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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수장, 헝가리 '성소수자 행진 금지' 비판…오르반 "간섭말라" 2025-06-26 18:23:05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 그러자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SNS 게시물에 즉각 답글을 달고 "집행위는 회원국의 법 집행에 개입하지 말라. 그럴 권한이 없다"고 반발했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는 이번 주말 대규모 성소수자 행진이 예정돼 있으나 지난주 헝가리 중앙정부는 금지 결정을 내렸다. 진보...
'독재자 트럼프' 풍자 조각상, 워싱턴 한복판에 등장 2025-06-20 06:38:50
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이 적혀 있다. "트럼프는 매우 총명하고 재능있는 인물이다" (푸틴), "가장 존경받고, 가장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인물은 도널드 트럼프이다"(오르반)라는 발언이 적혔다. 김정은 위원장의...
헝가리 경찰, 성소수자 행진 금지…부다페스트시 강행 고수 2025-06-19 22:34:21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이끄는 극우 여당인 피데스당의 주도로 성소수자의 권익을 옹호하는 거리 행진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부다페스트에서는 매년 성소수자 권익을 지지하는 거리 행진인 프라이드 행사가 열리는데 이를 금지한 것이다. 법안은 또한 안면 인식 도구를 활용해 금지된 성소수자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는 독재자'…워싱턴 한복판에 등장한 조각상 정체 2025-06-19 21:31:45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이 적혀 있다. 조각상은 이 자리에서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약 일주일간 설치 허가를 받았다고 WP는 전했다. 허가 신청자로는 메리 해리스라는 인물이 적혀있지만, 연락처는 없었고, 실제 제작자가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美워싱턴 한복판에 '독재자 트럼프' 풍자 조각상 등장 2025-06-19 20:46:46
대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이 적혀 있다. "트럼프는 매우 총명하고 재능있는 인물이다" (푸틴), "가장 존경받고, 가장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인물은 도널드 트럼프이다"(오르반)와 같은 식이다. 김정은 위원장의 말로는...
부다페스트 시장, 경찰 불허에 맞서 '프라이드 행진' 강행 2025-06-17 18:53:53
연임하며 장기 집권 중인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그동안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발언을 일삼았으며 이들에 대한 권리 제한을 잇달아 법제화했다. 2021년에는 학교 성교육, 18세 이하 미성년자가 보는 영화와 광고 등에서 동성애 묘사를 금지하는 성소수자 차별법을 도입해 유럽연합(EU)의 강한 반발을 불렀다. 지난달...
유럽 극우 지도자들, EU 난민협정에 "악마와의 협정" 2025-06-10 18:12:28
정책을 비판했다.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자국에서 "이민자들을 막아냈다"고 자랑하며 EU의 제재를 감수하더라도 계속해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을 "EU의 골칫덩어리", "브뤼셀의 악몽"이라고 칭하고 "우리는 그들이 우리 도시를 파괴하고 우리 딸과 아내를 성폭행하며 평화로운 시민을 살해하는...
유럽서 'MEGA' 바람…"우파 정상, 더 늘어날 듯" 2025-06-08 18:22:47
지도자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다. 오르반 총리는 2026년 총선에서 5연임에 도전할 예정이며 멜로니 총리도 2027년 연임을 준비 중이다. 폴란드에서는 최근 반EU·친트럼프 성향의 무소속 카롤 나브로츠키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집권 중도 연정을 이끄는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다시 유럽을 위대하게?…"2027년 우익 정상 8명 될 수도" 2025-06-08 04:00:01
중인 지도자로는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있다. 미국 보수층이 지지하는 오르반 총리는 2026년 총선에서 5연임을 노리며, 멜로니 총리는 유럽 우익 정권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 속에 2027년 연임에 도전할 예정이다. 최근 폴란드 대통령선거에선 반유럽·친트럼프 성향의 카롤...
폴란드 대선까지 접수…'마가'에 힘 실린 유럽 우파 포퓰리즘 2025-06-03 11:35:54
축하 인사가 쏟아졌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소셜미디어에 "나브로츠키 대통령의 환상적인 승리를 축하한다. 함께 일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극우정치인 마린 르펜은 나브로츠키의 승리가 "좋은 소식"이라면서 "유럽연합의 과두제 정치에 대한 거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