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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 키트루다·단백질저해제 접합 ADC 전임상 발표 2023-04-19 08:41:48
P53 유전자 돌연변이 모델과 다양한 환자 유래 세포주에서 효능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ORM-6151은 GSPT1 분해제를 CD33 표적 항체에 결합한 물질이다. 다양한 돌연변이와 치료 이력을 가진 여섯개 환자 유래 세포주에서 승인된 ADC 치료제인 마일로타그와 BMS가 임상 중인 GSPT1 분해제 'CC-90009' 대비 10~1000배...
임동준 교수 "작은 갑상선암도 40세 미만은 수술 타당…빠르게 자랄 우려" 2023-04-18 16:41:19
역형성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다. 유전자 타입에 따라 생존율이 결정된다. 발생률이 1%다.” ▷치료는 절제술이 표준법인가.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수술이다. 절제 범위는 암의 종류와 크기, 환자 나이와 병기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갑상선 제거 정도에 따라 갑상선을 모두 절제하는 전절제술과 일부만 절제하는...
메드팩토 "백토서팁·PRMT5 억제제 병용, 췌장암서 효과 확인" 2023-04-18 14:07:41
기질 등과 관련한 유전자들의 변화가 뚜렷했다고 했다. 특히 종양 억제 유전자로 알려진 BTG2의 발현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AACR은 매년 120여개국에서 2만여명의 연구자가 모여 암 관련 지식 및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국제 암학회다.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및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기술 美 특허 등록 2023-04-14 08:38:02
등에서도 특허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다. 유전자 변형 없이 3차원 분화유도 기법을 통해 배아줄기세포를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로 분화시킨다. 1회 분화 시 약 100만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도파민 세포 생산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파킨슨병 세포치료제는 안전성 및 유효성과 더불어 대량 생산으로...
케이피에스, 보스턴사이언티픽 자회사서 난소암 2상 단계 물질 도입 2023-04-12 10:47:47
안으로 침투한다. 암세포의 유전자(DNA) 복제 과정에 필수적인 티미딜레이트 합성효소의 활성을 억제해, 암세포의 사멸을 유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현재 FDA 임상 2상 진입에 성공한 FRα 표적 약물은 1~2개에 불과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에 내성을 보이는 저항성 난소암에서 항암화학요법의...
"폐경 시기-HRT 타이밍, 치매 위험에 영향" 2023-04-06 08:11:28
변이 유전자(ApoE4)를 지니고 있었다. 여성 중 98명은 전에 HRT를 받은 일이 있거나 현재 받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조기 폐경과 폐경 후 뒤늦은 HRT 모두 타우 단백질 수치 상승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45세에 조기 폐경을 맞은 여성이 상대적으로 타우 단백질 수치가 높았다. 이는 평생 여성 호르몬...
올릭스, 황반변성 치료제 美 1상 첫 피험자 투여 완료 2023-03-27 10:16:24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올릭스는 OLX301A를 단일 요법 또는 기존의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치료와 병용 투여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올릭스 과학기술자문위원이자 미국 하버드 의대 안과 교수인 드메트리오스 바바스 박사는 "OLX301A는 VEGF의 상위 경로를 표적으로 하며, 기존 유전자 치료제에...
올릭스, 미국서 황반변성치료 임상1상 환자 첫 투약 2023-03-27 09:51:55
습성 황반변성 병증 진행에 핵심역할을 하는 염증 경로 내의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작용으로, 단일 요법 또는 기존의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치료와 함께 병용 투여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 올릭스 과학기술자문위원이자 미국 하버드 의대 안과(Retina Service) 교수인 드메트리오스 바바스(Demetrios...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 장내미생물이 영향 미쳐 2023-03-22 15:02:14
경우 B 림프구 대상 단클론항체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는 치료를 하면 75~80% 이상에서 반응이 나타나나, 치료가 되지 않거나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40% 정도로 적지 않다. 연구팀은 환자 158명의 대변에서 얻은 유전자를 모두 분석하는 전장분석(WGS)을 활용해 장내 미생물의 상태와 현황 등을 파악하고 이를 일반인과...
삼성서울병원 "마이크로바이옴 따라 혈액암 치료 결과 달라져" 2023-03-22 10:40:40
B림프구를 겨냥하는 단일클론항체 치료제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하면 환자 75~80% 이상에게서 효과가 있다. 하지만 치료 효과가 없거나 치료 후 재발하는 환자도 전체의 40%로 적지 않다.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탓에 생기는 호중구 감소증으로 감염이나 패혈증이 생기면 치명적 합병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연구진은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