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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체류 범죄자 여권 무효에 한 달…그새 다 도망가겠네 2025-03-11 17:36:16
때문에 한국 자택으로 발송된 우편물을 받을 가능성이 애초에 없었다. 김도우 경남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과거에 비해 우편 제도가 유명무실해지면서 범칙금 납부 고지서도 온라인으로 송달하는 시대”라며 “해외 체류 중인 범죄자에게 우편을 보내는 무의미한 절차를 생략하고 정부24 등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해...
직장 동료 신분증 빌려 몰래 70억 꿀꺽…"투자의 귀재라더니" 2025-02-16 18:37:51
우편물이 날아오면서다.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고, 세종경찰청은 지난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금감원은 관련 사고사례를 은행권에 전파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분증과 함께 위임장 등이 제공되면...
2㎏ 이하 물품 전국 2천원 배송…우체국 준등기 선납봉투 출시 2025-02-16 12:00:09
세로 14㎝)로 우체국에서 2천원에 구매할 수 있고 등기 우편물처럼 배송조회가 가능하다. 기존 준등기 우편은 200g 이내로 발송 무게가 제한됐지만 준등기 선납 봉투에는 2㎏까지 물품을 넣어 전국 균일 가격으로 배송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선납 봉투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까지(10만 매 소진 시 종료) 1통당 200원...
"집배원인데 카드 신청하셨죠?"…이런 전화 주의해야 2025-02-14 10:29:25
'사이버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보안 수칙'에 따라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고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우체국 집배원은 우편법 제31조에 따라 우편물 표면에 기재된 곳에 배달하므로 수취인에게 배송지 문의를 하는 경우 의심할...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활개"…우정당국, 주의 당부 2025-02-14 10:13:57
보안 수칙'에 따라 출처가 불명확한 인터넷주소(URL)나 전화번호를 클릭하지 말고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우체국 집배원은 우편법 제31조에 따라 우편물 표면에 기재된 곳에 배달하므로 수취인에게 배송지 문의를 하는 경우 의심할 것을 당부했다. csm@yna.co.kr (끝)...
[팩트체크] 우리나라에서 우표가 사라진다? 2025-02-12 07:20:00
우편물에 우표 사용 0.7% 불과…우취 인구도 줄어 국제우편 등에 우표 사용…기념우표 상징성 여전해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40~50대 이상이라면 어릴 적에 우표를 붙여 친구나 친척 등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낸 추억을 대부분 갖고 있다. 이처럼 우표는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중요한 송달 수단인 우편의...
영국 한글학교에서 온 '풀꽃' 시화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02-11 17:45:04
특별한 우편물을 받았다. 종이로 만든 원통인데 그 안에서 한 장짜리 달력이 나왔다. 해마다 이렇게 연초 무렵이면 여기저기서 달력이 오므로 종이 원통 안에서 나온 달력도 그런 달력 가운데 하나려니 여기며 달력을 펼쳐보았다. 그런데 그 달력은 조금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왼편에 그림이 있고 오른편에 2025년 달력이...
대기업 40대 女, 부동산투자 미끼 동료 30명 낚아…70억 '꿀꺽' 2025-02-10 18:35:14
명령 우편물을 받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지금도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계속 접수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다른 피해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이자 돌려막기, 대출금 상환, 생활비, 사치품 등에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집단행동 나선 소액주주…타깃된 롯데쇼핑 2025-02-04 10:05:01
총수의 3% 이상(6개월 이상 보유의 경우 1% 이상)을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소액주주 결집이 필요하다. 액트 측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주주명부를 수령, 추가 우편물을 발송해 더 많은 주주의 결집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윤태준 액트 소장은 "특정인의 이익을 위해 다수의 주주가 피해를 입는 한국 시장의 악순환을...
태어나서 미안하구나!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01-21 17:28:00
시설을 고치는 사람들, 우편물을 배달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부끄러워진다. 일용직, 파출부, 간병인, 소방관, 지하철 기관사, 우편배달부도 제 직분을 성심으로 수행하며 우리 공동체를 돌본다. 이들이 없다면 이 세상은 엉망진창이 될 테다. 이들에게 깊은 존경심과 유대감을 갖는 건 당연하다. 빵을 굽고, 환자를 돌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