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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가해자 아닌데…허위 사실 퍼뜨린 유튜버 결국 2024-08-30 19:15:09
형사1부(원형문 부장검사)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유튜버 A씨를 불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안 염전 노예 등에 관한 다수의 허위 영상을 자신의 유뷰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영상에 등장하는...
"딥페이크 신속한 신고를" 카카오 신고 채널 공지 2024-08-29 11:02:16
주시기를 바란다"며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의 연락처도 소개했다. 카카오는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유포하는 행위는 법적 규제 대상에 해당하며 개인의 명예 훼손,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과 관련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네이버도 전날...
방심위, 악성 리뷰·사생 침해 글도 꼼꼼히 들여다본다 2024-08-25 06:00:04
민원인의 입장에서 허위 사실이나 명예 훼손 소지가 있는지, 영업 피해가 있었는지 등을 면밀히 점검해 최대한 민원인의 입장을 반영하는 쪽으로 기조를 바꾸려고 한다"고 밝혔다. 최근에도 통신소위에 올라온 안건 중에 논란이 될 만한 건들이 다수 있었다. 금융위원회에 신고돼 투명하게 운영되는 한 투자 사업체가 자...
"가족까지 건드리네"…유튜버에 분노했던 'BTS 뷔' 결국 2024-08-16 17:29:36
대한 허위 내용을 담은 악의적 영상을 게재해온 사이버 레커 채널이다. A씨는 뷔, 정국에 앞서 장원영, 강다니엘에게 민·형사 소송을 당했다. 장원영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는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해당 소송 1심 재판부는 A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강다니엘...
"조직적으로 쯔양 협박·갈취"…사이버렉카 재판행 2024-08-14 11:53:38
검찰을 보고 있다. 검찰은 구제역의 쯔양 명예훼손 혐의 등 추가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수원지검 공보관 황우진 부장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피고인들은 '사적 제재'를 내세워 특정인의 약점이나 사생활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에 유포하는 사이버렉카 활동하면서 구독자 증가에 따른 광고 수입...
'강다니엘 명예훼손' 탈덕수용소, 가발+우산 착용하고 '줄행랑' 2024-08-12 16:38:20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사이버렉카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자신의 혐의 일부를 인정하면서도 공익 목적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열린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의 결심공판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구속' 2024-08-08 15:42:41
8일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30대 유튜버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에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일부 가해자에게는 사과 영상을 보내지...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 2024-08-08 15:38:05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30대 유튜버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에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일부 피해자에게는 사과 영상을 보내지 않으면 해당...
[올림픽] '성별 논란' 대만 복서에 대만 사회 '지지·옹호' 2024-08-04 16:58:16
칼리프와 린위팅의 이번 파리 올림픽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두 선수의 성별 논란을 촉발한 IBA와, IBA를 주도하는 러시아를 겨냥해 "파리 올림픽 이전부터 올림픽과 IOC의 명예를 훼손해왔다"고 비판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개회식에 '여장남자' 세운 예술감독, SNS 괴롭힘에 고소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22:36:14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수사를 반인륜 및 증오 범죄 대책 부서에 맡겼다고 파리 검찰은 설명했다. 2024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패러디한 장면이 연출됐는데, 여기에 여장남자(드래그퀸)이 등장해 논란이 됐다. '최후의 만찬'은 예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