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선거 왜 나왔나…졸업·편입학 사유로 대학총학 공석 2017-03-12 11:24:08
대학 총여학생회장 A씨는 임기를 채 석 달도 채우지 않은 시점인 올해 초 대학을 졸업하면서 총여학생회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 현재 총여학생회 부회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여학생회가 운영되고 있기는 하지만 선거 이후 첫 학기부터 대표를 잃게 된 재학생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당초 A씨는 졸업 연기 의사를...
정의당, '심상정 카드'로 대선 본격 채비…레이스 완주할까 2017-02-16 20:05:09
총여학생회를 만들었다. 1980년 미싱사 자격증을 획득해 구로공단 등의 공장에 취업했다 해고되기를 반복했으며 1985년 6월 구로지역 노조들의 동맹파업 사건의 주동자로 지명수배돼 1993년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전국금속노동조합에서 일하며 '철의 여인'이란 별명도 얻었다. 2004년 민주노동당...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 선출…"60년 기득권 정치 종식할 것" 2017-02-16 19:40:12
최초로 총여학생회를 만드는 등 학생 운동에 매진했고 이후 서울노동운동연합(서노련) 결성을 주도하고 전국금속노동조합 사무처장을 역임하는 등 노동 운동에 투신했다. 정치권에는 지난 2004년 당시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17대 국회에 입성했다. 2007년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지만, 권영길 후보에 패배했다. 심...
연세대 총여학생회장에 동성애자 당선..."성소수자 위한 인권활동" 2016-11-30 08:23:39
총여학생회장에 마태영(신학과 3학년)씨가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마씨는 총 유권자 7천467명 중 3천775명이 투표한 선거에서 86.9%인 3천298명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내달 2일까지 특별한 이의가 없으면 당선이 확정된다. 성소수자 동아리인 `컴투게더`에서 활동해온 마씨는 선거에 입후보할 때부터 자신이...
“맞선 여자 00해버려” 연세대서도 ‘단톡방 성희롱’ 의혹 충격 2016-09-01 22:40:21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연세대 총여학생회는 1일 페이스북 페이지와 교내 대자보를 통해 특정 학과 남학생들의 `단톡방` 대화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대화 내용 중에는 "맞선 여자 강간해버려" "여자 주문할게. 배달 좀" 등 낯뜨거운 내용이 포함됐다. 또 "(16학번) 다들 예뻐 15(학번)×3.75(배)" 등...
서유리, 여성혐오 주제 토크쇼 결국 취소...`도 넘은 악플에 입간판 훼손까지` 2016-05-26 14:46:34
해당 콘서트를 주최한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는 25일 공지를 통해 콘서트 취소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총여학생회 측은 "여성혐오에 대한 학생들의 사연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와 조언을 해주기 위해 서유리 씨가 토크콘서트에 오기로 했다. 하지만 서유리 씨의 참여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인터넷 상으로 서유리 씨에게...
후보 없어 선거 무산…"역차별 조장" 여론 싸늘…대학 총여학생회 '존폐 기로' 2014-12-26 22:22:41
주요 대학의 총여학생회가 학생 투표로 잇따라 폐지되는 가운데 그나마 명맥을 유지해온 4개 대학에서도 총여학생회가 사라질 위기에 몰렸다. 총여학생회 후보 출마자가 없어 선거를 치르지 못하거나 아예 운영을 중단하는 곳도 생겼다.현재 서울에서는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동국대 등 네 곳에 총여학생회가 남아 있다. 올...
사라져가는 대학 총여학생회 2013-03-31 17:00:46
권익 신장을 주도했던 총여학생회가 사라지고 있다. 건국대는 2011년부터 입후보자가 나오지 않았던 총여학생회를 폐지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현재 서울시내 대학 가운데 총여학생회가 있는 대학은 경희대 연세대 한양대 홍익대 정도다. 이들 대학도 총여학생회의 존폐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을 거듭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총여학생회 존폐 기로…사리지거나 이미 유명무실화 된 대학 부지기수 2013-03-31 16:02:00
“총학 차원에서도 지금의 총여학생회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총여학생회 폐지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성균관대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투표 정족수 미달로 총여학생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서강대·서울대·고려대·한국외대 등은 총여학생회가 없어지고 총학생회 산하 여성위원회를 두거나 학내 여성주의...
[현장에서] 이주호 장관 대학생들과 '신촌 호프집'에서 만나더니… 2013-01-22 07:38:01
총여학생회장·경영학4)도 "장관님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좋은 취지로 자리를 마련했지만 실제로 학생들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의지는 충분히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며 "등록금 문제에 대해 다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마련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