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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표 3억 이상에 세율 42%"…'고소득자 증세' 시동거는 여당 2017-06-06 19:20:10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전체 소득자의 0.16%에 불과한 초고소득층(과세표준 3억원 초과)에 대한 과세 강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그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는 것으로 초고소득층이 존경받는 사회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정부는 복지 지출과 국방비 증가로 재정지출 수요가...
김정우 "3억 초과 소득세율 42%로 상향"…법개정안 발의 2017-06-06 13:30:00
넘는 소득자였다. 김 의원은 "담세능력이 있는 초고소득층의 세 부담 증가로 재정확보와 조세의 소득 재분배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는 것으로 초고소득층이 존경받는 사회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안 발의에는 김 의원 외에 김종민·박광온...
이낙연 "적폐청산특별조사위 설치…대선 결선투표 도입해야" 2017-05-23 19:50:00
초고소득층만을 대상으로 하며 대다수 서민·중산층에 추가적인 부담은 없을 것"이라면서 "법인세 인상은 우선 대기업 실효세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공약이행 재원이 부족할 경우 최고세율 조정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쇼핑몰 입점 규제에 관해선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박근혜 정부의...
조세 형평성 개선된다지만…소득세 쏠림 현상 심화 2017-05-07 06:01:02
등을 제시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도 초고소득층에 대한 누진세율 적용 세분화, 최고세율을 상향 등을 주장한다. 유승민 후보는 '저부담-저복지'에서 '중(中)부담-중(中)복지'로 가야 한다며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더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심상정 후보도 소득세율 인상을 주장한다. 반면 간접세 세목에...
安 "연간 15만호 공공주택 공급·법인세 인상"…공약집 발간(종합2보) 2017-04-24 20:53:46
초고소득층에 대한 누진세율 적용을 세분화하고 최고세율을 상향하는 한편, 법인세 최고 과표구간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안 후보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안 후보는 법인세에 대해 순이익이 많은 기업이 많이 내도록 실효세율을 인상하는 등 과세형평성을 강조해왔다"면서 "실효세율을 인상하는 방안으로 국민의당은...
[김봉구의 소수의견] 소득↑ 출산율↓ '둘째 절벽'의 경제학 2017-04-16 08:30:00
고소득층이라고 하면 ‘조작적 정의’가 불분명해지거든요. 실제로 초고소득층의 경우 ‘소득 증가-출산율 감소’ 공식이 성립하지 않죠.” 보고서에 인용한 1953~2015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 및 합계출산율 추이를 보면 소득 증가와 출산율 감소의 교차현상이 뚜렷이 나타난다. 인구변화의...
[대선 D-28] "문재인 정부, 부처 조직개편 최소화…벤처기업부 반드시 신설" 2017-04-10 19:26:50
및 복지 확대 재원과 관련해 “초고소득층과 재벌 등은 부담을 좀 더 해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초고소득층 기준인 ‘연소득 3억원 이상’을 하향 조정하고 법인세 실효세율을 올리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홍 부본부장은 재벌 개혁에 대해선 “재벌 개혁의 핵심은 법을...
상위0.1% 슈퍼리치(Super Rich), 호텔서비스 레지던스를 찾는 그 특별한 이유 2017-02-22 17:09:09
슈퍼리치(초고소득층)들이 선호하는 최고급 주거공간인 `브랜드 호텔서비스 레지던스`가 서울에도 들어섰다. 강남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한남동 고급 빌라와 차원이 다른 일명 내 집 속에 호텔이 있는 브랜드 호텔서비스 레지던스가 국내 상류층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 호텔서비스 레지던스는 6성급...
[대변혁 시대…다시 시작이다] 기본소득제·수도 이전·재벌 해체…벌써부터 쏟아지는 포퓰리즘 공약들 2016-12-30 18:33:17
및 초고소득층 증세를 통해 50조원의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3대 세목의 연간 세수가 150조원 안팎인 점에 비춰볼 때 대기업과 초고소득층 증세만으로 기본소득제 재원을 확보하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최근 민주당 주최 토론회에서...
<세법수정> ①기업소득환류세제 계산시 배당은 50%만 인정 2016-12-02 23:29:02
고소득층에 대한 증세가 합의됐다. 주식 양도소득이 과세되는 대주주 범위가 2단계에 걸쳐 강화되고, 가족회사 접대비 인정 한도가 축소되는 등 과세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국회 문턱을 넘었다. ◇ 과표 5억원 초과 초고소득층에 40% 세율 적용 소득세법에서 가장 중요한 개정 사항은 고소득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