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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4.3% 2025-12-15 08:24:31
%)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각각 4.7%, 3.8%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통일교 정치자금 의혹' 권성동, 구속 3개월 만 보석 청구 2025-12-15 07:55:30
대통령 선거를 앞둔 2022년 1월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지시를 받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윤 전 본부장은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특검팀에 따르면 권 의원은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2022년 2월 통일교 행사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참석하기를...
칠레 대선 '강경보수' 카스트 당선…4년 만에 우파 재집권 2025-12-15 07:42:06
알려진 칠레의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결선)에서 강경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좌파 집권당 지지를 받은 히아네트 하라(51) 칠레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icio Electoral de Chile·SERVEL)는 개표율 57.44% 기준 카스트 59.16%, 하라 40.84%...
칠레 대선결선 개표 초반 '강경우파' 카스트 우세 2025-12-15 07:27:07
대통령선거 결선에서 강경 우파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가 좌파 히아네트 하라(51) 칠레 공산당 후보에 개표 초반 앞서고 있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율 25.37% 기준 카스트 후보 59.83%, 하라 후보 40.1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득표수는 59만 표가량 차이를 보였다. 칠레 인구는...
美 증시, AI 투자 우려 재부상 속 순환매 장세 보여 -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12-15 06:39:31
있을 중간 선거를 짚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초점이 감세와 규제 완화에 보다 집중될 것이고 이는 내년 하반기 성장세를 가속화 시킬 것”이라면서 “그동안 가려져 있던 가치주와 중소형주가 각광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러셀 20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골드만삭스 역시 “M7의 내년...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2025-12-15 00:47:39
선거는 연방 하원(435석) 전원과 상원(100석)의 약 3분의 1을 선출한다. 현재 공화당은 상·하원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데, 하원 선거에서 질 경우 트럼프 대통령 '레임덕'이 가시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WSJ과의 지난 12일 인터뷰에서 "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칠레 대선 결선투표 진행…'좌→우' 정권교체 무게 2025-12-15 00:17:59
규모는 약 500만명이다. 칠레 대선 결선은 지난달 16일 1차 선거에서 득표 1·2위를 차지한 집권당 측 히아네트 하라(51) 칠레공산당 후보와 강성 우파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59) 공화당 후보 간 맞대결로 펼쳐졌다. 두 후보는 1차 투표 때 각각 26.85%와 23.9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칠레 대선에서는 과반 득표한...
與최고위 보선 '친명 vs 친청 대리전' 양상 2025-12-14 18:38:55
선거가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간 당내 주도권 다툼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15~17일 최고위원 선거 후보 등록을 받는다. 출마를 공식화했거나 출마가 유력한 후보를 보면 계파 구도가 뚜렷하다. 친명계에선 이건태 의원과 유동철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공동대표가 대통령실과...
"트럼프, 바이든 데자뷔인줄" 취임 1년새 고령 논란·지지율 뚝 2025-12-14 17:47:53
1년이 다가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언행이 그가 선거 운동 기간에 격렬히 공격했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데자뷔'(현재의 상황을 과거에 겪었던 듯한 느낌이 드는 것)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AFP 통신은 13일(현지시간) "고령의 대통령이 낮은 지지율과 건강 의혹에 직면하고 있으나 미국이 번영하고...
"관세·수출 통제·제재 한꺼번에 덮쳐…기업, 체질 바꿔야 산다" 2025-12-14 17:07:30
박 변호사는 “내년 11월 중간선거 이후 ‘포스트 트럼프’ 체제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지난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의 희토류 등 수출 통제 기조가 다소 약화한 추세지만, 기존 규제에 따른 리스크가 여전한 만큼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는 조언이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