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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우주항공 인재 키운다…佛과 '한국판 그랑제꼴' 도입 2025-09-08 18:14:16
우수 인재의 안정적 취업 보장과 기업의 맞춤형 인재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산학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경상국립대는 2023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됐다. 경남 지역이 우주항공·방위산업의 중심지라는 특성을 살려 ‘우주항공·방산 허브 대학’이라는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우주항공 분야 글로벌 톱10,...
알렉산더 英 국무상 “한국과 AI 협력 강화해 글로벌 혁신 주도” 2025-09-08 14:35:23
인재가 배출됩니다. 앨런 튜링 연구소를 비롯한 연구 거점도 갖추고 있습니다. 과학부와 교육부가 협력하여 영국이 연구, 혁신, 창업에 매력적인 국가가 되도록 노력 중입니다. 이런 기반은 한국 기업들이 유럽 내 거점으로 영국을 선택할 수 있는 강력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한국과 가장 즉각적인 협력 기회가 있는...
과기부총리 17년 만에 부활…'AI·R&D' 총괄한다 2025-09-07 19:35:39
2008년 과학기술부가 교육부에 통합되며 폐지됐던 과기부총리제가 17년 만에 부활하게 됐다. 특히 사회부총리가 폐지되면서 과기정통부는 기획재정부와 양대 부총리 부처로 위상이 강화된다. 이재명 대통령의 오랜 공약인 과기부총리제 부활을 통해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는 AI를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으로...
서울대, 말레이시아 대학에도 밀렸다 '대참사'…도대체 왜? [강경주의 테크X] 2025-09-07 10:39:14
문제다.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전국 국립대 교수 이직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 5월까지 서울대에서 56명의 교수가 해외 대학으로 떠났다. 지난해 서울대 전체 교원(2344명)의 2%에 해당한다. 이 중 대다수인 41명은 미국 대학으로 이직했고 나머지는 홍콩, 싱가포르, ...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취업률 81.9%, 2025-09-05 14:09:10
IT인재’를 양성한다. 기존 AI컴퓨터보안과는 세계 최대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 ‘APJX NetAcad Riders’에서 은상·동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AI컴퓨터보안계열은 ‘교육부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하며 인공지능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캠프,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을...
'교육 굴기' 베이징대 1위…국내 대학과 격차 점점 벌어져 2025-09-04 17:15:44
문제다. 서지영 국민의힘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국립대 교수 이직 현황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대에서 56명의 교수가 해외 대학으로 떠났다. 지난해 서울대 전체 교원(2344명)의 2%에 해당한다. 이 중 대다수인 41명은 미국 대학으로 이직했고 나머지는 홍콩, 싱가포르,...
경남도·국립창원대·엘지전자, ‘지산학 상생협약’ 체결 2025-09-03 16:54:55
협약식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최은옥 교육부 차관,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이재성 엘지전자 이에스(ES)사업본부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혁신기관장,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해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협약은 기업과 인재 유치라는...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국제학술대회 2년 연속 최우수논문상 2025-09-03 16:30:35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최우수논문상을 받게 됐다. 2014년 대학ICT연구센터사업에 선정되며 개소한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과기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그랜드 ICT)’과 교육부의‘대학중점연구소사업’을 통해 민군 ICT 융합기술 특화연구와...
세계 1등하고도 서울대 '탈락'…눈여겨 본 MIT가 데려갔다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9-03 11:28:46
구성했다. 특정 분야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조기에 확보해 맞춤형으로 육성함으로써 첨단 산업 경쟁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우리 정부는 영재들의 진학 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국제올림피아드 입상자 진학 현황’을 요청했...
울산대학교, 2025년 266억 규모 ‘RISE 사업’ 본격 출범 2025-09-03 08:09:13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대학 지원 정책으로, 교육부가 아닌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대학에 대규모 재정지원을 결정하는 지역주도형 대학 지원 체계다. 울산대는 2025년부터 266억 원 규모 예산을 확보해 지역혁신에 본격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울산은 조선·자동차 등 주력 산업 의존도가 높아 산업구조 다변화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