었다. 올겨울 구직 난이도의 경우 '작년보다 구하기 어려울 것'이란 응답이 62%에 달했다. '작년보다 구하기 매우...
한진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20억원 2025-12-15 14:27:14
한진칼 부회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진그룹은 2001년부터 사랑의열매 캠페인을 통해 누적 57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생활 안정을 돕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등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활용된다....
신협, 백혈병·소아암 환우 위해 헌혈증서 1500매·후원금 전달 2025-12-15 14:00:53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헌혈증서와 후원금은 치료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의 의료비 및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은 “전국 신협 임직원뿐 아니라 조합원들까지 마음을 모아 참여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었다”며...
이집트, 14m 파라오 조각상 '멤논의 거상' 복원해 공개 2025-12-15 11:59:45
이집트 유물최고위원회(SCA) 사무총장은 멤논의 거상이 룩소르에 있어 중요한 의미라면서 "아멘호테프 3세의 장제전이 오래전 어떤 모습이었는지 되살리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멤논의 거상 복원과 공개는 이집트의 관광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차원이기도 하다고 AP는 전했다. 지난달에는 20년간의 준비 끝에 이집트 유물...
방글라 유력 차기 집권당 총재대행 25일 英서 귀국…총선 출마 2025-12-15 10:47:52
BNP 사무총장이 최근 언론 브리핑에서 밝혔다. 알람기르 사무총장은 브리핑에서 라흐만 총재 대행이 17년간의 런던 망명 생활을 마감하고 오는 25일 수도 다카 땅을 밟을 것이라면서 그는 내년 2월 12일 실시될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흐만은 당 비상대책회의를 소집, 자신의 귀국 결정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시드니 해변 총격참사에 각국 애도…유대인 행사 보안 강화도 2025-12-15 10:23:49
사무총장은 "평화와 빛이 어둠을 이기는 기적을 기념하는 하누카 첫날, 전세계 유대인 공동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말문을 잃었다"며 "이는 우리의 공통된 가치에 대한 공격이다. 독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반유대주의를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러 "우크라 분쟁해결에 한국식 옵션 논의한 적 없어" 2025-12-14 21:11:50
인터뷰에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의 발언에 관한 질문에 "2차 대전이 정말 어땠는지 잊어버린 세대를 대표하는 사람의 말"이라고 말했다. 이는 뤼터 총장이 지난 11일 "러시아의 다음 목표는 우리다. 우리는 조부모와 증조부모가 겪은 규모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며 나토의 유럽 회원국들에 재무장을 촉구한...
수단 유엔평화유지군 기지에 드론 공습…14명 사상 2025-12-14 18:25:36
일방적으로 선언했으나 이후에도 공습을 계속하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평화유지군을 겨냥한 공격은 국제법상 전쟁범죄를 구성할 수 있다"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dada@yna.co.kr [https://youtu.be/It5kgyOZqjk]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임금체불·양육비 미지급…35개 기관 법률구조 서비스 한곳에" 2025-12-14 18:21:55
24년간 검사로, 10년간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한 김 이사장은 “대한민국 법률복지 생태계를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다”며 “내년 1월에는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AI 법률구조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왜 김앤장을 그만두고 공단에 오셨습니까. “법조인은 남을 도와주면서 행복하게 살 수...
미얀마군정 '34명 사망' 병원 폭격 인정…"무장단체 거점" 주장 2025-12-14 16:01:59
비판…WHO 사무총장 "충격받았다"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미얀마 군사정권이 최근 자국 종합병원을 폭격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소수민족 무장단체의 거점이었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지난 10일 서부 라카인주에 있는 종합병원을 폭격했다고 인정했다. 당시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