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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세상을 읽는 재무 덕후, 'B주류경제학' 이재용 회계사를 만나다 2025-02-22 09:59:07
가지고 몰입하는 성향 때문인데요. 특히 야구나 게임, 웹툰 등의 콘텐츠를 좋아하는 덕후입니다. 그런 덕후가 회계를 매개로 세상을 바라보니 조금씩 다른 것들이 보입니다. 한없이 잘나가는 것 같은 회사가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어려울 것 같은 산업에서 희망을 발견하기도 해요. 숫자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니 아주...
"수백억 적자 탈출 끝, 천만 야구가 살린다"…주가 불뿜은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22 07:00:04
한 야구 게임도 인기다. 컴투스는 피처폰 시절인 2002년 ‘한국 프로야구’ 게임 출시를 시작으로 2008년 최초의 연작 시리즈인 ‘컴투스프로야구2008’을 출시해 20여 년간 다양한 야구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컴투스프로야구V25’를 비롯해 ‘MLB9이닝스 25’ ‘MLB 라이벌’ 등 서비스 중이다. 컴투스, 야구...
힘들때 돕는 친구들 기업·은행·재단…오늘도 온기를 나눈다 2025-02-17 16:10:23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아이스하키는 야구나 축구 등 주요 구기종목에 비해 인기가 적고, 선수들이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다. LG는 장비 확보 및 훈련과 대회 참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대표 아이스하키팀의 이번 성과는 꾸준한 국제대회 참가, 체계적...
LG그룹, 비인기 종목 10년 후원…묵묵히 돕는 키다리아저씨 2025-02-17 16:09:17
후원하고 있다. 최근 폐막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활약이 주목받았다. 남자대표팀의 중국과의 첫 경기 6-4 역전, 대만과의 두 번째 경기 14-1 대승, 라이벌인 일본과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 5-2 승리, 여자대표팀의 3연승 등 짜릿한 경기내용도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아이스...
패기·자신감 무장한 'Z세대 스타들'…하얼빈 金으로 물들였다 2025-02-14 18:19:29
내린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로 중국(금 32·은 27·동 25)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대한체육회가 목표로 잡은 금메달은 11개. 하지만 선수단은 이를 훌쩍 뛰어넘은 것은 물론 동계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금메달을 수확한 2017년 삿포로 대회와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변의...
인터넷주 내리고…2차전지주, 게임주, 재건주 오르고 2025-02-13 15:31:26
카카오가 나란히 약세를 보인 반면 2차전지주와 게임주, 재건주는 강세를 보였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1.73% 내린 24만8500원에, 카카오는 5.22% 떨어진 7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하원의장의 트럼프 상호 관세에서 자동차와 제약바이오 면제 가능성 언급에 따라 국내 관련...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티저 사이트 오픈 2025-02-13 13:18:08
야구 게임이다. NPB 12개·MLB 30개 구단 선수의 얼굴과 동작은 물론 유니폼과 경기장까지 고품질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 출신 선수 요시다 마사타카를 게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게임 내 캐스터로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를 섭외했다. 위메이드는...
전쟁 종식 후 재건 사업 개시, 금속·철강 업계 호황 온다 2025-02-13 13:03:11
상호 관세 부과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지만,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상대적으로 관세 영향이 적은 편이다. 따라서, 해당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종목으로는 컴투스와 시프트업이 언급된다. 컴투스는 야구 게임 '라이징 프로야구'의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시프트업은...
컴투스, 지난해 영업익 66억원…흑자 전환 2025-02-13 09:28:45
등 올해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20여년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작 '프로야구 RISING'은 오는 3월 시즌 개막에 맞춰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 한·미·일 라이선스 야구 게임 시장을 모두 아우르게 된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이상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컴투스, 야구 게임·서머너즈워 흥행에 흑자 전환(종합) 2025-02-13 09:08:32
및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 야구 게임 라인업의 성과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 게임사업의 해외 매출 비중은 70%에 육박했으며, 4분기에만 1천억 원이 넘는 해외 매출을 거뒀다. 컴투스는 2025년 자체 개발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하고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