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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고교, 70%가 이과반…"올해 '문과침공' 더 강해질 것" 2022-07-10 16:00:25
‘이과생의 문과침공’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 가운데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성적 상위권 학생들의 이과 쏠림현상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입시업체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자율형사립고 28개교와 2022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다수 배출한 상위 일반고 24개교 등 총...
[2023학년도 대입 전략] 통합수능 첫해, 국수탐 백분위 합 기준으로 계산…SKY 인문 평균 278점·자연 평균 283.2점 2022-07-04 10:00:10
점수대에서 이과생(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이 백분위와 표준점수에서 문과생(확률과통계)을 앞서는 구조다. 그 결과 이과생은 전반적으로 백분위가 상승하고, 반대로 문과생은 주저앉는 모습이다. 이 같은 문제가 지난해 통합수능 첫해 입시 결과에도 그대로 녹아들었다. 주요 대학 인문계 학과의 정시 합격선은 통합수능...
"진짜 혁신은 ‘계’의 성벽을 무너뜨리는 것" [긱스] 2022-06-29 16:39:27
네이버는 문과생과 이과생을 구분하지 않는다. 인류 모두가 인터넷으로 연결된 집단 지성의 구성원으로 길을 만들어 연결하여 살고 있는데, 여전히 한국에선 ‘과’, ‘파’,’지역’,’계’로 구분하며 나누고 사는 것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끓는 물 속 개구리가 되지 않으려면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창업...
[2023학년도 대입 전략] 수학에서 강세 이과생, 교차지원 가능성 감안…문과생은 합격 가능한 대학 보수적인 접근 필요 2022-06-27 10:04:09
지난해와 비슷하다. 지난해 6월 모평에서 수학 1등급 내 이과생 비중은 96.2%에 달했고, 본수능에서는 85.3%를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본수능에서도 수학에서 이과생 독주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표준점수 격차도 여전하다. 올해 6월 모평 가채점 기준 미적분 표준점수 최고점은 149점, 기하는 147점,...
[2023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5개 대학, 학생부교과로 5106명 선발…진로선택 과목 반영 방법 대학별로 차이 커 2022-06-13 10:00:03
이과생의 경우 사회 교과도 상위등급을 유지하는 균형이 중요하다. 이들 대학은 역사, 도덕, 한국사를 사회 교과에 포함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다시 나뉜다.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는 사회 교과에 역사, 도덕, 한국사 과목을 포함해 반영하고 한양대 서강대 건국대의 경우 사회 교과에 한국사 과목만 추가로 포함한다....
[2023학년도 대입 전략] 재수생 가세해 수능과 유사…객관적 실력 점검 기회, 국어·수학 선택과목 결정은 유불리 꼼꼼히 따져야 2022-05-30 10:00:23
내 이과생(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 비중은 92.8%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4월엔 85.2%로 소폭 낮아졌지만 문과생(확률과 통계 응시)에 비해 절대적으로 앞서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국어의 경우 1등급 내 ‘언어와 매체’ 비중은 3월 66.1%, 4월 71.7%로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표준점수 격차도 여전하다. 수학...
"공부 못하면 문과 가래요"…상위권 '이과 쏠림' 가속 2022-05-22 17:24:46
‘기하’를 선택했다. 서울대 인문계열에 교차 지원한 이과생이 최대 44.4%에 이른다는 의미다. 학과별로는 심리학과의 89%, 국어교육과의 50%, 영어교육과의 63%가 이과 수학을 선택했다. 상위권 대학 인문계열에 이과생이 다수 합격한 이유는 통합 수능 수학에서 이과가 문과 대비 더 높은 표준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았...
[2023학년도 대입 전략] 지난해 경찰대 경쟁률 92.4 대 1까지 치솟아…국어·수학·영어 중요하고 탐구 비중 낮은 편 2022-05-16 10:00:16
54.1%(92명), 육군사관학교 48.8%(161명) 순으로 이과생 선발 비중이 높다. 경찰대와 사관학교는 매년 인기가 높다. 특히 경찰대는 지난해 경쟁률이 92.4 대 1을 기록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모집 인원이 2021학년도부터 100명에서 50명으로 줄면서 경쟁률이 크게 올랐다....
[2023학년도 대입 전략] 6월 모평 후 이과 반수생 몰리면 격차 더 벌어질 듯…올 3월 수학 1등급 내 이과생 비중 92.8%까지 상승 2022-05-09 10:00:04
내 이과생 비중은 92.8%로 추정된다. 지난해 3월 89.5%보다 3.3%포인트나 높아졌다. 올해 3월 2등급 내 이과생 비중도 76.8%에 달한다. 표준점수 최고점 격차도 여전하다. 3월 학력평가에선 미적분 164점, 확률과통계 158점으로 7점 차까지 벌어졌다. 4월 학력평가의 경우 미적분 160점, 확률과통계 154점으로 6점 차로...
상위권大 문과 간 이과생들 "반수 고려" 2022-04-06 17:22:10
교차지원 탓에 원하던 대학에 못 가고, 이과생은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고도 원하는 전공에 합격하지 못해 다시 재수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과생의 중도 이탈 가능성이 커지자 대학들은 비상이 걸렸다. 학생들의 중도 이탈은 대학 평가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유지충원율에 영향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