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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ESG 보고서 '2023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발간 2024-06-10 09:26:22
환경 영역에서는 제주 오피스가 제주 지역에서 생산된 풍력 발전 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판교 오피스가 태양광 발전 에너지를 이용해 2022년 대비 작년 재생 에너지 사용량을 2배로 확대했다. 작년 9월 완공된 카카오데이터센터 안산에서는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설루션을 적용하는 등 에너지 절감...
중진공, 걸음기부 캠페인 실시…3억7천만보 달성 2024-06-10 08:21:08
327% 초과한 것이다. 중진공은 이번 캠페인 목표를 달성한 기념으로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금을 기부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전기요금폭탄' 예고…대비책에 '촉각' 2024-06-09 20:10:05
시기라 지역에 따라 설치까지 열흘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흔하다. 에어컨 구매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것은 적정 냉방 면적이다. 거실에 주로 설치하는 스탠드형의 경우 대체로 거실면적을 기준으로 3∼4평 더 큰 평형의 모델을 선택하는 게 적절하다. 거실 면적이 15평이라면 18평대 에어컨을 들이는 식이다....
"美 허드슨야드 공실률 '0'…韓도 재개발 인센티브 늘려야" 2024-06-09 18:47:40
불구하고 빌딩 노후화가 심한 맨해튼 등 핵심 지역은 오피스 빌딩 전망이 밝다고 했다. 제이컵슨 부사장은 “회사와 직원 모두 1주일에 2~3일은 출근하기를 원한다는 게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며 “허드슨야드는 화·수요일 출근율이 80%에 달한다”고 말했다. 맨해튼 내 빌딩의 평균 연령은 70년을 웃돈다. 오래된 건물...
[단독] 현대차그룹, ESG 기준 안 지키면 납품 안 받는다 2024-06-09 18:24:44
적용할 표준계약서에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노동력의 다양성 △지역주민 권리 보호 △온실가스 감축 구체적 목표 등을 넣는 작업을 조율 중이다. 자동차부품업계 관계자는 “표준계약서에 발주사와 납품사 양측이 동의하면 법적 구속력을 갖는다”며 “ESG 평가 점수가 100점 만점에 70점이 넘지 않는 협력사는 내년...
글로벌 ESG 장벽 '발등의 불'…전방위 대응나선 현대차 2024-06-09 18:23:26
있다. 폭스바겐은 최근 배터리 부품 공급사에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력으로 생산한 양극재를 제조하지 않으면 입찰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 양측은 표준계약서에도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BMW그룹은 협력사 선정 기준에 ESG 항목을 명문화했다. BMW그룹이 ESG 수준 미흡을 이유로 공급망에서 배제한 납품업체는 최근 3년...
"점수 미달땐 납품 못한다"…현대차 파격 결단에 '초긴장' 2024-06-09 18:22:57
적용할 표준계약서에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노동력의 다양성 △지역주민 권리 보호 △온실가스 감축 구체적 목표 등을 넣는 작업을 조율 중이다. 자동차부품업계 관계자는 “표준계약서에 발주사와 납품사 양측이 동의하면 법적 구속력을 갖는다”며 “ESG 평가 점수가 100점 만점에 70점이 넘지 않는 협력사는 내년...
[박동욱의 新중동 인사이트] 산유국의 대전환 상징하는 UAE 2024-06-09 17:57:10
실증하고 성공시켜 신시장을 창출하는 긍정적 에너지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유목민의 후예들은 척박한 사막 생활 속에서 훌륭한 생존 방식을 터득했다고 한다. 좋은 길잡이 친구, 튼튼한 낙타와 함께하며 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것이다. 한국과 UAE가 좋은 길잡이와 낙타 역할을 상호 분담하길 기대해 본다. ...
'美 우회수출 차단'에 中 태양광업체 기로…동남아 철수 움직임 2024-06-09 12:54:13
청정에너지 수요가 장점으로 꼽히는 중동 지역이 중국 업체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도 전했다. 청타이룽 홍콩중문대 경제학과 교수는 "미국의 압박은 계속될 것이고, 앞으로 중국 기업을 겨냥한 다양한 구실을 찾아낼 것"이라 중국 업체들로선 중동 등 대체 시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xing@yna.co.kr (끝)...
"IRA로 美시장 1위 오른 韓배터리…트럼프 재집권시 투자위축" 2024-06-09 11:00:22
추이와 함께 경합주를 중심으로 개별 의원의 지역구 이해관계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미시간, 오하이오, 테네시 등 미국 내 7개 주에 대해서는 한국 기업의 투자가 해당 지역 경제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IRA 폐지안이 떠오를 경우 협상의 레버리지로 활용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