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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2일 공수처 출석 2021-10-31 17:53:29
‘고발사주’ 의혹 핵심 인물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을 11월 2일 소환 조사한다. 서울중앙지법이 공수처가 청구한 손 검사의 구속영장을 지난 26일 기각한지 약 1주일 만이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손 검사 조사를 앞두고 고발장 작성자 등을 규명하기 위한 보강 수사에 총력...
인권위원장 "손준성 구속영장 적절치 않아" 2021-10-27 17:27:05
국가인권위원장이 27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대해 “적절히 진행된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체포영장이 기각된 피의자에 대해...
윤석열, 손준성 영장 기각에 "공수처인가 공작처인가" 2021-10-27 10:23:08
사주'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 대해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수처의 영장 청구를 '정치공작'으로 규정했다. 야당 경선 시기에 맞춰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이자 '윤석열 죽이기'라는 주장이다. 윤 전 총장은 ...
손준성 검사 구속영장 기각…공수처 '고발 사주' 수사 제동 2021-10-27 01:24:25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사진)에 대한 구속영장이 26일 기각됐다. 손 검사는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수사정보정책관 자리에 있었던 만큼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돼 왔다. 손 검사의 구속 기각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고발 사주...
윤석열 조여가는 공수처·檢 2021-10-26 17:53:05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사진)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 손 검사는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는 수사정보정책관 자리에 있었던 만큼 윤 전 총장의 측근으로 분류돼 왔다.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속보]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영장심사 출석 2021-10-26 10:25:50
핵심 인물로 꼽히는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6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손 검사는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중앙 지법에 도착한 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영장 청구의 부당함에 대해 판사님께 상세히 설명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손 검사는 대검찰청...
'고발 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구속 여부 오늘 결정 2021-10-26 08:59:48
인물로 지목된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의 구속 여부가 26일 결정된다. 손 검사의 변호인이 영장 청구에 대해 “대선경선 일정이라는 정치적 고려와 강제수사 운운하는 사실상의 겁박 문자를 보내며 출석 의사를 명확히 한 피의자의 헌법·형사소송법상 방어권을 침해했다”고 반발한 만큼 심문 과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공수처, 손준성 검사 전격 구속영장 2021-10-25 17:35:05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공수처는 “지난 주말 손 검사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수처가 올 1월 출범 이후 피의자 신병 확보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 검사가 공수처의 수차례 소환 요구에 불응했다는 점이...
[속보]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사전구속영장 청구 2021-10-25 14:05:43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현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공수처는 "지난 주말 손 검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며 "출석하여 수사에 협조해 줄 것을 누차 요청했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로 출석을 계속 미루는 등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공수처는 손...
"MZ병사에겐 월급 100만원보다 의식주 개선이 중요" 2021-10-17 17:57:12
관·군 합동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박은정 전 국민권익위원장(69·사진)은 17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방부가 2026년까지 장병 월급 1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합동위는 올해 군에서 부실 급식과 성추행 피해가 잇따르자 구성됐다. 군인권보호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