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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총체적 위기의 중국…반전시킬 수 있을까? 2024-02-26 10:01:01
기업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박탈하고 모기업 알리바바엔 3조 원대의 과징금까지 매겼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경제의 위기는 ‘정치의 위기’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경제를 침체하게 만든 것은 중진국 함정도 아니고, 거시 및 금융정책을 잘못 써서도 아니며, 시진핑 3기 정부의 리더십과 체제의 위기로...
올해 춘제연휴 中해외여행객 알리페이 거래, 2019년보다 7% 증가 2024-02-17 10:19:11
앤트그룹은 전날 성명에서 자사의 인기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의 이용자들이 지난 9∼12일 해외에서 진행한 거래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고 밝혔다. 거래가 많이 이뤄진 곳은 홍콩, 일본, 마카오, 태국, 싱가포르, 한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로 나타났다. 그중 홍콩에서는 알리페이 거래가...
텐센트 등 中빅테크, 부동산 침체 속 토지 잇달아 사들여 2024-01-28 14:48:31
달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은 항저우에서 토지 구매를 위해 15억위안(약 2천790억원)을 썼다. 아울러 지난해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은 베이징 이좡 지역의 토지를 30억위안(약 5천590억원)에 사들였다. 중국 당국이 IT 분야에 대한 단속에 나서면서 2021∼2022년 잇달아 대규모 정리해고를 단행했던 현지...
마윈, 주식 670억 매입에…알리바바 껑충 2024-01-24 18:24:37
뒤 고전하고 있다.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은 2020년 10월 시장공개(IPO) 계획을 철회했다. 작년 3월 알리바바를 6개 회사로 분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클라우드 사업의 분사 계획도 취소했다. 미국이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통제를 강화하면서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졌다는 게 알리바바 측 설명이다. 이날 주가는 미국...
관광공사, 알리페이플러스와 모바일 간편 결제 활성화 위해 맞손 2024-01-24 15:04:25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리페이 플러스는 앤트 그룹이 운영하는 글로벌 디지털 결제 솔루션으로, 국내에 170만여개의 간편 결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중화권 관광객 대상 모바일 간편 결제 홍보 캠페인 추진 ▲ 쇼핑·교통·숙박·관광지 등 주요 관광접점의 간편 결제 도입 확산 지원 ▲...
'이 남자'가 돌아왔다…2600억원 '줍줍'에 알리바바 급등 2024-01-24 09:01:06
고전하고 있다.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은 2020년 10월 시장공개(IPO) 계획을 철회했다. 지난해 3월에는 알리바바를 6개 회사로 분사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8개월 뒤 클라우드 사업 분사 계획을 취소했다. 미국이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를 강화하면서 클라우드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졌다는 게 알리바바의 설명이다....
"창업자 마윈, 작년 4분기 알리바바 지분 670억원 상당 매입" 2024-01-24 01:44:52
매입했다고 미 증권당국에 신고했다. 알리바바는 2020년 10월 마윈이 중국 당국의 정책을 공개 비판한 후 당국의 집중 단속을 받으면서 사세가 크게 위축된 상태다. 마윈은 알리바바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의 경영권을 내놓음과 동시에 공개 석상에서 자취를 감춰왔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화웨이 훙멍, 올해 中스마트폰 운영체제서 애플 iOS 제칠 것" 2024-01-04 10:26:22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와 알리바바의 핀테크 자회사 앤트그룹도 각각 훙멍 버전의 딩톡과 알리페이 앱 개발에 나섰다. 여기에 맥도날드 차이나가 중국에서 다국적 식품 기업으로는 최초로 '훙멍 넥스트'를 채택할 것이라고 SCMP는 전했다. 맥도날드는 중국 내 5천500여 매장, 20만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마윈, 앤트그룹 실질적 지배권 완전 상실 2023-12-31 12:44:19
됐다. 이후 앤트그룹을 비롯한 알리바바그룹 전반은 중국 당국이 추진한 고강도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규제의 핵심 표적이 됐고, 앤트그룹은 올해 1월부터 대주주 의결권 조정 작업을 진행해왔다. 마윈은 과거 개인 지분과 관련 법인들의 지분을 합쳐 앤트그룹의 의결권 50% 이상을 보유했으나, 올해 1월 조정을...
中 핀테크 앤트그룹, 창업자 마윈 지배권 박탈 사실상 마무리 2023-12-31 12:00:55
됐다. 이후 앤트그룹을 비롯한 알리바바그룹 전반은 중국 당국이 추진한 고강도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규제의 핵심 표적이 됐고, 앤트그룹은 올해 1월부터 대주주 의결권 조정 작업을 진행해왔다. 마윈은 과거 개인 지분과 관련 법인들의 지분을 합쳐 앤트그룹의 의결권 50% 이상을 보유했으나, 올해 1월 조정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