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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20여명·로펌 6곳, 변협 '광고규정 위반' 징계 2025-08-17 16:12:55
경인(700만원), 에이케이(500만원), 아리율(500만원) 등이 과태료를 물게 됐다. 징계 사유는 광고에 보수액을 표기하거나 허위·과장된 표현, 자극적인 용어를 사용한 것이다. 2월 개정된 변호사 광고 과정은 변호사 보수액과 관련해 ‘견적’ ‘입찰’ ‘비교’ ‘최저’ ‘원가’ ‘후불’ ‘환불’ ‘할인쿠폰’ ...
레오 14세 교황, 즉위 100일…파격보다는 경청의 시간 2025-08-17 11:55:22
쿠아리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소수자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포용적 제스처와 동성 커플에 대한 축복 승인으로 자신과 같은 젊은이들을 혼란스럽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반해 레오 14세 교황은 결혼이 남성과 여성의 결합에 기초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모호했지만 레오 14세 교황은...
EU·佛 "트럼프, 우크라 안전보장에 참여 의향"(종합) 2025-08-14 20:40:18
의향을 밝혔다고 말했다. 아리안나 포데스타 EU 집행위원회 부대변인 역시 14일 기자회견에서 "(정상간)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안전보장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고 확인했다. 포데스타 부대변인은 '미국이 기존 정책을 선회해 안전보장 참여 의향을 밝힌 것은 유럽 외교의 성과라고 보나'라는 질문에...
아리바이오, 알츠하이머 신약 AR1001 3상 한국 임상 전문가 미팅 개최 2025-08-14 10:55:02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과 관련해 한국 임상 전문가 미팅을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미팅은 아리바이오와 삼진제약이 공동 주최한다. AR1001 한국 임상3상에 참여 중인 국내 26개 주요 의료기관의 임상 책임의가 모두 초청된다....
우크라, 푸틴 탐내는 동부 돈바스 포기 못하는 이유는 2025-08-13 20:41:07
피란민 지원 단체에서 일하는 카테리나 아리소이는 "점령지 안에서는 삶이라는 게 없다. 그냥 생존만 할 뿐"이라며 "점령지에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단순한 땅 한 조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민 정서와 같은 정치 현실도 간과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 역사학자 야로슬라우 흐리차크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아리바이오, 후지레비오와 파트너십…"알츠하이머 정복 성큼" 2025-08-12 18:05:37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동시에 진단 및 치료 효과 평가, 추적 관찰을 위한 혈액 바이오마커 연구도 적극 진행중"이라며 "후지레비오와의 연구개발을 통해 신약 개발을 넘어 세계적 진단기술 상용화에도 직접 기여하는 역량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애나 딕슨 (Diana...
발상의 전환…"외국인 유학생이 회사 이끌 인재" 2025-08-12 17:58:41
국제경영학과 교수를 거쳐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팬아시아리컨설팅 대표, JB자산운용 대표 등을 지냈다. 영역을 넘나들며 축적한 다채로운 경험이 차별화한 전략의 원천이란 평가를 받는다. 평소에도 임직원들에게 “지방은행이라는 인식의 틀을 깨라”고 강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아리바이오, 후지레비오와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개발 파트너십 확대 2025-08-12 09:34:07
혁신 기술이다. 루미펄스-G진단법의 개발과 승인에는 아리바이오의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수집한 고품질의 혈액·CSF 샘플이 핵심적으로 활용됐다. AR1001 임상 3상은 현재 13개국 230개 임상센터서 초기 알츠하이머 환자 1535명을 모집해 진행 중이다. 이 시료들은 초기 알츠하이머병...
전설의 센터→배우로 안착…임윤아의 성숙 [인터뷰+] 2025-08-07 13:53:24
오랜 별명처럼 임윤아는 선하고 아리따운 이미지 그대로 서른 여섯살이 됐다. 그는 "어른이 되는 건 참 어려운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20대 때는 경험으로 이루어 나갈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험에 의한 해결법이 보였거든요. 30대 이후로는 책임감 있게 선택해 나가고 걸어 나가야 하는...
[이 아침의 영화감독] 불안한 정서와 냉소로 '낯선 미장센' 만들다 2025-08-06 17:38:16
받았다. 한국 영화와도 인연이 깊다. 유명 영화감독 아리 애스터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제작자로 참여한 ‘부고니아’를 연출했다. 2003년 개봉한 한국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한·미 합작 영화다. 다음달 열리는 ‘제82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유승목 기자 m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