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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우승하고 와 값진 귀국길…후배들 상대로 컷 통과 목표" 2021-09-28 09:22:26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 대회에서 우승한 '탱크' 최경주(51)가 금의환향했다.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최경주는 귀국 인터뷰에서 "우승까지 하고 오게 돼 더욱 값진 귀국길이 됐다"며 "이번주도 일정이 바쁘지만 좋은 경기를 하고 돌아가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PGA 개척자' 최경주…시니어 투어도 '韓 1호 우승자' 됐다 2021-09-27 18:16:34
PGA투어 정규대회 우승을 차지한 최경주는 시니어 무대에서도 ‘한국인 최초’라는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PGA투어에서 8승을 거둬 아시아 선수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그가 PGA투어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1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0년4개월 만이다. 최경주는 “2011년 이후 첫 우승 기회여서 꼭...
최경주, PGA투어 챔피언스 우승…한국인 최초 2021-09-27 07:58:39
최경주(51)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최경주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투어 챔피언스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총상금 22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고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내 우승했다....
'탱크' 최경주,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 '한국인 최초' 2021-09-27 07:14:35
최경주는 한국 선수 최초로 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남겼다. 챔피언스투어는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1970년생 최경주는 지난해부터 시니어 대회 출전을 시작했다. 최경주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
최경주,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한국인 최초 2021-09-27 07:06:02
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PGA 챔피언스 투어 무대에서 한국인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33만 달러(약 3억8천만원)다. 최경주는 2002년 5월 컴팩 클래식에서 우승, 한국인 최초로 PGA 정규 투어 대회 챔피언에 오른 데 이어 시니어 무대에서도 한국인 첫 우승 기록을 남겨 한국 골프의 선구자다운 역할을...
골프대회도 ESG…친환경·상생 '굿샷' 2021-09-26 17:06:59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및 KLPGA 투어를 ESG 테마로 꾸몄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섬유로 만들어진 캐디 조끼를 제공했고, 해저드 조형물도 로스트볼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대회 기간 이천 지역의 어르신들이 선수들에게 음료를 제공했다. 이들은 제2의 인생을 지원하는 KB금융 ‘시니어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베테랑 골퍼 다 제압한 '중학교 수학샘' 2021-09-16 17:57:55
수학 교사 출신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 정규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지난달까지 수학 교사로 일했던 제이 주레식(51·사진)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그가 PGA투어 챔피언스 스탠퍼드 인터내셔널(총상금 180만달러) 예선을 거쳐 본대회에 출전한다고 16일(한국시간) 전했다. 미국...
`PGA 예선 61타` 수학선생님, "프레드 커플스 나와" 2021-09-16 09:13:55
그는 만 50세 이상이 출전할 수 있는 PGA 챔피언스투어에 도전하기로 했다. 올해 7월에는 지역 대회인 미시간 시니어오픈에서 1타 차 우승도 했고 8월에는 학교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골프 도전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미시간 시니어오픈 우승 상금은 2천600달러(약 300만원)였다. 주레식은 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55세 차이 손자뻘과 동반 플레이 한 '전설' 최윤수 2021-09-09 17:52:26
11승과 챔피언스투어 26승, 챔피언스투어 그랜드시니어 부문 19승, 여기에 해외투어 3승까지 더해 통산 59승을 거둔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 있는 역사다. 한창땐 7번 아이언 하나만 들고 수원CC에서 이븐파를 쳤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기도 한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했다. 그는 1987년...
딸 위해 '특급 캐디' 자처한 'PGA투어 12승' 스트리커 2021-08-22 17:13:52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스테이지1에 출전한 딸 보비의 캐디를 맡아 코스를 함께 돌고 있다. 아직 아마추어 신분인 보비는 3라운드까지 2오버파 218타를 쳐 공동 107위를 달리고 있다. 336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상위 125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이후 3, 4라운드를 거쳐 상위 95명이 스테이지2에 올라간다. 보비는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