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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회장 소상공인 지원은 미봉책…"홈플정상화 1조6천억원 필요" 2025-03-17 14:29:29
사태 여파로 대·중소기업 협력사들이 빠른 정산 혹은 선정산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순운전자본 운용이 훨씬 더 빠듯해질 수 있다. 홈플러스 재무·영업 정상화의 첫 단추인 순운전자본을 플러스(+)로 돌려놓기 위한 8천억원대 자금은 '필요 최소한의' 액수인 셈이다. 여기에 단기 채무 상환을 위한...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회생절차 통해 변제…이번주 납품합의"(종합) 2025-03-17 11:35:53
의원실이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 지난 3일 기준 홈플러스 기업어음(CP)·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단기사채 등 단기채권 판매잔액은 5천949억원이다. 이 중 개인 투자자에게 팔린 규모는 2천75억원(676건)으로 파악됐다. 홈플러스는 대주...
홈플러스 "유동화증권 등 채권, 회생절차 통해 전액변제 목표" 2025-03-17 10:10:05
의원실이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 지난 3일 기준 홈플러스 기업어음(CP)·카드대금 기초 유동화증권(ABSTB·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단기사채 등 단기채권 판매잔액은 5천949억원이다. 이 중 개인 투자자에게 팔린 규모는 2천75억원(676건)으로 파악됐다. 홈플러스는 대주...
MBK 김병주 얼마나 내놓나…업계 "홈플 정상화에 최소 1조원" 2025-03-16 17:12:13
매달 정산해야 하는 상거래 채권 규모는 5천억원 수준이다. 매달 납품 대금으로 평균 3천억∼3천500억원이 지출된다. 임직원 월급은 560억원씩 매달 나가고, 임대점주(테넌트)에 정산해주는 매출액은 500억∼700억원이다. 수도·전기세 등 기타 비용도 필요하다. 홈플러스 경영진은 지난 14일 기자간담회에서 "매일 현금이...
'피하고, 엉뚱한 답하고, 웃고' MBK·홈플러스, 진정성 있는가 2025-03-14 13:53:43
안일한 태도, 안일한 답변 현장에서 정산이 일주일씩 늦어진다는 목소리가 제기된 데에 대해서도 안일한 태도로 답했다. 조주연 사장은 "거래처가 수천개라 매일 지급이 나가지만 그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지급된다"라며 "아직 차례가 안 된 분들은 불만을 제기할 수 있지만, 받으신 분들은 불만을 제기...
한국도재재단, '경기도자 수출바우처 사업' 신규 추진..도자기 수출지원 2025-03-14 09:42:58
도자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어 판촉 자료 제작, 샘플 제공 및 국외 운송, 무역서류 발급 등 수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도자업체의 실질적인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업체 중 사업자등록증 소재지가 경기도인 도자 생산 및 서비스 업체다. 업체가 먼저 비용을 부담한 뒤...
"'최강야구' 침탈 계획"…장시원 PD, JTBC 재차 저격 2025-03-13 09:35:31
및 "사후정산"으로 해석이 되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JTBC가 공개한 위 조항은 회당 제작비의 지급 절차에 대한 것으로서, "방송된 월의 말일까지 당월 본방송한 프로그램 회차에 해당하는 제작비를 정산해 JTBC중앙에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한다. JTBC중앙은 세금계산서 발행일로부터 익월 말일까지 스튜디오의 계좌로 현금...
'최강야구' 장시원 PD "JTBC 심각한 왜곡, 명예 훼손" 반박 [공식] 2025-03-11 17:31:49
JTBC가 그러한 실비정산의 구조로 제작계약을 체결하고자 하였다면 사전에 제한 없는 예산을 책정하고 사후정산 절차를 거치도록 거래조건을 정하였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그런 계약을 체결한 내부 인원을 문책하고 그 과정에서 법적 문제가 있다면 계약에 따라 소송을 통해 제작비의 반환을 청구하면 될...
흡연으로 인한 건보지출 '눈덩이'…사회적 비용 누가 떠안나 2025-03-11 16:15:52
질병의 인과관계를 부정하는 논리와 각종 자료를 제공하며 소송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대법원은 흡연이 개인의 자유의지에 따른 선택이며, 흡연의 위험성은 사회적으로 충분히 인식되고 있었다는 이유로 담배회사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과거 담배회사의 ‘라이트 담배’ 마케팅은 소비자를 속인 게 아니냐...
국내 증시 ‘흑역사’ 주범 라덕연에 중형 25년 ‘철퇴’ [장서우의 판례 읽기] 2025-03-02 06:04:03
증권계좌를 위탁받아 관리하며 투자 수익의 50%를 정산금(투자일임수수료)으로 챙겼다. 정산금은 투자자 명의의 차명 증권계좌를 통해 지급받거나 조직이 관리하는 법인의 매출인 것처럼 조작해 ‘세탁’했다. 수사 과정에서 조세 포탈 혐의도 드러나 검찰의 추가 기소가 이뤄졌다. 라 대표 일당은 돈세탁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