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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10년 전 스크린쿼터 반대, 정치적인 발언 어려움 느꼈다" (인터뷰) 2019-12-18 13:39:05
(송)강호 같이 90년대 후반 '넘버3', '쉬리' 등 한국영화 르네상스의 시작이라는 작품을 함께한 배우들이 다양한 색깔, 다양한 작품이 나오도록 주도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은 갖고 있다"고 밝혔다. '천문'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과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천문' 최민식 "더 늙기 전에 중년 로맨스 하고 싶어" (인터뷰) 2019-12-18 11:18:26
있다. 최민식은 장영실 역을 맡았다. 세종 역의 한석규와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하며 연기 명장의 면모를 보였다. 장승업(영화 '취화선')과 이순신(영화 '명량'), 올 여름 홍범도(영화 '봉오동 전투')까지 역사적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생생하게 그려냈던 최민식은 이번엔...
'천문' 최민식 "한석규와 항상 좋아…내 직계 '쫄따구'"(인터뷰) 2019-12-18 11:08:42
있다. 최민식은 장영실 역을 맡았다. 세종 역의 한석규와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하며 연기 명장의 면모를 보였다. 장승업(영화 '취화선')과 이순신(영화 '명량'), 올 여름 홍범도(영화 '봉오동 전투')까지 역사적 인물을 자신만의 색깔로 생생하게 그려냈던 최민식은 이번엔...
'천문' 한석규 "세종과 장영실, 같은 꿈을 꾸던 벗" 2019-12-17 14:13:13
돼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한석규는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또 다시 세종을 연기한다. 세종은 조선 4대 왕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꼽힌다.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마냥 착한 성군이 아닌 뚝심있고, 괴짜 천재의 면모를 보이며 입체적인 세종을 완성했던 한석규가...
'천문' 허진호 감독 "최민식·한석규 연기, 그 자체로 아름다워" 2019-12-17 14:12:31
돼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최민식이 연기하는 장영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세종과 뜻을 같이하며 각종 천문의기를 발명했지만 비밀에 부쳐왔던 천문 사업이 명나라에 발각되고, 세종이 탄 안여가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한 후 기록에서 사라져 호기심을 자극하는...
'천문' 최민식X한석규 가슴 떨리는 브로맨스 납시오(종합) 2019-12-16 17:52:49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쉬리'에서도 팽팽한 연기 대결로 명장면들을 연출했던 최민식과 한석규는 '천문'에서도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특히 멜로와 우정을 오가는 미묘한 브로맨스가 '천문'에서 펼쳐지면서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에 몰입도를 끌어...
'천문' 감독 "역사왜곡? 관객들의 판단에 맡길 것" 2019-12-16 17:17:35
밝힌다. 세종 역엔 한석규, 장영실 역엔 최민식이 캐스팅 돼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연출자인 허진호 감독은 첫 장편 연출작인 '8월의 크리스마스'부터 '봄날은 간다', '행복' 등 탄탄한 줄거리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호평받는 작품을 만들어 왔다. '천문'은...
'천문' 최민식 "한석규와 브로맨스? 더 과감하고 싶었다" 2019-12-16 17:07:10
돼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최민식이 연기하는 장영실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세종과 뜻을 같이하며 각종 천문의기를 발명했지만 비밀에 부쳐왔던 천문 사업이 명나라에 발각되고, 세종이 탄 안여가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한 후 기록에서 사라져 호기심을 자극하는...
[bnt포토] 최민식-한석규 '쉬리 이후 20년만에 만났어요' 2019-11-27 11:30:31
[백수연 기자] 배우 최민식, 한석규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천문: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은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20년 만에 재회한 한석규x최민식…그들에게 ‘천문’은 운명이다 (종합) 2019-11-27 10:59:29
‘쉬리’ 이후 20년 만의 일이다. 최민식은 “오랜만에 석규를 만났는데, 그 순간 바로 옛날로 돌아갔다. ‘쉬리’ 하기 전 학교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딴 데 한눈 안 팔고 이 동네서 어기적어기적 뒹굴다 보니 이렇게 작품을 같이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월이 흘러도 좋은 사람과 또 만나서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