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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한 공무원 끌어내려 헤드록 건 20대男…법원 판단은? 2025-04-14 15:18:42
못했다. 그러자 택시에 탑승해 있던 B 씨가 내려 '음주 의심 차량'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B 씨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A 씨를 끌어내린 후 그의 뺨을 때렸다. 또 머리를 옆구리에 끼고 조이는 일명 '헤드록' 기술을 거는 등 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은 B 씨에게 'A...
노엘, 父 장제원 장례 후 심경 "제 실수 깊이 반성…치열하게 살겠다" 2025-04-07 23:45:51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냈고, 2021년에는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의 물의를 일으켰다. 장 전 의원은 2015년 부산 모 대학 부총장 재직 시절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달 3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장 전 의원은 국민의힘을...
만취한 20대, 중앙선 넘어 '4중 추돌'…15명 부상 2025-04-06 14:47:53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십리대밭교에서 태화로터리 방향으로 달리던 스팅어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시외버스,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승용차 등을 연달아 충격한 것으로 추정한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진심 담아 반성"…선처 호소 2025-03-19 13:49:06
'음주 뺑소니'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진심을 담아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 소병진 김용중 부장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김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1심과 같은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최종변론에서...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선처 호소…"진심 담아 반성" 2025-03-19 11:32:31
검찰이 '음주 뺑소니' 사고로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에게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1심과 같은 수준이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김지선·소병진·김용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씨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씨는 1심에서 징역...
'사망 1위' 암보다 더 괴롭다…자살 위험 높은 '무서운 병' [건강!톡] 2025-03-10 14:32:30
악영향을 정교하게 측정하기 위해 연구팀은 연령과 성별, 소득수준, 거주지는 물론 우울증이나 심혈관질환, 만성 폐·신장질환, 당뇨 합병증 등의 위험 요인을 보정해 상대 위험도를 산출했다. 이를 통해 1형 당뇨병 환자는 자살을 시도해 입원하거나 실제 사망에 이르는 위험이 일반 인구보다 2배 높다고 결론 내렸다. 암...
"폭염에 노출되면 노화 빨라진다…최대 2.5년 가속" 2025-02-27 09:50:20
잘 기능하는지 측정하는 척도로, 생물학적 나이가 높을수록 질병·사망 위험이 커지지만 폭염과 생물학적 노화의 연관성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2010~2016년 열지수(Heat Index)를 기준으로 미국 전역의 폭염 일수를 조사하고, 56세 이상 지역 주민 3천600명을 대상으로 혈액 표본을 채취, 분석해 생물학적...
"남친에게 9차례 성폭행당해" …'무고' 20대 여성 실형 2025-02-22 10:35:39
운전하다가 경찰관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도 함께 재판받았다. 정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성폭행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을 경우 중형을 선고받았을 것"이라면서 "피해자는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피고인은 중한 죄를 저질러 놓고도 허위 진술을 반복하며 범행의 책임을 부인한 점을 불리한 정상으로 고려해...
'면허 정지 수준' 음주운전 후 '술타기' 시도한 30대 1심 징역형 2025-02-22 09:27:12
음주운전 후 술을 더 마시고 음주 측정하는 일명 '술타기'를 시도했다가 경찰관에게 제지당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강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4월6일 오전...
"내가 피해자인데…" 교통사고 현장서 '숙취 운전' 들통난 50대 2025-02-21 23:31:05
중 A씨의 음주 상태를 의심했고,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0.08%)으로 나왔다. "전날 술을 마셨다"는 A씨의 진술에 따라 경찰은 술이 모두 깨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 '숙취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현재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