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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8일 안으로 모든 열차운행 정상화" 2023-09-17 23:08:05
운행 중지한 열차를 순차적으로 운행 재개한다. 코레일은 복귀 노조원 교육·적합성 판단, 차량 편성 운용 등을 고려할 때 고속철도(KTX)는 오후 5시, 일반·화물열차는 오후 6시, 수도권 전철은 오후 9시 이후부터 정상 운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18일 전체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89.7%를 목표로 하고 있다. KTX는...
'한류열풍', 파미르 고원의 나라 타지키스탄에도 '상륙' 2023-09-17 14:26:33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15년 유라시아친선특급열차행사에 일반국민 자격으로 참여했던 이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공연을 주도했고 타지키스탄에서는 처음으로 아이돌 그룹 '프림로즈'가 특별초청돼 K-POP 팬들을 열광케 했다. 경상북도와 중앙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우리 중소기업 1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제품을...
"방러 김정은, 잠은 전용 방탄열차에서 자는 듯" 2023-09-17 12:13:41
열차에서만 해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현지 복수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극동 연해주에 도착해 블라디보스토크 등을 찾는 일정을 소화한 뒤 전용 열차에서 잠을 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방러 기간 김 위원장의 동선 등을 고려할 때 그는 러시아에 들어온 이후 줄곧 철저한 경호·보안...
충격에 발작 증세까지…자전거 칸 탔다가 '봉변' 당한 할머니 2023-09-15 08:26:05
해명했다. 또 할머니가 하차한 역에서 도움 요청이 왔을 때 역 직원은 현장에 늦게 출동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행 규정상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경의중앙선은 주말·공휴일에는 일반 자전거를 갖고 탑승할 수 있지만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끼쳐선 안 된다. 자전거를 휴대할 때는 열차 맨 앞·뒤 칸에 승차해야...
김정은 열차 저녁에 하바롭스크 도착 예상…러 국방 등과 만찬(종합) 2023-09-14 18:33:10
위원장 전용 열차는 현지 시각으로 낮 12시 18분 현재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향하는 하바롭스크주 인근의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지선 부근에 도달했거나 막 진입했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점에서 콤소몰스크나아무레까지는 8∼9시간 정도 걸리는데 김 위원장 전용 열차 속도가 일반 열차보다 느린 점을 감안할 때 이날...
김정은 열차 하바롭스크로 이동 중…오후 늦게 목적지 도착 전망 2023-09-14 12:02:04
위원장 전용 열차는 현지 시각으로 낮 12시 18분 현재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향하는 하바롭스크주 인근의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지선 부근에 도달했거나 막 진입했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점에서 콤소몰스크나아무레까지는 8∼9시간 정도 걸리는데 김 위원장 전용 열차 속도가 일반 열차보다 느린 점을 감안할 때 이날...
내일 출근길 어쩌나…철도노조 파업 D-1 2023-09-13 09:13:12
열차 운행률은 20.7%에 불과해 물류대란이 발생했고, KTX 87.5%·일반열차 69.6%·전철 82.4%의 운행률을 각각 기록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정부는 이날부터 비상대책반을 백원국 제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정부 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로 확대 운영한다. 대체 인력을 활용해 출퇴근 시간대 광역전철과 KTX...
철도노조 파업에…교통·물류 대란 우려 2023-09-13 05:38:51
말했다. 철도노조는 2019년 11월 20일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력 4천명 충원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고 같은 달 25일 노사 간 협상 타결로 파업을 철회했다. 당시 화물열차 운행률은 20.7%에 불과해 물류대란이 발생했고, KTX 87.5%·일반열차 69.6%·전철 82.4%의 운행률을 각각...
"北·러 정상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서 회담…전투기 공장도 방문"(종합2보) 2023-09-12 19:59:51
열차는 경호를 위해 엄청난 무게의 장갑이 장착된 까닭에 일반 열차보다 매우 느린 최고 시속 60㎞로 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우수리스크역에서 하바롭스크주 주도인 하바롭스크시(市)까지는 철도 상태 등의 영향으로 가뜩이나 느린 김 위원장 전용 열차의 이동 속도를 시속 50㎞ 이하로 낮출 수밖에 없는 것으로...
외신, 김정은 방러에 "北 핵위협 증가·우크라戰 장기화 가능성"(종합) 2023-09-12 00:27:47
김정은 위원장이 블라디보스토크까지 타고 가는 전용열차를 별도 기사로 조명했다. WP는 북한 관영매체 사진과 정보기관의 첩보, 2001년 여름 김정일의 방러 당시 3주간 동행했던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 전 러시아 극동지구 대통령 전권대표가 쓴 책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등을 인용해 해당 열차가 매우 호화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