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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식량 증산 독려에 산림·녹지 훼손…"20여년 녹화정책 후퇴" 2023-04-25 10:42:09
지시에 따라 지방정부들이 산림은 물론 도심 주변 녹화 지역을 농지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쓰촨성의 성도(省都) 청두시는 거액을 들여 도심 외곽 순환 도로변에 조성하던 녹지대를 갈아엎어 농지로 만든 뒤 밀 등 농작물을 심었다. 청두시는 애초 400억위안(약 7조7천억원)을 들여 이 녹지대를 조성할 계획이었다. 또...
산림레포츠 활동 이유는 호기심과 즐거움 2023-04-25 09:44:50
전체 응답자의 79.4%였다. 산림 레포츠 활동 참여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안전성(32%), 수려한 자연경관(19.2%), 접근성(17.4%) 등의 순이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활동으로는 가족 단위 여행객 중심의 레일바이크(64%), 전문 익스트림 레포츠 영역으로 구분되는 패러글라이딩(53%), 동호회 중심의 서바이벌...
[인터뷰] 심민 임실군수 "치즈 생산 50여년…지역 활력산업 성장" 2023-04-17 16:17:26
붕어섬 출렁다리를 정식 개통해 야간에도 경관을 볼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했다. 공원 내에는 숲속 도서관, 개방형 잔디광장 등을 둬 체험과 휴식이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 밖에도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 사업, 반려동물 특화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 사선대 여가 캠핑장 조성 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왕의...
산림청, 생활권 수목 경관개선 및 안전관리 강화 2023-03-31 11:09:20
산림청은 올해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를 개선하고, 대형 가로수의 쓰러짐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중점으로 가로수 정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생물다양성 증진 등 도시 숲의 핵심 요소다. 그러나 잘못된 가지치기로 경관을...
낙엽송·편백·상수리…충남 '경제림' 조성한다 2023-03-29 17:19:27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도는 산림 사업으로 경제림 조성을 비롯해 △도로변 등 경관 조성 △산불·병해충 피해복구·예방을 위한 ‘큰 나무 조림’ △지역별 산림 특성을 감안한 ‘지역 특화 조림’ △대형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탄소저감 조림’ △한계농지와 ...
산림공익가치 259조원… 국민 1인당 연간 499만원 혜택 2023-03-29 14:43:56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평가한 산림의 공익기능 가치 평가액(2020년 기준)이 2018년 기준 221조원에서 38조원(16.9%) 증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국민 1인당 연간 499만원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산림과학원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12개 지표로 평가했다. 온실가스 흡수·저장기능은 97조6000억원으로, 총평가액...
산림청, “올해 남산 74배 면적 4900만 그루 나무를 심는다” 2023-03-22 16:35:29
것이라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경제림육성단지(1만4000여㏊)와 지역특화(1060㏊), 밀원수림(150㏊) 등을 조성해 단기소득과 산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도로변·생활권 경관 조성(2564㏊)과 2021∼2022년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의 조속한 복원(3884㏊), 대형산불로의 확산 방지를 위한 내화수림대(351㏊)에도...
녹색기후기금, 개도국 33곳 5억9천만달러 기후사업 승인 2023-03-17 11:00:11
기획재정부가 17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사업은 라오스의 산림 경관 관리, 필리핀 농업의 기후변화 적응, 볼리비아 발스 지역의 기후 회복력 향상 사업 등이다. 이로써 GCF의 추진사업은 총 216건, 사업 규모는 450억달러로 늘어났다. GCF는 약 25억t 규모의 온실가스가 감축돼 기후변화에 취약한 개도국 국민 약 9억...
산림청, 환경 영향 최소화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중지 2023-02-22 11:30:04
제한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산림청은 항공방제 중지 검토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개선 논의를 위해 작년 9월부터 산림병해충 약제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고, 여러 차례 토론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중지 결정을 내렸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약제에 대한 국제적 규제와 사회적 논란을 고려해 전...
"우크라 전쟁 환경피해 67조"…첫 전시 생태계 파괴 조사 2023-02-21 14:40:58
따른 산림 황폐화, 걸프전에선 석유 유정 화재이 각각 주목을 받았으나 이번처럼 시민사회·대학·정부가 함께 나서 종합적으로 환경 피해 평가를 하진 않았다. 우크라이나 환경부는 시민들에게 침략국 러시아의 '생태계 파괴'를 신고해달라고 핫라인까지 개설했다. 지금까지 2천30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