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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野 '탄핵 논의' 두고 "얼토당토않고 부당" (종합) 2023-11-03 16:52:34
방치했다는 비판에는 "임명 제청이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각각 반박했다. 방통위가 국무회의 보고자료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대상이 아닌 뉴스타파를 심의 대상이라고 명시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방통위 설치법 등 법적 근거에 따라 보고한 것"이라고 맞섰다. 앞서 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전날 당 정책조정회의...
'중대재해법 기소 1호' 두성산업 대표에 집행유예 2023-11-03 13:09:59
선고 받았다. 회사가 신청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은 기각됐다. 창원지법 형사4단독 강희경 부장판사는 3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두성산업 대표이사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320시간을 선고했다. 두성산업 법인은 벌금 2000만원이 선고됐다. 에어컨 부품 제조회사인 두성산업은 지난해...
로봇기업 피스티스, 인천 송도 입주 2023-10-30 14:42:24
피스티스는 최근 송도에 있는 부지(면적 1970.6㎡)에 산업용 로봇 제조?연구시설을 완공했다. 피스팃는 산업용 로봇 자동화 사업 분야에서 수년간의 개발·제조 경험을 갖춘 기술 집약형 기업이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입지를 십분 활용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길...
사인받으려고 줄 섰다…국감장 '빵' 터뜨린 증인 정체 2023-10-27 17:12:31
알려지면서 로비 의혹이 제기됐다. 인천경제청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사업을 백지화했다. 김 씨를 증인으로 신청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러한 의혹을 거론하며 지난 1월 인천경제청장 미국 출장 당시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하자는 논의를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 씨는 "우선 저는 K팝 콘텐츠 관련 일만...
김의철 전 KBS사장 해임유지…法 "특정집단 편중 인사권 행사" [종합] 2023-10-20 15:39:46
뒤로 취소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KBS 이사회는 방만 경영으로 인한 경영 위기와 불공정 편파방송, TV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한 리더십 상실 등을 사유로 김 전 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은 당일 해임을 재가했다. KBS 이사회는 지난 13일 박민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제26대 사장으로 임명...
유엔, 한국 자유권 상황 점검…사형제·차별금지법 쟁점 2023-10-20 01:24:48
제청 사건이 심리 중이므로 헌재 결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자유권규약 위원회는 이날 한국 정부가 모든 질문에 누락 없이 성실히 답변한 점을 환영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형제 폐지 등 위원회의 권고에도 진척이 없는 사항을 두고 정부가 동일한 답변을 반복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산토스...
근로자위원 모두 양대 노총…최저임금위원회 '독식' 깬다 2023-10-18 18:58:42
고용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위촉한다. 총연합단체는 현재 민주노총과 한국노총만 해당한다. 이런 구조는 1987년 최저임금법에 따라 최저임금위가 구성된 이후 36년째 계속되고 있다. 현재 근로자위원도 모두 양대 노총에서 추천했다. 하지만 전체 근로자 중 양대 노총 소속이 14%에 그치는 상황에서 나머지 86%에...
[단독] 양대노총 독식한 최저임금위, 36년만에 바꾼다 2023-10-18 16:55:41
고용부 장관의 제청에 따라 대통령이 위촉하는데, 장관은 ‘총연합단체’에서 추천한 사람 중에서 제청해야 한다. 총연합단체는 사실상 양노총만이 해당돼 이들이 추천권을 독점 행사해 왔다. 실제로 올해 근로자위원 8명(수감으로 해촉된 1명 제외) 모두 양노총 소속이다. 이에 대해서는 양노총 조직률이 14%에 그치는...
KBS 편파방송 지적한 與 "한국방송이냐, 북한방송이냐" 2023-10-17 18:36:26
박 후보자의 임명 제청안 찬반 투표가 이뤄졌다는 이유도 문제 삼았다. 허숙정 민주당 의원은 “KBS 이사회의 박민 사장 임명 제청 의결은 위법 절차에 의한 명백한 무효”라며 “임명 절차도 비상식적이고 졸속이다. 법원 판결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후임자를 선정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여당은 KBS...
尹대통령, 박민 KBS 사장 후보 인사청문 요청안 재가 2023-10-17 15:06:56
열고 박 후보자를 제26대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박 후보자는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최근 문화일보에서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후보자가 KBS 사장에 임명되면 김의철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4년 12월 9일까지 직무를 맡게 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