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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인지기능 저하 위험↑" 2023-07-12 09:32:47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영국의 신경학 전문지 '네이처 신경과학'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심부전 환자는 인지기능이 손상되는 것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졌지만, 우연의 일치로 치부돼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심부전이 인지기능 저하를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엄마가 치매환자라면… 자녀 알츠하이머 위험 80%↑ [1분뉴스] 2023-07-11 17:47:55
조사하고 임상평가와 신경심리검사, 혈액검사, 신경학적 검사 등을 통해 응답자의 치매 여부를 진단했다. 응답자들의 평균 연령은 72.8세였고 여성의 비율은 59.2%였다. 아버지가 치매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치매 발병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았지만, 어머니가 치매 병력이 있는 경우 치매 위험은 51%, 알츠하...
"노인 치아 건강, '이것'과 연관 있다" 2023-07-10 20:58:38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병원균이 뇌를 침범해 뇌의 신경조직을 손상할 수도 있지만 치아의 수가 줄어도 치아의 씹는 동작이 뇌에 미치는 자극이 줄어들면서 뇌 위축이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이보배...
"치아 건강, 치매와 연관있다" 2023-07-10 09:51:38
사이에 연관이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논평했다. 미국 뉴욕에서 패밀리 치과 클리닉을 운영하는 사울 프레스너 박사는 1년에 두 번 치과 진료를 받으면 치주질환의 발생과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 기복 심하면 치매 위험↑" 2023-07-07 09:19:18
체중(㎏)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서방에서는 18.4 이하면 저체중, 18.5∼24.9면 정상, 25∼29.9는 과체중, 30∼34.9는 비만, 35∼39.9는 고도비만, 40 이상은 초고도 비만으로 분류된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서울성모병원, 교모세포종 생존기간 예측 인자 규명 2023-06-28 10:45:18
내용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학 분야 국제학술지(Clinical Neurology and Neurosurgery) 4월호에 실렸다. 교모세포종은 대표적인 악성 뇌종양이다. 환자 평균 생존기간이 2년도 되지 않을 정도로 짧아 치료 결과나 생존 기간 등 예후인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됐다. 교모세포종의 예후인자...
"뇌진탕, 만성 질환처럼 오래 간다" 2023-06-27 10:21:41
전문의 다니엘 토레스 박사는 만성 질환은 증상이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변하거나 악화하는 기저질환이지만 외상성 뇌 손상은 환자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만성 질환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논평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오메가-3, 루게릭병 진행 억제" 2023-06-23 09:34:55
위험 감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루게릭병이란 명칭은 1930년대 미국의 유명 야구선수 루 게릭이 38세의 젊은 나이로 이 병에 걸려 사망하자 그를 기려 붙여진 이름이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머스크의 '휴먼 혁명'…뉴럴링크, 뇌에 칩 심는 임상 돌입 [더 머니이스트-이해진의 글로벌바이오] 2023-06-21 06:39:02
발작 같은 신경학적 조건을 조절할 수도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뉴럴링크의 임상 진입 소식은 BCI 산업의 본격적인 성장을 의미합니다. 바이오와 전기·전자 기술이 융합된 BCI는 우리 기업들이 충분히 잘 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향후 벤처들이 원활하게 임상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규제기관도 BCI...
'타노스'도 찬물에 풍덩…SNS서 인기인데 경고 쏟아졌다 [건강!톡] 2023-06-18 10:00:01
몸을 담그는 것이 근육통 진정 효과가 가장 높다고 밝혔다. 스포츠 신경학 및 통증 의학 등을 연구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재 세다르시나이케란잡 연구소(Cedars-Sinai Kerlan-Jobe Institute)의 트레이시 자슬로우 의학 박사는 "콜드 플런지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지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자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