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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산불 사망자 100명 넘어…해안 따라 불길 번지며 피해 급증 2024-02-05 15:43:14
주민들은 불타버린 주택 잔해를 뒤지고 거리에는 그슬린 차량이 버려져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들에는 산비탈에서 타오르는 불길이 발파라이소 지역의 아파트 단지들에 가까워지는 모습이 담겼다. 칠레 당국은 이들 최대 피해 지역에 오후 9시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소방관들의 화재 진압을...
산불이 민가 삼켜…칠레 화재 99명 사망·실종 100명 넘어(종합) 2024-02-05 08:49:02
산불이 민가 삼켜…칠레 화재 99명 사망·실종 100명 넘어(종합) '525명 사망' 2010년 강진 이후 최악 참사…당국 "일부 지역서 방화 있었다" 난개발 지역서 피해 속출…한국대사관 "접수된 한인 피해 없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남미 칠레 중부를 삽시간에 집어삼킨 화마로 인명피해가 걷잡을...
화마가 집어삼킨 '역대급 참사'…수백명 사상 2024-02-05 05:16:21
맞먹는 규모다. 아직 정확한 집계는 나오지 않았으나, 주택 3천∼6천채가 피해를 본 것으로 당국은 추산했다. ◇ 최소 64명 사망…"200여명 생사 확인 안 돼" 인명 피해도 커지고 있다. 세나프레드는 지금까지 최소 6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시시각각 바뀌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마카레나 리파몬티 비냐델...
칠레 집어삼킨 화마 '역대급 참사'…"사망·실종 최소 260여명" 2024-02-05 03:41:54
정확한 집계는 나오지 않았으나, 주택 3천∼6천채가 피해를 본 것으로 당국은 추산했다. ◇ 최소 64명 사망…"200여명 생사 확인 안 돼" 인명 피해도 커지고 있다. 세나프레드는 지금까지 최소 6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시시각각 바뀌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마카레나 리파몬티 비냐델마르 시장은 "생사 확인이...
펄펄 끓는 날씨 때문에…산불 번져 '쑥대밭' 2024-02-04 13:18:21
산불이 민가로 번지면서 최소 46명이 숨지고 주택 1천100여채가 파괴됐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발파라이소주의 대형 산불로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카롤리나 토하 내무부 장관은 최근 유난히 기온이 높았던 남부와 중부 지역에서...
펄펄 끓는 칠레, 산불 확산에 최소 46명 사망 2024-02-04 13:10:18
최소 46명이 숨지고 주택 1천100여채가 파괴됐다고 A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발파라이소주의 대형 산불로 피해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리치 대통령은 불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겹쳐 통제가 어려운...
[천자칼럼] 소방 영웅 2024-02-02 17:58:24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소방관 6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한 최악의 참사다. 불을 지른 집주인 아들은 이미 도주했지만 소방관들은 “사람이 남아 있다”는 말에 다시 화재 현장에 진입했다. 수색 중 2층 주택 전체가 무너지며 그들은 어이없는 희생자가 됐다. 당시엔 방화복조차 없어 비옷인 방수복을 입고 화재 진압을...
케냐서 가스폭발로 대형화재…"최소 3명 숨지고 271명 부상"(종합) 2024-02-02 16:14:57
화재…"최소 3명 숨지고 271명 부상"(종합) 폭발과 함께 큰 불덩이 주변으로 번져…상업시설·주택·차량 등 피해 "엄청난 폭발음에 지진난 줄"…"연기에 숨쉬기 힘들어"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서혜림 기자 = 2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한 가스 충전소에서 폭발에 따른 화재로 최소 3명이 숨지고 270명 이상이...
이한준 LH 사장, 영등포 쪽방촌 찾아가 이불·먹거리 전달 2024-02-01 16:59:07
공공주택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 중 370가구를 쪽방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공공임대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1일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사업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LH는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영등포 쪽방촌, 대전역 쪽방촌 등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에 앞서...
日노토강진 사망자 41% 건물에 깔려 숨져…60대 이상 73% 2024-01-31 13:00:10
동사가 32명(14%)으로 뒤를 이었다. 아침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와지마시에서는 3명이 불에 타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자 중 나이가 밝혀진 204명 가운데 60세 이상이 149명으로 73%를 차지했다. 이 지진으로 전날까지 총 23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가코 요시노부 조부대 교수는 "이번 지진의 특징은 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