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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논스톱 우회전' 범칙금 6만원 2022-07-01 17:39:24
신호등이 적색일 경우에도 주변에 길을 건너려는 보행자가 아예 없을 때만 멈추지 않고 서행하며 우회전할 수 있다. 전방 차량 신호가 녹색이고 우측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도 초록불인 경우도 마찬가지다. 신호등이 없는 보행섬에서도 같다. 차량 신호가 적색일 경우엔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가 모두 적색이라도 신호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10대 회장에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 2022-06-20 17:28:53
선임했다. 차흥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표이사 겸 회장추천위원회 위원장(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5개월간 공정한 인선 과정을 거쳐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과 성품을 갖춘 분을 선임하였다”면서 “전문 금융인에서 이제는 아동옹호기관의 회장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투명하게 이끌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길에...
[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어둠이 내리면 당신의 고독이 흘러요 2022-06-14 17:23:08
하지만 마지막 한 걸음은 자기 혼자 걷지 않으면 안 된다.” 인생의 모든 순간엔 내가, 또 우리가 있다. 그러다 결정적인 순간이 올 때면 오롯이 나의 숨소리만 들리는 외로운 길을 걷기도 한다. 그래서 고독은 영원할 것이고, 나를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7과 3의 예술’에서 7과 3은 도레미파솔라시 ‘7계음’,...
자영업자 100만명 사로잡은 영재 출신 CEO…다음 행보는 [긱스] 2022-06-07 10:26:26
기준) 수준인 정육각은 최근 업력 20년이 넘은 초록마을을 900억원에 인수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다. 영재학교 출신 50여 명으로 구성된 스타트업 모임도 있다. 영재학교 1기생 144명 가운데 창업자를 비롯해 스타트업 업계 종사자는 15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1기생만 해도 10% 넘는 인원이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셈이다....
리바이스 X 샘바이펜, 협업 아이템으로 만나다 2022-05-30 17:19:00
즐길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이번 리바이스 테일러 샵 팝업이 있다. 테일러 샵에는 자사 전문 테일러 2인이 상주하고 있어 아이코닉 레드탭을 다양한 컬러로 변경할 수 있는 컬러 탭 체인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컬러버튼, 자수 패치 등을 통해 나만의 새로운 데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오징어 게임' 속 핏빛 장면과 왈츠곡 2022-05-24 17:13:39
2세의 음악만큼 이 순간에 잘 어울리는 곡들이 있을까. 오늘만큼은 짜증 나고 우울한 감정은 잊고, 왈츠 선율에 맞춰 살랑살랑 몸도 마음도 가볍게 가져보자. ○‘7과 3의 예술’에서 7과 3은 도레미파솔라시 ‘7계음’, 빨강 초록 파랑의 ‘빛의 3원색’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큰 감동을 선사하는 예술가들의 삶과...
BNK경남은행 직원들, 둘레길 걷고 기부금도 마련 2022-05-16 14:40:07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지역민들을 응원할 수 있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앞서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울산지역본부에 창의력 향상 교구를 기탁했다. 총 1000만원 상당의 창의력 향상...
울산 "태화강에 봄꽃 6000만 송이 준비했어요" 2022-05-12 17:51:01
봄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다. 울산시는 야간에도 오후 10시까지 초화원 주변에 봄꽃타워 설치, 대형 액자를 이용한 모네의 다리 조명, 태화강 실개천에 LED 조명 등으로 행사장을 밝힌다. 울산시 관계자는 “5월 초록으로 물든 힐링 명소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마음껏 인생샷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고...
[리뷰] '심장소리', 25분 내내 뛰는 아이…정체 모를 불안을 뒤쫓는 따뜻한 시선 2022-05-03 17:41:03
응원한다. 아이가 달려가는 길엔 수많은 어른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누구는 철이를 걱정하고, 누구는 잔소리한다. 그 과정에서 철이를 둘러싼 이야기들이 하나씩 속살을 드러낸다. 어른들은 목소리뿐이다. 카메라는 어른을 거의 비추지 않는다. 아이가 그들의 질문에 답할 때도 카메라는 아이의 얼굴만 담아낸다. 작은...
[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나와 그대의 절망을 비추다, 뭉크 2022-04-26 17:02:37
공포를 품고 있진 않은가. 오늘만큼은 그 감정들을 직시하고 스스로에게 위로를 건네는 건 어떨까. 그럼에도 이 잔인하고 찬란한 하루를 거뜬히 살아내야 하니까. ○‘7과 3의 예술’에서 7과 3은 도레미파솔라시 ‘7계음’, 빨강 초록 파랑의 ‘빛의 3원색’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큰 감동을 선사하는 예술가들의 삶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