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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혜순과 후배 시인들의 '불면의 심포니' 2025-09-20 06:00:06
그가 출간한 시집 <싱크로나이즈드 바다 아네모네>에 실린 '시인의 말'이었다. 무대에 마련된 여섯 의자 중 가장 오른쪽에 앉은 그는 첫 번째 수록작 '그리운 날씨'를 읽어나갔다. 배경음악은 없었다. 지난 19일 저녁 7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 '김혜순, 시하다-신작 시집...
산울림과 홍대 골목 ‘두 개의 칫솔’[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09-19 00:20:15
시리즈로 이어져 어느새 1000곡에 이르렀다니 놀랍고 존경스럽다. 중학교 때 를 처음 들었을 때처럼 새롭고 또 멋지다. ■ 고두현 시인 : 1963년 경남 남해 출생.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으로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고교생이 베스트셀러 작가로…출판계 '주문형 출판' 새바람 2025-09-15 17:10:05
교보문고 시 분야 베스트셀러 3위는 차정은의 시집 이 차지했다. 나태주, 이병률, 박준 같은 쟁쟁한 시인보다 앞선 판매 순위를 기록했다. 차정은 작가는 시인들조차 누구냐고 물어볼 정도로 새로운 이름이었다. 신춘문예 등 기존 등단 절차를 밟지 않은 그는 원고를 출판사로 보내는 대신에 주문형 출판(POD·Publish On...
[책마을] 지상의 고통을 위로하는 김혜순의 바닷속 환상 연가 2025-09-12 18:03:42
증정 등 마케팅에 공을 들였다. 일반적인 시집처럼 추천사와 해설을 싣지 않고 저자의 작품으로만 책을 엮어낸 점도 이색적이다. 총 8부로 구성된 시집은 주로 지상과 심해를 대비하며 ‘자유 세계’로의 지향을 노래한다. 땅 위에 선 것들은 반복되는 노동과 갈등으로 피로하다. 하늘을 나는 새도, 빛나는 별조차도 인간의...
모어(母語)를 잃은 벨테브레의 슬픔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09-12 00:58:05
모어의 애틋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당신과 나, 그 사이의 아름다운 간격, 도탑고 뜨거운 눈물까지 다 그 속에 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고두현 시인 :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고등학생도 베스트셀러 작가로…급성장하는 POD 시장 2025-09-10 15:36:47
베스트셀러 3위는 차정은의 시집 <토마토 컵라면>이 차지했다. 나태주, 이병률, 박준 같은 쟁쟁한 시인들보다 앞선 판매 순위를 기록했다. 차정은 작가는 시인들조차 누구냐고 물어볼 정도로 새로운 이름이었다. 신춘문예 등 기존 등단 절차를 밟지 않은 그는 원고를 출판사로 보내는 대신에 주문형 출판(POD·Publish On...
지상의 고통을 위로하는 바닷속 환상 연가…김혜순 신작 시집 2025-09-09 14:36:48
들였다. 일반적인 시집처럼 추천사와 해설을 싣지 않고 저자의 작품으로만 책을 엮어낸 점도 이색적이다. 총 8부로 구성된 시집은 주로 지상과 심해를 대비하며 ‘자유 세계’로의 지향을 노래한다. 땅 위에 선 것들은 반복되는 노동과 갈등으로 피로하다. 하늘을 나는 새도 빛나는 별조차도 인간의 시선을 걷어내 보면...
3선 국회의원 아들에 아이돌급 미모女도…28기 돌싱 등장에 '술렁' 2025-09-04 15:19:00
6개월 만에 이혼했다"면서 "아내가 시집살이로 고생했는데 이를 잘 중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광수는 "아버지는 정치만 하셨다. 집안은 굉장히 보수적이고 근엄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는 중학교 때부터 힙합에 빠졌고 졸업 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6년 동안 지냈다"고 이색적인 배경을 털어놨다. 그는 현재 고3 딸을...
독서의 계절 '북마라톤' 뛰어볼까 2025-09-01 16:59:34
개최돼왔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기형도 시집 을 무대로 올린 입체낭독극 ‘기형도 플레이’, 시인들의 김혜순 신작 시집 낭독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성해나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를 무속인이자 작가인 정홍칼리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무대도 열린다. 경기 파주 출판도시 명명 3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독서의 계절’ 가을맞아 전국 독서행사…출판도시 달리고 기형도·김혜순·성해나 읽고 2025-09-01 14:30:14
맞아 기형도 시집 <입 속의 검은 잎>을 무대로 올린 입체낭독극 ‘기형도 플레이’, 시인들의 김혜순 신작 시집 낭독회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성해나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혼모노>를 무당이자 작가인 정홍칼리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무대도 열린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그림책 전시, 책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