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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 49재…위패 77위 이름·영정사진 첫 공개 2022-12-16 11:34:57
위패와 위령제 참여를 희망한 영정 65위, 위패 77위를 모시고 불교 전통 의식으로 치른다. 유족 150여 명은 위령제에 직접 참석한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등 스님 100여 명과 신도 500여 명도 자리한다. 오후 6시에는 사고 현장 인근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일당백집사’ 이혜리 손길에 깨어난 최재환…진범 따로 있다 ‘파란 예고’ 2022-12-15 17:00:09
형의 영정사진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서해안의 예상 밖 모습은 충격을 안겼다. 피의자 서영철의 죽음으로 그날의 진실은 더욱 미궁에 빠졌다. 그런 가운데 백동주의 분장실에서 깨어난 고인 서영철의 모습은 파란을 예고한다. 백동주를 향한 날 선 눈빛에는 왠지 모를 분노가 가득하다. 죄를 지은 서영철이 깨어날 수...
‘일당백집사’ 이준영, 송덕호X최재환 친형제 관계 알았다 ‘충격’ 2022-12-15 07:50:09
형의 영정사진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서해안의 소름 돋는 두 얼굴은 충격을 안겼다. 이날 김태희는 서해안이 서영철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그는 사고 당일 서영철과 함께 있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2년 전 서영철은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게 된 동생 서해안을 자랑스러워하며 축배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시민분향소 설치 2022-12-14 15:03:50
등으로 영정과 위패를 대신한다. 유가족협의회와 시민 대책 회의는 "정부의 지침하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유가족의 의사는 확인하지 않은 채 영정도, 위패도 두지 않고 추모 시민을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사태 축소와 책임 회피 의도가 뻔히 보이는 '사고 사망자' 현수막을 걸어 유가족의 찢긴 마음을...
조계종, 오는 16일 10.29 참사 희생자 추모 위령제 봉행 2022-12-13 17:22:53
희생자 합동 위패와 위령제 참여를 희망한 영정(65위)과 위패(77위)를 동시에 모시고 불교 전통 의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주최로 조계사가 주관하고, 조계종 총무원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다. 유가족 약 150여 명과 총무원장 진우스님,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스님,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
14억 中 대륙, '3분 묵념'으로 제3대 지도자 장쩌민과 작별(종합2보) 2022-12-06 22:10:30
낭독에 이어 참석자들은 영정 사진을 향해 3차례 허리를 굽혀 절하며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중국 국내 전역과 해외의 중국 대사관·영사관 등 재외공관 및 기타 재외기관은 이날 조기(반기)를 게양했다. 공공 오락 활동이 하루 동안 금지됨에 따라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는 하루 폐쇄됐고, 텐센트·미호요 등...
'장할아버지, 편히 쉬세요'…中 14억, 3분 묵념으로 장쩌민 애도(종합) 2022-12-06 14:09:57
낭독에 이어 참석자들은 영정 사진을 향해 3차례 허리를 굽혀 절하며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중국 국내 전역과 해외의 중국 대사관·영사관 등 재외공관 및 기타 재외기관은 이날 조기(반기)를 게양했다. 공공 오락 활동이 하루 동안 금지됨에 따라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는 하루 폐쇄됐고, 텐센트·미호요 등...
[포토] 故 염동헌 빈소, '영정 속 환한 미소만 남아' 2022-12-03 21:36:05
간경화 투병 끝에 별세한 배우 염동헌의 빈소가 3일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향년 54세. 1968년 강원도 속초에서 태어난 고인은 동국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1994년부터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연기 생활을 해왔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2008), ‘공주의 남자’(2011), ‘더킹...
故이지한 모친 "배상금 10조? 필요 없다…대통령 사과 원해" 2022-11-23 14:31:13
"영정 사진도 위패도 없는 곳에다 국화꽃을 헌화하며 애도한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조 씨는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저희 아이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몇 시에 갔는지, 어느 병원에 있었는지, 제대로 과정을 아는 분이 없다"며 "왜 나라에서 그런 사소한 과정조차 부모에게 설명을 안...
정진석 "예산 처리와 경찰수사 발표 시점 맞으면 국조 합의 피할 이유 없어" 2022-11-23 09:50:48
2시간을 만났다. 유가족들은 아들, 딸의 영정을 들고 와 비통한 심정을 토로했다"며 "유가족 중에서 어떻게 경찰이 경찰을 수사할 수 있겠냐고 문제를 제기하신 분도 계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유가족들에게 특수본 수사결과가 믿을 수 없다면 국조든 특검이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한 점 의혹 없이 낱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