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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사내 봉사단 '함솔이' 출동…어르신 급식·공원 가꾸기 2025-04-15 15:56:35
‘집씨통 키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100일 동안 씨앗을 길러 다시 노을공원으로 돌려보내는 활동으로 임직원 42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6월에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무심기 가족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아이와 함께 쓰레기...
'영종 쓰레기자동집하시설' 가동 준비 중…보수만 100억 든다 2025-04-14 22:23:33
최소 100억원이 소요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집하시설은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 설비 정밀 검사와 함께 부속품 교체나 대수선이 필요한 상태이고, 관로시설은 물 고임 현상이 나타나 준설 작업을 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크린넷은 2014년 12월 영종하늘도시에 총사업비 1530억원을 들여 조성한 일반·음식물 쓰레기...
"애가 먹던 치킨 뼈도 다 발라내야 하나"…시민들 '멘붕' [이슈+] 2025-04-10 09:09:17
이제는 버리는 쓰레기도 퐁퐁으로 헹궈야 할 판"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지하 식당 사장님께 물어보니, 요즘 어르신 단속원이 집중 단속 중이라더라. 집에 들어오는 길에 보니 우리 집 앞에서도 한 어르신이 다른 집 쓰레기봉투를 열어 검사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다른 시민은 "억울해서 환경미화원에게...
"원희룡, 오늘도 새벽 6시에 나와"…정치인 목격담 뜬 이유 2025-04-01 21:20:15
현장인데 원희룡이 집에 안 간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봉사활동을 하는 원 전 장관의 사진을 올렸다 A씨는 "안동에서 산불 봉사하는 1인이다. 정치인들 오는 거 그리 반갑진 않은데 이 사람(원 전 장관) 며칠째 새벽 6시부터 나왔다. 국회의원이 새벽부터 밤까지 사람들 밥 퍼주고 짬(음식물 쓰레기를 뜻하는 은어)을...
'원희룡 산불 먹방' 화제…봉사 목격담 '솔솔' [영상] 2025-03-30 12:36:48
놀라워하며 감사를 표시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원 전 장관에게 "서툰데 열심히 하는 게 보기 좋다"고 농담을 던지는 봉사자도 있었다. 원 전 장관은 29일과 이날까지도 아침 7시부터 시작하는 봉사 일정을 반복하고 있다. 현장 봉사 활동 중인 한 네티즌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 전 장관 목격담을 올려 화제를...
"중독성 있는 맛집" 알고보니…진짜 '마약' 넣은 식당에 발칵 2025-03-28 07:46:38
중 한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에서 마약 성분인 모르핀이 검출된 것이 확인됐다. 이후 당국은 해당 식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고, 주방에서 수상한 가루가 담긴 양념통을 발견했다. 식당 주인 리모씨는 "양념은 직접 만든 것"이라며 "팔각, 초과 등 향신료가 들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이 즉석에서 마약 반응 검사를...
"내 장례식도 오지마"…전한길에 '쓰레기'라고 한 절친 답변 2025-03-26 09:58:34
전한길 씨가 "제일 친한 친구조차 자신을 쓰레기라고 했다" 고 밝힌 가운데, 해당 ‘친구’가 직접 입을 열었다.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입시전문가 김호창 업스터디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장문의 글을 올리며 "전한길에게 쓰레기라고 한 것은 정치적 입장이 달라서가 아니라, 친구로서 말려야...
"공짜로 '닭' 데려가세요"…'의문의 정책' 이유 밝혀졌다 2025-03-20 21:32:21
집으로 갔다. 콜마르의 현 시장인 에리크 스트로만은 "닭 한 마리가 하루 150g의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다. 2015년 이후 총 273톤의 쓰레기 감소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음식물 쓰레기는 다량의 메탄가스를 배출하는데, 이는 20년간 이산화탄소보다 80배 높은 온실효과를 야기한다. 벨기에에서는 무스크롱(Mouscron),...
"멀쩡한 종이 버릴 수도 없고"…김수현 논란에 사장님 '불똥' 2025-03-20 07:14:27
내 김수현 입간판을 철거하며 "병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다"라는 자막을 달아 논란이 커졌다. 또 다른 외국 여성은 김수현의 입간판을 세워놓고 손가락질하며 질책한 후 주먹으로 가격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을 더욱 키웠다. 틱톡 등 SNS에서는 김수현의 해외 팬들이 광고 사진을 찢거나 버리는 인증 영상을 올리는 사례가...
"놀러 오지마"…스페인 유명 '관광지' 길 막은 주민들 2025-03-18 13:29:48
떠들썩한 파티, 관광객이 남기고 가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관광객이 너무 많아 자기 집을 드나들기도 힘들 지경이라면서 "우리 땅에 대한 침략을 막으려고 행동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주민은 "당국이 제공한 공간에 차량을 대지 못한 이들은 에스 베드라에서 사진을 찍지 말고 떠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