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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이닝당 볼넷 1.66개…장민재 "전, 강타자 만나면 피해갑니다" 2019-05-27 08:21:24
피장타율 0.390으로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15위다. 그는 위기의 순간에 거포를 만나는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류현진의 조언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장민재는 54⅓이닝 동안 볼넷 10개만을 허용해 9이닝 당 볼넷 허용 1.66개로 이 부문 4위를 달린다. 토종 투수 중에는 양현종(KIA 타이거즈,...
NC 베탄코트 "나성범이 없는 자리 내가 채워야 한다" 2019-05-17 21:52:19
적지는 않지만, 낮은 타율과 득점권 타율 0.297, 장타율 0.467 등 지표에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고 있었다. 나성범, 모창민 등 중심 타자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인 만큼 베탄코트가 더욱 타격에서 힘을 내줘야 한다는 바람이었다. 이 감독은 "베탄코트는 멀티 활약이 가능한 선수다. 부상 선수들이 많은 상황에...
'장타력 고갈' LG, 외국인 타자 조셉과 동행 언제까지 2019-05-15 09:10:21
장타율 0.589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엔 홈런 1개에 그쳐 장타율이 0.379로 뚝 떨어졌다. 김현수는 "우리 팀에서 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가 유강남과 조셉 정도 아니냐"며 조셉의 가세를 반기면서도 자신의 장타력이 언제 회복될지는 장담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올해 방망이에 정통으로 맞힌 타구가 거의 없었다"며 "작년...
롯데 강로한, 3루수 고민 해결한 새로운 엔진 2019-05-14 11:22:26
출루율은 0.343로 높지 않지만 0.540에 달하는 장타율에서 엿보이듯 안타 20개 가운데 9개를 장타로 연결하며 매서운 타격 솜씨를 보인다. 2015년 신인으로 롯데의 지명을 받은 강로한은 지난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롯데는 이 경기에서 강로한의 투런포로 3-1 리드를 잡았지만, 선발...
1∼3회 숨죽인 KIA 타선, 초반에 터져야 팀이 산다 2019-05-13 14:29:50
올 시즌 득점권에서 KIA는 타율(0.242), 안타(89개), 타점(132개), 장타율(0.332) 모두 꼴찌다. 득점권에서 가장 강한 타자는 한 차례 만루홈런을 날리는 등 안타 10개를 친 8번 타자 한승택(득점권 타율 0.417)이라는 사실이 현재 KIA 타선의 주소를 알려준다. 최형우(0.186), 안치홍(0.159) 등 중심 타자들이 득점권에서...
[프로야구전망대] '선두권 동행' SK-두산, 주말 인천 대회전 2019-05-13 10:13:52
SK의 팀 홈런은 29방으로 배 가까이 늘었다. 팀 타율 0.230, 장타율 0.341은 각각 0.283, 0.455로 나아졌다. SK다운 대포 야구를 펼칠 분위기가 조성된 셈이다. 두산은 마운드로 맞선다. 구위를 회복한 지난해 다승왕(18승) 세스 후랭코프와 허벅지 부상을 털어낸 이용찬이 주말 경기에 출격한다. 중간 계투로 5승을 올리고...
한화 김태균, 복귀전 4번 지명타자…이태양도 불펜 대기 2019-05-11 15:57:12
시즌 타율 0.305의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장타율은 0.379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 감독은 김태균을 2군으로 내려보내며 "팀이 중심타자 김태균에게 기대하는 게 있다"고 '장타력'을 강조하며 "김태균도 내 의견에 동의했다. 2군에 내려가서 다시 정비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태균은 자체 평가전 등에...
KIA, 해즐베이커 시즌 1호 퇴출…터커 영입 추진 2019-05-10 14:12:43
나서 타율 0.218, 101홈런, 415타점, 369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샬럿 나이츠에서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4, OPS(출루율+장타율) 0.771을 기록했다. 터커는 강한 스윙을 바탕으로 한 장타력이 강점이며, 선구안과 콘택트 능력도 갖췄다고 KIA 측은 소개했다....
무서워진 SK, 로맥까지 부활…5경기 타율 0.400 2019-05-08 09:01:07
0.597을 기록한 장타율은 지난달 26일까지 3할대에 머물렀다. 일각에선 SK가 대체 외국인 타자를 찾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나왔다. 로맥의 부진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몸쪽 공에 약점을 드러낸 게 가장 컸다. 로맥은 떨어진 타격감으로 인해 몸쪽 공에 주로 '먹힌 타구'를 만들었다. 몸쪽 공에...
MLB 오타니, 8일 디트로이트 원정팀에 합류 2019-05-07 06:01:41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오타니는 '투타 겸업'을 하며 지대한 관심을 모았다. 투수로는 팔꿈치 부상 탓에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에 그쳤으나 타자로는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 출루율 0.361, 장타율 0.564를 기록했다. shoele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