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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백신 부족한데…미, 행방묘연 2천만회분 소재파악 비상 2021-01-31 09:06:48
각 카운티 보건당국에만 백신을 배급하겠다고 밝힌 이후 약 1만 건의 백신 접종 예약을 취소해야 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인종 간 백신 수급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중앙정부 차원의 현황 파악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지난 25일까지의 인종별 백신접종 현황을 공개한 17개 주와 2개 도시의 자료를 AP통신이...
백신보다 빠른 전염…새해 됐지만 여전히 '우울한 1월' 2021-01-06 10:30:20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카운티의 응급의료서비스(EMS)실은 구급대에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는 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하지 말고 산소를 아껴 쓰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CNN이 전했다. ◇ 1월에도 확진자 계속 증가…백신 접종 요원한 국가도 남미의 상황도 심각하다. 특히 중환자 수가 지난해 8월부터...
아이오와주 "부재자 투표 7만4천건 무효" 2020-10-16 11:37:33
아이오와주 대법원은 전날 린, 존슨, 우드버리 등 3개 카운티의 부재자 투표 용지가 무효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이들 카운티는 부재자 투표 용지를 발송하면서 유권자의 이름, 주소,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미리 적힌 용지를 발송했는데, 이는 주 정부 지침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앞서 폴 페이트 아이오와주 국무장관은...
마스크 착용 위반시 각국 대응은…벌금 7만원부터 구금까지 2020-10-06 11:00:58
갈 때 얼굴 가리개를 써야 한다. 다만 강제성은 카운티·시마다 제각각이어서 어떤 곳은 자발적 참여에 맡기기도 하고 어떤 곳은 벌금을 부과한다. 일례로 베벌리힐스는 첫 번째 위반 때는 100달러(약 10만6천원), 두 번째는 200달러, 세 번째는 500달러를 벌금으로 물린다.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세아들 앞 흑인피격' 시위격화속 2명 총격 사망…자경단과 충돌(종합2보) 2020-08-27 01:37:26
병력을 투입하라는 목소리도 거세다. 커노샤 카운티 이사회는 민주당 소속인 에버스 주지사에게 주 방위군 2천명을 추가 투입하라는 서한을 보낸 데 이어 26일 다시 1천500명을 보내달라고 2차 서한을 발송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우리 카운티와 가게, 집들이 공격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곳을 지역구로 둔 론 존슨(공화)...
美 마약성 진통제 소송, 제약회사에 `30조원` 합의금 요구 2020-08-18 23:47:28
25조원),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에 대해선 52억8천만달러(약 6조3천억원)를 제시했다. 앞서 미국의 각 주와 카운티 정부 등 3천여개의 지자체와 미국 원주민 부족들은 마약성 진통제 중독과 관련한 소송을 제기했다. 피고 업체들이 심각한 중독 부작용을 알리지 않고 지역사회에 마약성 진통제를 유통했다는 이유에서다....
미 마약성 진통제 소송전 30조원대 합의 이뤄지나 2020-08-18 23:26:17
25조원),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에 대해선 52억8천만달러(약 6조3천억원)를 제시했다. 앞서 미국의 각 주와 카운티 정부 등 3천여개의 지자체와 미국 원주민 부족들은 마약성 진통제 중독과 관련한 소송을 제기했다. 피고 업체들이 심각한 중독 부작용을 알리지 않고 지역사회에 마약성 진통제를 유통했다는 이유에서다....
"마스크 의무화는 안돼"…경제재개 앞장 미 주지사 조치 논란 2020-07-17 03:29:43
밴 존슨은 트위터에 "켐프 주지사는 우리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모든 남녀가 다 혼자 알아서 해야 한다. 과학을 무시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남아라"라고 비꼬는 글을 올렸다. 켐프 주지사의 이번 조치는 다른 공화당 주지사들이 마스크 의무화에 반대했던 기존 입장을 버리고 의무화에 나서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유죄 답변만 84차례…산불 희생자 영정서 고개 떨군 미 전력회사 2020-06-17 11:19:50
뷰트 카운티 법정에서 미국 전력회사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의 최고경영자(CEO) 빌 존슨은 '유죄 인정' 답변을 84차례 반복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2018년 발생한 초대형 산불 '캠프파이어'로 뷰트 카운티 산간마을인 파라다이스 주민 84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PG&E는 이날 법정에서...
"미 시카고 코로나19 사망 70%가 흑인"…사회경제적 요인 '복합' 2020-04-08 01:17:11
사망자의 경우 무려 72%에 달한다. 위스콘신주의 밀워키 카운티는 흑인 인구가 28%지만 사망자 비중으로는 73%에 이른다. 미시간주 역시 흑인 인구는 14%지만 흑인 환자 비중은 33%, 사망자는 41%를 차지해 인구 분포와 비교해 흑인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뉴욕주를 포함해 많은 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